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초막골 캠핑장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첫 캠핑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2-07-31 08:38:36

이번에 텐트 마련하고 저희 가족 첫 캠핑을 초막골로 가려고 하는데요. 

초보니까 가까운 데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조금씩 필요한 것도 미리 준비하고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도 검색해보고 있는데..

거기가 연박이 안되는 곳인데 일부 어떤 분들이 제 시간에 퇴장을 안하셔서 아침에 입장하시는 분들하고 실랑이가

많이 벌어진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토요일에 간 분들 입장 못하는 분들도 많으셨다고..

 

아침 10시부터 매표 시작하니 9시부터 가있으면 될까요?? 첫 캠핑인데 입장도 힘들고 만에 하나 입장 못하게 되면

아이가 실망이 클 생각하니 걱정이 되네요.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계심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요..

그리고 혹시 차선책으로 갈 만한 곳도 알고 계심 추천 부탁드립니다..9년 동안 여름 휴가 때 시댁만 가고 처음으로 갖는 우리 가족만의 시간이라..기대 가득이예요..^^;;

 

IP : 175.196.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잡
    '12.7.31 8:50 AM (211.234.xxx.86)

    연박되니 금욜부터 자리 잡아야해요
    너무 많아요.
    다른 곳 가세요.토욜 8시 가니 줄 선 사람이 100명 ㅠㅠ

  • 2. 원글~
    '12.7.31 9:11 AM (175.196.xxx.188)

    헉..그래요..? 금요일은 남편 일 때문에 못가거든요..ㅠㅠ..에고 ..어디로 가야 하나~암튼 고맙습니다^^.

  • 3. 그냥
    '12.7.31 10:25 AM (61.102.xxx.178)

    휴가철은 좀 쉬세요.
    초보이신데 이럴때 가면 더위에 완전 지치고 많은 사람들과 텐트에
    또 그래서 관리 안되는 캠핑장에 학을 뗍니다.

    살짝 한템포 늦추어 9월쯤 떠나시면 딱 좋으실거 같아요.
    준비를 미리 다 해놓고 금요일저녁 퇴근 하자마자 차에 타서 도시락 먹으면서 가셔서
    텐트 치고 하심 더 좋으실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예약 하셔야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제가 다녀보니 평주말에도 서울에서 멀리 갈수록 좋은 자리가 많고 사람이 적어요.
    서울에서 가까울수록 사람 많구요. 넘 당연한 진리이긴 하죠.
    그래도 전 사람 없는거 좋아서 되도록 멀리 다녀요. 캠핑장도 자체가 큰 캠핑장을 주로 가구요.
    초캠 같은데 가서 캠핑장 리뷰 열심히 보시고 미리 골라 두셨다가 조금 한가해짐 떠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781 이수근과 김병만과 박근혜 8 우껴요 2012/08/08 2,110
136780 아들 결혼에 대한 남편의 이중성 15 남편의 이중.. 2012/08/08 3,752
136779 먹는 물이 그 자경이 되었는데 서울시민들은... 2 이해불가 2012/08/08 1,457
136778 대출금을 갚느냐, 적금을 하느냐 고민이네요. 4 ^^ 2012/08/08 1,221
136777 전세계 어디서나 할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6 떠돌이 2012/08/08 1,578
136776 친구 결혼 선물로 티팟세트 사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결혼선물 2012/08/08 1,692
136775 속초1박2일여행 맛집검색..블로그 후기와 82 후기가 이렇게 다.. 31 .. 2012/08/08 7,169
136774 100일 안됐는데 과육 건져도 돼나요? 매실엑기스 2012/08/08 575
136773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263
136772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2,570
136771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2,592
136770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260
136769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030
136768 8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8 536
136767 살 빼기 참 힘드네요 11 빠져라! 2012/08/08 3,184
136766 맞벌이 남자분이요... 1 앙이뽕 2012/08/08 1,220
136765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이용후기입니다..나름 해피엔딩.... 17 공항가자 2012/08/08 3,391
136764 연봉 5천인데 카드공제 다 될까요? 1 ... 2012/08/08 907
136763 초등교사 되는거 서울,수도권보담 쉽나요? 8 지방에서 2012/08/08 2,004
136762 이번 주 토요일 날 KBS 공개방송해요. 1 쿠키맘 2012/08/08 588
136761 내 부모 욕을 참는 것도 낮은 자존감 때문일까요 15 .. 2012/08/08 3,285
136760 남편과 7살 5살 아이와 천만원으로 휴가간다면 어디로? 28 행복한상상 2012/08/08 4,557
136759 아들때문에 넘 웃겨요 9 자매 2012/08/08 3,339
136758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2 ^^ 2012/08/08 1,024
136757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부분 5 추억 2012/08/08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