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다른 소설.. 올림픽 편파판정 기사에 대하여..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2-07-31 00:25:53
이상하게 박태환선수 경기 이후 심판에 대한 갖은 유언비어들...
결국 캐나다심판 어쩌구로 마무리 되었는데 어제 또 유도 심판...그런데 그것도 결국 우리가 잘못된 해설과 기사에 놀아난 듯해요
이번 올림픽에서 이상한 기자 아나운서 리포터까지...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 편파판정에 대한 오보...
편파 판정 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일단 분명히 밝히는데요... 어쩌면 박태환선수 사건도 그분이 돈종 썼나 싶은게...
기자들이 일제히 코치가 인정했느니 말도 안되는 기사 쏟아냈지요? 외신들도 안그러는데... 결국 경향기자 트윗으로 이상한 기운 감지.. 왜들 그랬나? 싶었어요
결국 유야무야... 불쌍한 태환이... 소설이 사실이라면..그리고 또 한명... 희망고문당한 캐나다 선수 불쌍...
근데 이게 왜 티아라사건에서 기시감이 느껴지죠?
제가 오버한 거 맞죠? 제발 이건 아니길 바래요
소설은 소설일 뿐
IP : 211.234.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31 12:30 AM (118.32.xxx.221)

    몇번 읽어봐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좀 멀리 나가신듯.....

  • 2. 후리지아
    '12.7.31 12:30 AM (211.246.xxx.13)

    그러게요
    추척자를 너무 열심히 봐서인지
    무언가 이상해요
    왜이리 유독 우리나라에만 편파 판정이 많으며
    언론은 수많은 오보를 흘리고

  • 3. ..
    '12.7.31 12:34 AM (211.234.xxx.52)

    네... 그 부분 우리만 흘리는 자극적인 오보들
    그런데 이미 박태환 경기 전부터 기사에 꼭 중국인 심판 얘기가 붙더니 예선후 터지는 심판국적 문제로 아우성...
    알바도 있겠지만 군중심리전도 병행하겠죠 우리가 원하는 답을 쫓도록 미리 무의식적으로 경계..

  • 4. .......
    '12.7.31 12:39 AM (1.225.xxx.101)

    지난 5년 의심없이 사는 게 바보라는 거 확실히 알았잖아요, 우리.
    의심할 수 밖에 없고, 그게 대부분 맞는 사실이라는 거....
    정말 억울하고 화나요.
    슬퍼하고 무기력해지지 말고 분노하고 행동하자고 스스로 되뇌이고 있어요, 늘.

  • 5. 새날
    '12.7.31 1:25 AM (112.161.xxx.128)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에ㅛ...글로벌 호구가 아주 신나셨어요

  • 6. 개구리
    '12.7.31 2:45 AM (222.112.xxx.222)

    암튼 자극적인 기사들로 가득하네요..요즘..
    부쩍 올림픽에 관심이 없어집니다..
    예전엔 정말 열심히 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57 음대 여자같은 이미지가 뭘까요.. 58 ㅎㅎ 2012/09/03 19,357
148856 따뜻하고 사랑스런 로맨티코미디 영화 추천해주세요... 8 휴가가요 2012/09/03 2,008
148855 일산에 턱관절 잘보는 병원이나 의사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2012/09/03 1,895
148854 아이허브 영양제 질문좀 드릴께요. 아이허브 2012/09/03 1,147
148853 두유 어디것 드시나요? 7 배고플때 2012/09/03 2,523
148852 약속 안 지키는 사람 6 스트뤠~~쓰.. 2012/09/03 1,643
148851 재미있는 운동 아시는 분... 13 운동하기 싫.. 2012/09/03 6,299
148850 혹시 도둑들 너무너무 재밌게 보신분들 없으세요? 15 zz 2012/09/03 2,158
148849 성폭행하는 것들은 여자면 다 좋은가봐요 ? 7 .... 2012/09/03 2,276
148848 (급...결제직전 ^^;;)소파만 살지 오토만 들어있는 세트로 .. 4 구입 2012/09/03 1,176
148847 직장 다니는분들 소소한 즐거움이 뭔가요? 22 aa 2012/09/03 3,507
148846 전세가격 2 전세 2012/09/03 1,192
148845 괴물의 이면 4 부모괴물 2012/09/03 1,310
148844 대기업 남자직원들이 전부 집안 좋다고 말하는 언니 6 대학생 2012/09/03 3,506
148843 한약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 도와주세요 2 이수만 2012/09/03 1,496
148842 야당의 경선 나일등 2012/09/03 590
148841 초딩 아들 중학교 가면 좀 나아 질까요? 1 버럭송 2012/09/03 971
148840 환영받지 못하는 김문수 지사 (이소선 여사 1주기) 3 세우실 2012/09/03 1,356
148839 스탠드형 전신거울...집에 세워 놔도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1 .... 2012/09/03 1,722
148838 대형폐기물 버릴때요. 이름 전번 들어가나요? 2 폐기물 2012/09/03 868
148837 대구 계명대학교 인근 잘 아시는 분.. 4 질문 2012/09/03 1,123
148836 중 1 국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3 질문 2012/09/03 1,417
148835 책 이렇게 읽으면 소용없다 (펌) 1 ....... 2012/09/03 1,710
148834 아들이 종교인 우리 시어머니의 어록.. 13 그냥 2012/09/03 3,645
148833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주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7 영화추천 2012/09/0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