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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속사나 팬카페에서 인터넷 여론 조성에 나섰나 보네요...

음...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2-07-30 14:19:53

82쿡에도 벌써 여러개 그런 글이 쓰여졌다가 댓글 난타를 받고 사라졌는데,

다른 사이트에도 지금 티아라 멤버들 옹호하고, 화영이 잘못으로 밀고 나가는 글들이

올라오다가 댓글이 강경하면 지우고, 웬만하면 그냥 놔두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티아라가 아이돌 그룹이다 보니, 소속사나 팬카페 차원에서 물관리에

들어간 거 같아요.   근데, 그동안 알려진 게 얼만데 이제와서 저렇게 쉴드를 치는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댓글도 못 달겠네요.   한동안 계속 되겠죠?

 

지금 왕따 문제도 그렇지만, 걔네들은 인성 자체가 글러먹은 애들이던데

소속사야 돈 벌어야 하니까 그렇다치고, 팬클럽 애들은 뇌가 없는 애들인가요?

너무 어이 없어요.   저런 말도 안되는 것들을 감쌀 생각을 하다니...

 

IP : 58.123.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퇴출
    '12.7.30 2:21 PM (121.130.xxx.228)

    이번엔 얄짤없을꺼에요

    함 두고봅시다

  • 2. ...
    '12.7.30 2:23 PM (72.213.xxx.130)

    소속사 사장 보니 그러고도 남을 듯

  • 3. 조금 있으면
    '12.7.30 2:26 PM (119.70.xxx.86)

    마녀사냥이다 멤버중 하나는 우울증이다 내지는 바깥에 나가는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 등등등
    네티즌을 성토하는 글이 올라올거 같네요.

    좀 과열이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단순히 아이돌을 티비에서 보고 안보고 문제가 아니라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권력으로 짓누른 사건이죠.
    예전 아이돌들 문제가 있을땐 그냥 팬들끼리 치고받고 인터넷상에서 우우 하다 끝났지만
    이문제는 학부모들이 더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일을 저지르고도 살아남는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네요.

  • 4. 구름사탕
    '12.7.30 2:29 PM (115.143.xxx.7)

    네 맞아요 요즘 왕따가 얼마나 심각한 일인데,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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