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2.7.30 4:07 PM
(123.141.xxx.151)
자식 있는 학부모들도 관심 많이 가지던데요.
왕따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이슈이다보니...
2. ㅡ
'12.7.30 4:10 PM
(112.161.xxx.216)
평소같음 그냥 아이돌그룹의 사건중하나로 치부됬겠지만 요즘 왕따문제가 잇는거만큼
주목되고있는거같네요 그만큼 충격적이기도하고요..
3. 저도
'12.7.30 4:10 PM
(218.232.xxx.123)
자식 키우는 학무모들이 많다 보니까 그래요.
걸그룹 티끌만큼도 관심없는데 이 사건은 분개를 하게 만드네요..
4. 원글
'12.7.30 4:11 PM
(211.215.xxx.84)
아 그런가요?
제가 자세히 읽진 않았어요.
근데 정확한 사실 여부 판단을 할 수 있는 사안인가요?
본인이나 관련 사람들이 직접 증언을 하지 않는데
카더라 통신으로만 왕따설을 믿을 거까진 없을 거 같아서요.
5. ..
'12.7.30 4:12 PM
(1.245.xxx.175)
왕따가 결부되니
애초에 10대 가십거리로 그쳤을 일이
학부모들한테까지 심하게 감정이입이..
6. ㅡ
'12.7.30 4:12 PM
(112.161.xxx.216)
그럼 자세히함 읽어보세요..
7. ---
'12.7.30 4:13 PM
(188.99.xxx.88)
단순한 왕따 사건 아니죠.
일진 폭력과 더불어 '정의"가 무엇인지까지 결부된 사건.
8. ㅇㅇ
'12.7.30 4:13 PM
(123.141.xxx.151)
원글님 82에서도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왕따 사건은 이미 그 멤버들 트위터 캡쳐만으로도 명백해보이고요
효민 일진설도 확실히 맞습니다. 신문에까지 나왔구요.
9. oo
'12.7.30 4:13 PM
(125.128.xxx.77)
저두 30대 후반, 연예계 관심 전혀 없고.. 어릴때도 관심없었던 사람인데 새삼 화영이가 불쌍하고.. 이 걸그룹은 없어지고 다시는 연예인 노릇 못하게 해 주었음 좋겠어요..
지연이란 아이도. 효민도.. 은정도..
10. 중장년층
'12.7.30 4:13 PM
(203.210.xxx.42)
자식 있는 학부모들도 관심 많이 가지던데요.
왕따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이슈이다보니...222222222
더구나 애들이 죽고 못 사는 '아이돌'그룹 내에서 일어난 일이고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에 밀려 퇴출된 상황입니다...
진짜 애들이 이 사태를 보고 뭘 배울지 아찔하지 않나요.
연예인 일이라고 그냥 넘길 일이 아니에요.
11. 음
'12.7.30 4:13 PM
(125.187.xxx.193)
엄마들이 많아서 왕따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가
티아라 소속사와 그 애들이 하는 짓 보고 화가 나서 그러는거죠
지금 82뿐 아니고 다른데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여기는 좀 덜한 듯......
김광수 사장이 30일에 중대발표 한다고 먼저 설레발 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관심이 폭발 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그 중대 발표란게 하도 어이 없어서 이지경까지 오는것 같아요.
12. ㅇㅇ
'12.7.30 4:13 PM
(123.141.xxx.151)
지연도 뭐 이미 본인 100% 맞다는 게 확실하죠.
13. ..
'12.7.30 4:13 PM
(211.117.xxx.199)
좀 나가자면 우리현실을 보여주는 사태라 민감하네요.
왕따문제에...멤버들의 과거가 상식이하인지라..
그런데 결론은 인기만 있다면 모든것의 진실은 정리된다는 거죠.
정치인스런 광수..
14. 음
'12.7.30 4:15 PM
(58.238.xxx.160)
애들 다 키웠다한들 손자 손녀볼 사람이라면 관심 가져야할 사안이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일진이고 현재도 왕따 진행형이라면요.
