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나가지 않으면 무덤을 파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의 황주홍 의원이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한 말입니다.
황 의원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박 원내대표에게 체포영장이 청구되자 "국민의 절대 다수가 소환에 응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선거를 치러야 할 것 아닌가"
새누리당 박근혜 예비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의 현병철 인권위원장 재임명 방침과 관련해서 "지난 4월 총선 때 여당이 소수당으로 전락해서 국회 청문회에 줄줄이 불려나갈까봐 숨을 죽였던 청와대가 다수당이 되고나니까 도와주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티아라와 올림픽에 묻혔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컷오프 통과 소식을 전하면서 올린 글입니다.
민주통합당의 경선이 기대만큼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오늘 3부에서는 어제 컷오프를 통과한 김두관 예비후보를 연결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9967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