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친 사람들 나오는 거 같아요.
자기 남편과 예전에 동거했던 여자가 올케로 들어와 누구 앤지도 모르게 아이를 낳고.
올케가 드디어 자기 남편과 동거를 시작하고 아이도 데려갔으나 사실은 남동생 아이인데 묻혀있는 사실이고.
집안이 온통 파토가 나자 복수를 다짐하는데
다들 지척에서 살고 회사를 다니면서 복수를 다짐하고..복수 했다가 당했다가 또 했다가 당했다가...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작가는 완전 정신이 어떻게 된 듯....
연기자들도 그걸 대본이라고 받고 하려면 다 병 생길 거 같은데
이리 오래 방영하는 것은 시청율이 높은가보죠????
갈등이 재미라곤 하지만 너무 너무 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