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생머리 말이 많네요
그래서 지금 82하시는 모든 님들~
본인의 머리길이를 한번 말씀해보시죠
전 어깨정도 닿는 단발인데 진짜 이게 더 아줌마틱해요 ㅡ.ㅡ;
차라리 길었을때가 낳았나 싶기도..
생머리는 요즘 칼같이 펴진 그런 생머리 잘 없던데요
그것도 한때 유행이 지나간거 같아요
칼처럼 피던 시대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그정도까지였죠
긴생머리 말이 많네요
그래서 지금 82하시는 모든 님들~
본인의 머리길이를 한번 말씀해보시죠
전 어깨정도 닿는 단발인데 진짜 이게 더 아줌마틱해요 ㅡ.ㅡ;
차라리 길었을때가 낳았나 싶기도..
생머리는 요즘 칼같이 펴진 그런 생머리 잘 없던데요
그것도 한때 유행이 지나간거 같아요
칼처럼 피던 시대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그정도까지였죠
저도 어깨단발+앞머리 좀길게..
목언저리까지 오는 보브단발
전 20대부터 늘 웨이브합니다.
얼굴 살이 없어서 생머리는 안어울려요.ㅠ.ㅠ
지금은 어깨 아래 길이의 웨이브에요
더워서 층을 낼까 싶어요.
단발이라도 컷을 해서 스타일을 좀 내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어깨길이 레이어드 커트(?)
미용사가 일본풍 좋아하시는구나~하는데
그게 아니라 반꼽슬 지저분한 제 머리는 이 스타일이 관리하기 좋더라구요.
감기도 묶기도 편하고.
저도 님정도 길이의 웨이브 했었는데요
층 냈었어요 너무 층없으면 산뜻해보이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보기 싫더라구요
층 어느정도 내야되구요 길이 어중간하니 단발정도로 해서 머리 뒤집어지게 하면 훨씬 더 어려보여요
어깨길이의 레이어드 단발?에 앞머리 내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조금만 해 달라고 아무리 부탁해도.. ㅜ.ㅜ
맘대로 숱을 막~ 다 쳐버려요...(여름이 가까워져서 더욱. 더 그러더군요..)
어깨 조금 넘는 웨이브예요. 늘 웨이브하고, 여름엔 무조건 묶고 다닙니다.
단발 정도로 해서 뒤집어지는 머리라 하면, 밖으로 삐치는 예전 바람머리 스타일 말씀이신가요?
요즘 일명 자갈치머리인가 문어 머리인가 하는 거 많이 한다던데... 이건 어떨까요? ^^;;
쇄골에 약간 닿는 층진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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