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온통 티아라 이야기 뿐이로군요.
여길봐도,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봐도.. 온통 "티.아.라" 딱 요글자 뿐이예요.
틈틈이 양념처럼 올림픽 이야기가 올려져 있고요.
국가와 민감하게 관계된 사안들은 거의 조용히 묻혀 지나가네요.
82에서 말하곤 했죠.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짓이 연예인 걱정하는 거라고..
(물론 티아라 건을 읽어보니 왕따라는 것 자체가 민감하고 일진 이야기도 얽혀 있어서 더 자극적으로 읽혀지기도 하네요.)
하지만 연예인 왕따사건에 눈이 팔려 있는 사이 발등의 불은 조금씩 타오르고 있을 겁니다.
화영 양이 생각보다 영리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광수사장도 자폭하고 있는 상황이니 우리 인천공항과 기타 가카가 싸지르는 똥도 좀 쳐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