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방학때마다 하는 고민이지만 올여름은 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그런지 부엌에 들어가기가 더 힘드네요.
아이들 방학을 하니 점심 챙기는 것도 일거리인데 이것들이 집이 분식집인줄 아는지
점심엔 그냥 밥+반찬은 안먹으려합니다.
망향비빔장 만들어 야채 가늘게 채썰어 듬뿍 넣은 비빔국수는 잘 먹더라구요.
또 어떤 메뉴들이 있을까요?
늘 방학때마다 하는 고민이지만 올여름은 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그런지 부엌에 들어가기가 더 힘드네요.
아이들 방학을 하니 점심 챙기는 것도 일거리인데 이것들이 집이 분식집인줄 아는지
점심엔 그냥 밥+반찬은 안먹으려합니다.
망향비빔장 만들어 야채 가늘게 채썰어 듬뿍 넣은 비빔국수는 잘 먹더라구요.
또 어떤 메뉴들이 있을까요?
짜장밥 오@기 분말스프로 만듭니다
떡볶이 라볶이 김치볶음밥 주먹밥 김밥 대충 번갈아가며 해줍니다
오무라이스,돈가스,비빔국수,물국수,냉면,볶음밥여러가지 돌리고,덮밥여러가지 돌리면
방학 지나갑니다 ㅋㅋ
어제는 모밀국수 오늘은 또티아 피자입니다.
냉면용 육수로 파는 게 있어요.비닐 봉지에 그냥 육수만 들었음. 그거 사다 국수 삶아서 넣고, 열무 김치 얹어줬어요. 맛있어요. 그리고 냉동실 만두 삶아주고, 감자 손가락 굵기로 잘라 오븐에 40분 정도 구워서 주고... 아. 방학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