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티아라로구나

나는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2-07-31 07:38:57
서태지 이지아  이혼에 이어 티아라 건으로 덮으려는구나.
우리도 다 안다. 
재처리 쓰레기 문제는 어쩔 것이며 인천공항 민영화에 대선 어쩔거냐구!!!!!
IP : 211.117.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1 8:02 AM (147.46.xxx.47)

    화영법 만들자는 댓글도 있던데

    다들 너무 나가신거같아요.

    오늘 하루도 각종 포털 도배 검색어 도배되면..

    인천공항은 그대로 민영업자에게 매각되는겁니다.

  • 2. 닉네임
    '12.7.31 8:03 AM (175.253.xxx.127)

    전 답답한게요...
    명바기가 처음부터 의도를 가지고 티아라 터트려야겠다. 이러진 않았을 거예요.
    티아라가 그 정도 레벨인가요? 왕따문제가 심각하니까 파장이 더 큰 거지요.
    다만 이쪽으로 더 크게 이슈몰이하는 알바를 풀 순 있겠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광수쪽에서도 알바 풀었다는데
    티아라가 뭐 중요하냐! 더 시급한 문제도 많다 이럴 수 있는거 아닌가요?
    티아라건 역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해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왕따때문에 자살하잖아요.
    티아라는 해체내지는 방송퇴출 되어야 그래도 미미하게나마 청소년들도 보고 느끼는게 있을거예요.
    이건 단지 문란한 연예계 문제가 아니라구요.
    우리 한 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되 꾸준히 관심 가져요. 티아라 읽지도 맙시다 그러지 말구요.
    인천공항 민영화/한.일군사협정/박지원 체포동의안과 더불어요.

  • 3. ...
    '12.7.31 8:58 AM (211.211.xxx.4)

    모두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왜 자꾸 극단으로 몰고 가는 건지 모르겠군요.

    인천공항 매각, 박지원 체포 등을 추진하는 쪽에서는 티아라 사태가 반가울 것이고,
    티아라 측에서는 인천공항 매각, 박지원님 체포 등을 가지고 물타기하려고 하겠군요.

    어제부터 보니
    왜 걸그룹 하나를 가지고 이 난리를 치느냐, 언제부터 왕따에 관심이 있었냐,
    더 중요한 문제를 묻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식의 말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정말 의식있고 균형잡힌 분들이라면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을 거에요.
    이 모든 사건들의 뿌리는 하나라는 것을 아시니까요.
    정의는 사라지고 힘과 물질이 지배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들이에요.

    그러니 정신차리고 어느것 하나 소홀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해요.

  • 4. ..
    '12.7.31 9:20 AM (110.14.xxx.9)

    왕따와 화영과 그리 무슨 상관인가요? 옛날 샵 때처럼 연예계 살아남려는 애들끼리 싸움인게지. 너무 의도적 부풀리기라고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92 서울 중·고교 원어민 교사 사라진다 13 ,,,,, 2012/07/31 2,568
135191 아기가 하루종일 제 목 끌어안고 다롱다롱 매달려있네요ㅋㅋ .. 16 ㅋㅋㅋ 2012/07/31 4,083
135190 이런꿈은 좋은꿈인가요... 1 꿈에 2012/07/31 945
135189 파라다이스 도고요.. 3 더운 여름 2012/07/31 1,393
135188 휴가를 서울로 갑니다...추천해주세요 4 마음만은 특.. 2012/07/31 1,112
135187 방학되니 돈도 많이 들고.. 힘들어요 ㅠㅠ 6 rr 2012/07/31 3,520
135186 미국 친척집에 방문시 조언부탁드려요 8 궁금 2012/07/31 2,045
135185 브랜드 아파트 어디가 좋나요? 자이? 푸르지오? 14 ㅎㅎㅎㅎ 2012/07/31 5,348
135184 7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7/31 1,122
135183 같이 올림픽경기보던 미국의 친구들 하는말이.. 40 자랑스런 한.. 2012/07/31 12,200
135182 생리 문제로 산부인과 가면 어떤 진료를 하나요? 3 더우니까여름.. 2012/07/31 1,859
135181 여기는 추워요 6 추워요 2012/07/31 2,509
135180 양궁여자단체 결승전 화면에 한선교 맞죠? 5 ... 2012/07/31 1,661
135179 간식으로 보낼 쿠키... 주문할 만한 곳좀 부탁드려요. 10 부탁~ 2012/07/31 2,836
135178 콘도나 호텔 체크아웃할 때 난장판을 만들어놓고도 나오나요? 39 콘도나 호텔.. 2012/07/31 15,433
135177 헌카펫활용... abc 2012/07/31 933
135176 당신 정말 저질이에요. 돈만 아는 저질. 9 달쪼이 2012/07/31 3,369
135175 티아라제작자 김광수 엄마가 동두천서 술집 7개를 하셨다는데 18 ........ 2012/07/31 15,344
135174 19금 올림픽. 이건희 문대성... 모두 거기 가서 뭐해요? 10 오심들 2012/07/31 3,901
135173 최근에 초막골 캠핑장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3 첫 캠핑 2012/07/31 2,054
135172 영화 파닥파닥이요~ 2 초2 엄마 2012/07/31 1,067
135171 커피 로스팅 시간 질문 4 pianop.. 2012/07/31 2,021
135170 사마귀뿌리가깊은데병원을어디로가야나요 19 알려주세요 2012/07/31 12,803
135169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31 983
135168 아침부터 정말 숨막히는 더위네요. 5 ... 2012/07/31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