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꽤 컸을텐데...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때의 82가 좀 그립긴 하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도...
아이가 꽤 컸을텐데...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때의 82가 좀 그립긴 하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도...
그리워요 그때도 낚시냐는 말도 살짝 있었지만 그래도 기적이 일어났죠
이런 82인데...
새로 오신 분들... 원래 82가 이런걸로 유명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여기 계시잖아요?
감화될 준비 되어 있는데
네...
기적님댁 아기도 제법 많이 컸을것 같아요...
기적님 궁금해요....
처음에는 뜬금 없이 낚시라고도 많이 몰아붙이기도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죠...
그때 많이도 울었는데....
사연이 길어서...
기적이라는 아이디로 글이 올라왔어요..
아이 백일인데 아빠는 깊은 병에 걸리셨고... 사진 찍고 싶은데...평범하나 범상치 않은 사연..
돕고싶다는 글 끝에 낚시 의혹도 일기도 하였죠 기적님이 도움 바란것 아닌데 그냥 돕자는분들과 거짓이다... 우리끼리..당사자 민망하게..
결국은 기적님... 제 기억으로는 잠수타시고... 남편분은 하늘로...가셨다는 후기... 민망 미안하기도한 저같은 무지 몽매한 회원들과 도우시던 회원
회원들이 힘을 합쳐 지난번 밥차 때 처럼 장터를..결국 기적을 이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또 이 망할 기억으로는 작은 방 하나 구할 정도... 밥차의 기원이라할 수 있죠
그때 참 감사했습니다.
항상 마음속에 고이 간직해 두고 아이랑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빠 닮아 맑고 이쁘게 잘 크고 있어요.
유치원에도 입학했습니다... 다 82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아빠 잃은 슬픔에 아직도 깊은 마음에는 추스르지를 못해서
소식도 못전하고 살았습니다. 죄송했어요....
아이랑 앞만 보고 살기 바빠 소식도 못 전해드리고...
아주 훗날 더 좋은 소식으로 뵙기를....
82cook 김혜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네 분 모녀의 모습 보고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
기적님 이신가요?
너무 너무 반가워요.
가끔씩 소식 궁금했어요.
미안해하지 마세요.
동생같은 기적님이 씩씩하게 잘 살고 아기가 건강하게 잘 크기만을 바래요.
언제나 잘 지내시기를...
잊을 수는 없지만 이젠 너무 아파하지 말기를 기원해요.
저 완전 눈팅 회원이지만, 위에 댓글 다신 분 기적님 맞다면 진짜 반갑구요. 해외서도 이렇게 님 가끔 생각하고 잘 살아가시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거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기적님... 반갑습니다 아이가 많이 컸네요.
나중에 애 다 키우시고 좀 한가한 날 되시면
게시판에서 자주 만나면 좋겠네요
스맛폰 끊겨서...
진짜 기적님인가요?
잘지내고 계시는군요.
안부 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건강하게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기적님이시군요
이렇게 글쓰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이도 잘 크고 있다고 하시니 더욱 고맙구요
슬픔안에서도 기쁨이 조금씩 출렁여 아주 행복해지는 그런 삶이
찾아들기를 바랍니다
기적님이 이 글을 이 시간에 보셨다는것도 기적이네요
많은분들이
기적님과 아이의 행복과 건강을
문득문득 빌어 주고 있다는걸 잊지 마시고
행복한 기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들 역시
따뜻했던 날들로 기적님을 추억할겁니다
답글 감사해요
아..가슴이 뭉클합니다. ㅠ.ㅠ
잘 계시다니 너무 반갑고 다행이구요.
생각해보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아이가 벌써 유치원에 다니다니..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기적님...
아이가 벌써 유치원이라구요??
기적님 종종 생각하면서 잘 지내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얼마전 동생이 신문보고 밥차 얘기해서 기적님 이야기도 했는데,,
가끔 생각나고 생각날때마다 님과 아기의 행복 기원했어요.
이렇게 글 남기셔서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적님 아기가 벌써 유치원생이라니..
저도 때때로 기적님 생각이 난답니다. 아이와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도 궁금했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82가 제 인생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참 커요.
기적님 아이가 벌써 유치원에 다닌다니... 제가 다 좋네요.
기적님. 엄마로써, 여자로써
내내
행복하시길 빌께요!!
기적님... 정말 기적이시네요..
저도 가끔 생각났지만 글 올리면 괜히 맘 아파하실까봐 생각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아무리 힘드시고 맘 아프신 일 있으셔도 늘 기적님 뒤에는 82쿡의 많은 분들이 힘이 되고 있음을 기억하고
힘 내시구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실까 궁금했는데
흔적을 남겨주셔서 기쁘네요
어디서든 아이와 함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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