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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펑 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1. ,,,
'12.7.30 7:45 PM (119.71.xxx.179)시부모라면 몰라도, 그 사람은 신경 안써도 되는거 아니예요?
2. 119님
'12.7.30 7:47 PM (203.226.xxx.1)제가 소심한건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제사때나 가족행사때 봐야되니 좀 그래요.^^;;
3. ....
'12.7.30 7:51 PM (183.91.xxx.35)사람들이 원래 그래요. 가까울수록 더 잔인하고요.
자기 기준으로 사람 무시하고 그런거 심한거 같아요.
세상 기준이 본인인 사람들..
자기보다 잘나면 시기하고, 못나면 무시하고..ㅜㅜ4. --
'12.7.30 7:51 PM (188.99.xxx.88)계속 봐야되는 거에요?
그럼 다음엔 님도 인사도 하지 말고 고깝게 대해주세요. 친정은 친정인거고 지가 뭐라고 님을 하대하나요.5. 원글
'12.7.30 7:54 PM (203.226.xxx.1)평생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었네요. 저한테는 정말 어려운 자리였고 울컥했습니다. 같은 처지라면 더욱더 다독여주어야 하지 않나 싶었어요.
6. 언짢고 신경쓰이셔도
'12.7.30 7:55 PM (220.76.xxx.132)그냥 못 본척.. 무시하셔요.
마음 쓰이기 시작하면 더 속상한 일 생길수 있으니 그냥
님 시부모 위주로 생각하시고 귀 닫으세요
앞으로 큰일때 만나셔도 처음처럼 웃으며 깍듯이 인사만 하고 쌩~ 까세요.
그게 오히려 심적으로 편한게 지낼수 있는 길 인거 같아요7. ,,,
'12.7.30 8:03 PM (119.71.xxx.179)그사람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니까요..
8. ......
'12.7.30 8:20 PM (58.239.xxx.10)그 정도 인물?쯤이야 원글님도 무시해주고 살아야죠,,
일일이 신경다쓰면 넘 힘들어요,,9. 원글님.....
'12.7.30 8:27 PM (182.218.xxx.186)원래 못난 것들이 꼴값을 떨어요.
개무시 해주세요.
눈빛 주지마시고 우아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괜히 잘보이려고 하면 할수록 무시합니다
그사람 인격이 그모양인데 원글님은 무슨 신경을 쓰세요.
마음속으로 밟아주시면 됩니다.10. 저기요
'12.7.30 8:50 PM (89.204.xxx.137)님도 쫌 피곤하게 예민한거 같네요.
그리고 자꾸 같은 처지 같은 처지 들먹이는데, 이 마인드 자체가 쫌 그래요.
시월드에는 원래부터 힘든 곳인데, 저런 사람 딱 하나를 못 견디십니까?
직속 시누이도 아닌데, 막내시고모의 큰며느리, 도대체 얼마나 영향력이 있다고..
그리고 그 분이 님 가정형편때문에 무시한다는 것도 순전히 님 열등감이 불러온 억측일 수 있어요.11. 저기요님과
'12.7.30 8:57 PM (121.140.xxx.148)바로 윗글 저기요님과 동감...
제 3자가 볼때는 원글님의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보일수있어요.12. 맞아요.
'12.7.30 9:08 PM (203.226.xxx.1)자격지심은 맞는데 열등감은 아니에요.
돈때문에 열등감 가질 만큼 못배운것도 아니구요.공부는 원없이 해서인지 다행히 그건 없네요.
자격지심...참 힘든거네요.움츠려들고 눈치 보게 하구요.13. ..기가..
'12.7.30 9:09 PM (218.234.xxx.76)기가 약한 분이시네요. 평소에도 줏대가 없죠?
시작은집 며느리도 아니고 시고모 며느리면 사촌 동서지간이라는 건데 그게 무슨 혈연이라도 되나요?
같은 집 동서가 무시한다 그러면 또 모를까...친형제도 아닌 사촌형제 마누라 눈치 봐서 뭐에 쓰게요?
냉랭한 사람한테는 말도 걸지 마세요. 냉랭한 사람한테 친해지자고 말 걸고 애교 떨어봐야 더 만만하게 보여요.14. 생소한 분위기
'12.7.30 9:14 PM (203.226.xxx.1)저희집은 망하기 전이나 망한후나 새 사람이 들어오면 두팔벌려 웰컴 하는 분위기인데
너무 생소해서요.처음 겪는 세계라고나 할까요?
이런 집안도 있구나 싶어요.
친척이 서로 경계하고 겉으로는 화기애애한것 같지만 알게 모르게 뒷말 많고 그런집 처음 봤어요.15. ...
'12.7.30 9:52 PM (221.146.xxx.245)그럴수록 당당하셔야죠.
친정이 돈 없다고 기죽을 건 뭔가요?
저는 그게 더 이상해요.
그건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댓글이 까칠했다면 미안해요.16. 저기요
'12.7.30 9:55 PM (89.204.xxx.137)님 돈때문에 열등감 맞아요. 돈얘기하는데 갑자기 학력이 왜 나오는지..
돈 없는 집 딸이라고 무시한다라고 원글님이 말씀하셨는데
보통은 시댁아니라 어느 집단이든 처음에 좀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구
시간이 지나다 해결이 되기도 하고 뭐 서로 무시하기도 하는데
님은 다자고짜 내가 돈이 없으니 저 여자가 나를 무시한다(님이 어찌하시고?)고 결론을 지우고
지도 돈없이 시집온 주제에(이 사고가 더 웃겨요) 어디서 같은 처지인 나를 무시? 내가 가방끈이 얼마나 긴데? 라면서
모든 원인을 돈에 두시니, 돈에 따른 열등감 맞아요.
그리고 세상에 여러 집안이 있는거고 사람사는 모습이 다 다른건데
그 막내시고모맏며느리가 님을 무시했다고 시댁을 `그런 집` 운운하시는 님도 참...그러네요.
전형적인 열등감에 피해의식 있으신 분 같아요. 님 이거 못 떨치시면 앞으로 시월드에서 힘드실거예요.17. ㅇㅇ
'12.7.30 10:00 PM (223.62.xxx.98)님이 느낀 바가 맞다면,
그사람은 어쨋거나 님이 잘됐다고 생각하기에 님에게 그리 행동하는거 잖아요.
님은 아쉬울거 없네요.
그럼 됐지, 결혼도 잘하고 맘도 편하도록 배려 받아야 합니까?
왜 모든 사람이 님에게 잘 해줘야 합니까?
그런 사람이 하나밖에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죠.
물론 그사람은 못난 짓 하는 거지만, 님도 너무 예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