어른이라는 소속사 사장의 문제해결방식은 왕따 피해자 내치는 거고요.
연예계 종사자나 10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관심이 없으시면 패스하시고 관심이 조금이나마 있으시면 무슨 일인지 읽어보세요.
15. ---
'12.7.30 4:15 PM
(188.99.xxx.88)
피해자가 가해자에 밀려 퇴출된 상황입니다...
22222222222
우리 사회 정의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니까요.
16. 원글
'12.7.30 4:16 PM
(211.215.xxx.84)
아 글을 좀 자세히 읽어봐야겠네요.
다수의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었군요.
궁금증이 풀렸네요 . 감사합니다^^;;
17. ,,,,
'12.7.30 4:16 PM
(61.101.xxx.62)
작년말부터 극단적인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왕따문제를 학교가 아니라 사회에서까지 봐야하나 개탄스러워서 중딩부모가 티아라 글에 댓글다네요.
평소에 걸그룹 관심도 없습니다.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왕따문제니까 급 관심가네요.
18. ,,,
'12.7.30 4:16 PM
(119.71.xxx.179)
맞아요. 연예인들한테 관심없는 저도..티아라 멤버 이름하고 얼굴도 첨알았는데..관심이 가드라구요
19. @@
'12.7.30 4:17 PM
(125.187.xxx.193)
참고로 전 중장년......
20.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12.7.30 4:17 PM
(121.145.xxx.84)
저같이 연예인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사건별로 정리해놓은게 쫙 있더라구요..;;;
저 고등학생때까지 연예인한테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30대인데 이름도 모르던 화영양한테
완전 감정이입되서 열받고 있어요 ㅠㅠ
21. 저는 행동할겁니다.
'12.7.30 4:20 PM
(218.186.xxx.11)
연예계고 아이돌 그룹이고 관심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문제 아주 폭발적으로 관심갖고 끝까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지켜보기만 할까요.. 저처럼 게으르고 남 관심없는 사람이 방송심의위원회고 어디고
다 민원 넣었습니다. 그 더러운 애들이 나오는 광고 쪽에도 다 전화 할겁니다.
비단 이번 왕따 사건이 문제가 아니고, 그 아이들의 과거가 정말 참을 수 없게 하는군요.
어릴때 잘못... 네.. 철모르던 시절의 잘못이 평생 그 사람을 힘들게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자기 반성과 뉘우침이 없이 똑같이 자라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저런 애들이
더이상 자라나는 청소년 앞에 나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저런 대표라는 인간...참 더럽고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22. 82만 그런줄
'12.7.30 4:22 PM
(112.152.xxx.173)
아셨나봐요
전국민적인 화제입니다
여기는 굉장히 글이 적은 편이예요 상관없는 스포츠니 하는 커뮤니티같은데까지 지금 며칠째 도배중임...
올림픽 화제를 눌렀다고 할정도로 대규모 공분을 사고 있죠
23. 자자..
'12.7.30 4:28 PM
(203.142.xxx.130)
왕따사건 중요합니다. 화영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도 가고요.
그런데.. 우리 생활에, 우리 나라에 더 큰 일들이 지금 조용히 뒤에서 처리되어가고 있어요.
인천공항 주요 핵심시설을 민간에 넘기기로 한 것들이 지금 조용히 뒤에 도매급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24. 해체
'12.7.30 5:00 PM
(122.34.xxx.141)
팀해체 시켜서 이런일이 얼마나 영양을 주는지 알려야할것 같아요.
소속사 사장도 너무 돈에만 집착한게 보이고...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니...
아이돌도 검증되고 열심히하는 인성좋은 아이가 성공한다는걸 요번기회에 보여줘야 해요~
저도 티아라가 몇명인지도 몰랐는데..저런 못된아이들이 크면 사회악의 축이 되는거죠 ㅠㅠ
탄원도 하고 서명도 해서 학부형입장에서 본보기가 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