보통 학기중에는 30명에 일주일에 2번 /50분씩 수업 25000원이고
방학때 특강 안내문이 왔는데 일주일에 2번/ 100분씩 수업 50000원이예요..
인원대비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수업료로 적당한가요?
다른 학교들은 어떤가요?
저희 동네는 컴퓨터 학원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없이 보내고 있는데
자격증반은 아니고 그냥 기초를 배우고 있어요..
사교육비를 줄이고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학교고
그래도 컴퓨터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보내는데
수강료가 좀 너무 과하지 않나 싶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 문의드려요..
어차피 컴퓨터 초기 구입 비용비는 산출이 되었고 신생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선생님 초빙비에
기타 잡비가 들수 있지만 늘 똑같은 금액에 또 인원대비 시간상으로 봐도 좀 과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엄마들의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