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먹고 10분후에 토하면 약을 다시 먹이나요?

.. 조회수 : 19,961
작성일 : 2012-07-30 16:46:42

아이가 중이염이 있어서 약을 받아왔어요..

약먹고 10분 후에 토했는데요..

약을 새로 다니 먹이는건가요? 아니면 안먹여도 되나요?

아기때는 먹이지 않는거라고 책에서 본 기억이 있거든요..

 

약먹기 전에 먹은 음식까지 다 토해냈구요..

약은 먹고 바로 흡수가 되니 다시 안 먹여도 되는건지.. 아니면 다시 먹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를 핸드폰에 두고 왔는데 아픈 아이 데리고 차에 내려갔다 올 엄두가 안나서 우선 82에 묻습니다.

IP : 210.121.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4:53 PM (121.147.xxx.17)

    저는 약을 다시 먹이라고 들었는데요..

  • 2. 약에따라 다름
    '12.7.30 4:58 PM (39.121.xxx.190)

    약에따라 다르니까요.엄마가 판단하지 마시고 병원에 전화해보시면 더 정확히 알려줘요.

  • 3. ....
    '12.7.30 5:17 PM (211.234.xxx.217)

    저는 항상 안 먹였는데
    먹고 토하면 다시 먹이라고
    들었어요
    근데 원글님 더운데 아이도 아프고 정신없는거
    너무 티나요 안따깝지만 한참 웃었어요
    차를 핸드폰에 두고 오셨다고하셔서...
    원글님도 건강 조심하석요
    요즘 주위에 더위먹어서 고생하는사람이 넘 많네요

  • 4. ㅎㅎㅎ
    '12.7.30 5:38 PM (210.183.xxx.7)

    원글님 정신없으신데 저도 '차를 핸드폰에 두고'에서 좀 웃고 갈게요.
    심지어 아까 읽을 때는 잘못된 줄도 몰랐어요. ㅡ.ㅜ;;;

    저도 토하면 다시 먹이라고 들었어요. 에효.. 더운데 열 많이 날 텐데 고생하시네요...

  • 5. ㅎㅎㅎ 원글입니다..
    '12.7.30 7:47 PM (210.121.xxx.182)

    워낙에 안아픈애가 가~~끔 아파요..
    지난 봄에 아프고 처음이예요..
    그래서 애 아프면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차에 핸드폰을 두고 온거네요..
    차에 갔는데 핸드폰 없어서 한참 찾았네요..
    애 토해서 놀라서 뒤로 가서 애 추스리다가 뒷자석에 떨어트렸어요..
    약은 다시 먹이라고 해서 먹였구요.. 다행히 토하지는 않았네요..
    더위 잘 안타는 남편이랑 아이랑 같이 자고 저는 거실 쇼파에서 잤는데 새벽에 더워서 남편이 에어콘을 좀 틀고 잤다고 막 자책하네요..
    다행히 제가 일주일 동안 장염으로 아팠는데.. 거의 다 낫아서 아이를 돌볼 수 있어 다행이고.. 원래 내일까지 일 마쳐야하는데 마감이 늘어나서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1 9살아들래미 땜에 눈물이.. 8 ilove♥.. 2012/11/18 2,072
179880 안철수와 v 소사이어티 하고 검색해보니..이런기사가 나오네요 4 안철수의정체.. 2012/11/18 1,337
179879 전세가 매매가 뒤집은 단지 등장했다네요.. 2 ... 2012/11/18 2,675
179878 각종 커뮤니티의 특징을 알고 싶어요. 미즈톡, 마클등등 각종 2012/11/18 806
179877 라식 병원 추천해 주세요 3 대구맘 2012/11/18 1,204
179876 안후보로 단일화되면, 심상정 후보 찍겠습니다! 18 대선 2012/11/18 1,714
179875 세상 사는거 참 팍팍하네요.. 이정도 벌어도 힘들어요. 68 ... 2012/11/18 18,212
179874 반포래미안 34평 전세가 무려 2 ... 2012/11/18 3,341
179873 국민이 불러서 나왔다는 안철수, 국민에게 싸움 걸다 11 살다보니 2012/11/18 2,116
179872 아는 집 6세 아이 한글 떼기 등 공부 봐 주면.. 5 남아 2012/11/18 1,279
179871 참 대통령선거 파전 뒤집는거 같네요...ㅋ 1 ... 2012/11/18 842
179870 연근도 농약치나요? 6 연근 2012/11/18 2,970
179869 안후보는 믿음이 안가지만 안후보 지지자들은 존중해요. 1 2012/11/18 911
179868 1월 초 미국행 비행기표 요즘 구할수 있겠죠? 3 하얀공주 2012/11/18 1,024
179867 맛있는청혼 손예진 데뷔 영상 아이도 2012/11/18 1,574
179866 여론조사 양자대결서 1 파사현정 2012/11/18 993
179865 급해요 일리커피머신 2 .. 2012/11/18 1,958
179864 오늘 1박2일에 윤상 유희열 나오나요? 1 알려주세요 2012/11/18 1,694
179863 계산기로 계산할때 0.9% 와 0.9 가 다르잖아요.누가 설명좀.. 7 계산 2012/11/18 2,190
179862 그냥 기분 드럽다는 생각뿐이네요 1 허탈 2012/11/18 1,249
179861 너무 상냥한 여자가 내뿜는 에너지와 향기^^ 7 ..... 2012/11/18 7,441
179860 저는 안후보는 느낌이 그렇게 믿어지지는 않는.. 7 PP 2012/11/18 1,378
179859 노빠들의 24가지 특징 19 ..... 2012/11/18 1,627
179858 며느리한테 살빼라는 시아버지 27 며느리 2012/11/18 9,722
179857 이해찬 대표의 눈빛이 정말...ㅎㄷㄷㄷ하더라구요 50 pp 2012/11/18 1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