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가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된다!!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2-07-30 13:36:04

저는 서울 살고 있구요

왠만한 곳은 다 가봤어요  2년 정도 살면서 매주 주말마다 서울투어.ㅎ

 

근데 이번에 조카가( 고2) 지방에서 오는데요

딱히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날씨가 더우니..

전 차가 없거든요.ㅠ 지하철으로 다녀야할 판인데

 

고등학생이 갈만한 곳 어디가 있을까요

놀이공원 제외하고요

IP : 1.231.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38 PM (14.46.xxx.154)

    고등학생쯤 되면 지가 스스로 뭐 하고 싶은지 검색하고 생각해서 오라고 하세요..

  • 2. 남산
    '12.7.30 1:39 PM (183.98.xxx.90)

    남산 N타워 어떨까요? 저번 주말에 다녀왔는데, 사람은 무지 많았지만 ㅠㅠ
    야경 정말 끝내주고.. 잘 해놨더라구요. 밤10시쯤 레이져쇼 비슷한것도 해서 완전 잼있게 구경했어요 ^^
    조카가 여자라면 테디베어 박물관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평일 저녁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3. ..
    '12.7.30 1:40 PM (1.225.xxx.113)

    아이가 앞으로 가고싶은 대학을 같이 좀 다녀보세요.
    공부의 동기부여가 될겁니다.

  • 4. ...
    '12.7.30 3:43 PM (59.15.xxx.61)

    저도 대학가 투어 추천...!!
    그리고 날이 너무 더우니
    국립박물관 같은 곳도 추천합니다.
    터키 문명전...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933 여중생 너무 불쌍하네요 - 여기는 경기도 김포 11 너무해 2012/08/28 5,828
144932 서울에서도 지역별 바람 차가 큽니다 (기상청 들어가보니) 8 서울 2012/08/28 2,426
144931 아줌마도 희망을 가지세요, 40대남자 재소자들 토익점수가 ㅎㄷㄷ.. 18 40대중반이.. 2012/08/28 4,971
144930 수원인데요~~ 이따 5시 30분에 과외하러 가야하는데 취소할까요.. 6 요가쟁이 2012/08/28 1,967
144929 고추가격 2 ㅇㅇㅇ 2012/08/28 1,633
144928 시작 됐나봐요 5 2012/08/28 2,051
144927 무개념 교사 어린이집 어딘가요? 11 열받아 2012/08/28 3,838
144926 또 기어들어갔냐? 2012/08/28 884
144925 냄비근성, 집단근성 47 아쉽 2012/08/28 5,450
144924 유리창문은 꼭 잠궈야 더 안전하다고 방송 2 창문 꼭 잠.. 2012/08/28 1,728
144923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dd 2012/08/28 4,176
144922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2012/08/28 1,627
144921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이름이생각안.. 2012/08/28 1,748
144920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아정말 2012/08/28 3,251
144919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관리비 2012/08/28 1,533
144918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2012/08/28 1,268
144917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그립다 2012/08/28 3,946
144916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흠.. 2012/08/28 1,243
144915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거 참 2012/08/28 4,768
144914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속터져요 2012/08/28 3,222
144913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3,474
144912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1,777
144911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2,520
144910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151
144909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