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아이들 꼭 화장실서 볼일보게 해주세요......

냥이들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2-07-30 16:11:13

제주 올레길 덧글읽다가 생각이 났는데요.

이전에 백화점 명품매장(L로 시작하는) 에서 어떤 젊은 엄마가 4~5살쯤 보이는 어린 남자아이 볼일을 매장안에서 보게하더군요 ㅠㅠ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작은 오렌지 쥬스병에 매장안 쇼파에서 볼일을 보게 하더라구요.

제발 그런분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IP : 112.186.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7.30 4:15 PM (59.5.xxx.40)

    여자 아이라면 아무리 급해도 어떻게 해서든 화장실 찾아 가잖아요.
    게다가 백화점이면 화장실 얼마든지 이용하기 쉬운데 패트병에 모두가 보는 데서...
    저도 백화점서 그러는거 보고 정말 깜짝놀랬어요.
    비위도 상하구요. 아무리 아이지만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시지...

  • 2. ..
    '12.7.30 4:18 PM (14.47.xxx.160)

    어제 음식물쓰레기버릴려고 나왔더니 아파트 입구 현관앞 화단에서 젊은 애기엄마가 사내아이를
    소변누고 있더군요..
    쳐다보며 한마디 할까 하다가 저정도로 개념없는 엄마가 무슨말인들 알아들을까 싶어
    그냥 오긴했는데 화나더라구요,.

  • 3. ...
    '12.7.30 4:32 PM (121.160.xxx.196)

    개 산책시키면서도 아무데나 오줌누게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진짜 비위상해요.

  • 4. mm
    '12.7.30 4:38 PM (121.160.xxx.135)

    아들 가진 어머님들이 좀 주의하실 필요가 있어요.

    미혼 때는 그런거 싫어하던 친구들도 아들 낳고선 가끔 집에 가면 어린 아들이 장난 친다고 엉덩이 까고 그런행동을 오히려 하게 하는 거 보면 달리 보이더라구요. 남자아이들도 노상방뇨나 아무데서나 옷 벗는거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교육은 꼭 해야한다고 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14 시부모 모시지도 않는 아들에게 15 여자팔자들 2012/07/31 5,327
134913 티아라 얘기는 어떤 계기로 사람들한테 알려지게 된건가요? 7 ... 2012/07/31 2,843
134912 이커 컴 바이러스 인가요? 오메~어쩐디.. 2012/07/31 576
134911 우와 식판쓰니 설거지계의 신세계네요. 14 .. 2012/07/31 5,730
134910 금주 15회-손학규후보의 경제정책을 검증하네요.^^ 1 나는 꼽사리.. 2012/07/31 826
134909 민주 컷오프 완료..본선 관전 포인트는 3 세우실 2012/07/31 892
134908 월세를 줬는데요, 세입자가 보증금 입금을 안하고 이사를 들어왔어.. 2 도와주세요 2012/07/31 3,045
134907 10대후반 20대초가 인생의 절정기군요 ... 5 올림픽 2012/07/31 2,191
134906 올림픽중계 채널 어디서 보세요 ?? ........ 2012/07/31 481
134905 경찰 "티아라 백댄서 사칭 신고접수? 없었다".. 9 언플 2012/07/31 2,830
134904 이 무더위에... 울 강아지가 수술했는데요. 12 도와주세요ㅠ.. 2012/07/31 2,836
134903 아이와 나들이 갈만한 곳이나 은평구에서 가까운 수영장 추천해주세.. 2 샤샤잉 2012/07/31 1,838
134902 학원이 빨리 나가려면.??? 1 yy 2012/07/31 855
134901 예술의 전당 근처 첼로 전문점 소개해주세요 2 고릴라 2012/07/31 965
134900 시판커피음료중에 블랙-설탕미포함 된 음료 찾아요 9 쿠키맘 2012/07/31 1,595
134899 석달째 천식, 기관지염, 축농증, 이제는 말도 못하는 13살 딸.. 8 ***** 2012/07/31 4,045
134898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2 ... 2012/07/31 976
134897 25평으로 이사가는데요, 에어컨 문제.. 9 에어컨 2012/07/31 3,385
134896 티아라...내일 엑스포에 나온다네요..지독하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1 8,789
134895 선풍기가 모니터보다 전기세 많이나오네요. 2 송이버섯 2012/07/31 2,707
134894 세입자가 기한전에 집 비워두고 나간다는데요. 2 집주인 2012/07/31 1,280
134893 저도 엄마가 남동생한테 억소리나게 주셨어요. 7 송이버섯 2012/07/31 3,611
134892 이사가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2/07/31 2,813
134891 집에서 에어컨 트는것보다 커피숍 가는게 나을까요? 7 .. 2012/07/31 3,501
134890 방학인데 진짜..어디갈데 없을까요? 4 조언절실 2012/07/31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