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왕따가해자가 이긴 시장논리

코코리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2-07-30 13:26:32

갸들에게 날개를 달아줬군요

광수가 ~

이제티아라가 뭐가 무서울까요

광수가~    다보듬어주는데

아더런놈의 시장논리

 

 

 

 

 

쉽게얘기해서   왕따당한학생을    선생과 가해학생들이 합심해서 다른학교로 전학보낸거랑 똑같은 상황

IP : 1.251.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닙니다
    '12.7.30 1:31 PM (203.255.xxx.146)

    우리가 티아라를 철저히 외면해주면 됩니다.

  • 2. 그러게요
    '12.7.30 1:31 PM (139.194.xxx.94)

    발표전문인가 읽어보니...

    티아라 멤버는 계속 화영이와 함께 하고 싶어했는데
    스탭들이 반대해서 화영이는 계약해지....
    왕따설 불화설은 사실무근
    문제는 돌출행동...

    그러니깐 화영이가 돌출행동 했지만
    착한 티아라 멤버들은 끝까지 함께하려 했지만
    스탭들이 화영이랑 계속 일하면 직장 옮긴다 해서
    결국 화영이 퇴출시킨다.

    그리고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네요
    멤버들이 트위터에 의지드립 한 건
    화영이 얘기가 아니라 스텝 전체의 의지가 어쩌구저쩌구....

    화영이의 돌출행동이라면
    다리다친거?
    요즘은 부상도 돌출행동이라고 하나보죠..

    화영이 계약해지라 해서
    그래도 공식적으로는
    화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자하기로 했다..뭐 그런 시나리오 생각했는데
    참 의외네요.

  • 3. ..
    '12.7.30 1:32 PM (1.245.xxx.175)

    그런 산전수전 다 겪은 사장눈에는
    티아라의 악행정도는 그냥 애들 장난이라니깐요.

    눈하나 깜짝 안해요~

    앞으로 더 지저분한 얘기나 나오지 않길 바랄뿐~

  • 4. ...
    '12.7.30 1:33 PM (14.46.xxx.154)

    학교도 아니고 사회에서-거기다 돈을 벌어야 하는데 공자왈 맹자왈 할 수 없죠..돈 되는 쪽으로 꾸려가야지.

  • 5. 차라리
    '12.7.30 1:36 PM (125.177.xxx.83)

    잘 됐어요. 화영양은 아이돌그룹에 있긴 아까운 마스크던데 연기로 나가 승승장구하고
    티아라는 우리가 무시해서 망하면 되고...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최고인듯~

  • 6. 피눈물이 나는일이벌어졌어요
    '12.7.30 1:39 PM (1.251.xxx.178)

    살면서 본의아니게 왕따를 당해본 모든청소년들이나 어린학생들이 이제뭘로 이해할까요?
    인기와 힘의경제논리만있다면 이제왕따를당해도 어쩔수없다라는 절망감을 가지지않을까요!
    괴로움과 트라우마를 지고가는 왕따를당해본 이들에게 절망입니다

  • 7. 프린
    '12.7.30 1:40 PM (112.161.xxx.78)

    뻔한 결과..
    화영이 그간 겪은일 비밀 조건으로 조건없는 계약해지..
    이젠 새멤버 아름이 차례겠군요
    상품성있어 강간돌 그룹에서 화영이만 남기더니 말잘듣는 지연이나 효민이 은정이가 수익이 더 나았겠죠
    지연이 음란캠 사건일때도 아이때 호기심 였을거다 어른이 봐주고 다시 잘할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원래 그런애 였던거네요
    눈가리고 아웅이지...에혀
    화영이는 더 좋은 가수 배우가 됐음 좋겠고
    아름이 새멤버는 다른 멤버 들어올때까지 더욱 교묘하게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지...
    저정도 아이들은 절대 반성 하지 않는단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이젠 티아라는 전 아웃...

  • 8. 광수싫어
    '12.7.30 1:47 PM (211.246.xxx.156)

    새로 들어온멤버 인터넷에 보니까 중학교때 일진이였다고 글 올린거 봤어요

    사실이라면 효영양처럼 마냥 호락호락하진 않을듯요

    내가 봐도 이번일 누설 못하게 단단히 해 놨을듯 싶네요

  • 9. 광수싫어
    '12.7.30 1:49 PM (211.246.xxx.156)

    앗 오타 효영(x) 화영입니다

  • 10. 그냥
    '12.7.30 3:36 PM (182.218.xxx.186)

    잘될거라고 하기에는
    세상에 일벌백계의 의미에서라도 확실한 응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결국은
    왕따는 이유가 있고 다른 아이들은 착하다.....
    대통령후보라도 나서서 왕따척결의 분보기로 티아라를 벌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72 미혼이었을때.. 기혼친구들만나는게 정말참 힘들었죠 9 zz 2012/09/01 3,381
146871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12 잠깐 외출시.. 2012/09/01 2,970
146870 주진우 기자의 문재인에 대한 평가 16 회의론자 2012/09/01 4,999
146869 미혼직장인인데 저녁먹을때마다 맘에 걸려서요.. 플라스틱그릇 때문.. 3 수아 2012/09/01 1,665
146868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요. 4 ... 2012/09/01 1,682
146867 맞벌이고요 월400수입에 200저축 가능할까요? 16 ..... 2012/09/01 5,527
146866 우리집 물건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없을까요 7 진홍주 2012/09/01 2,559
146865 아이의 영어를 돕고 싶은데 1 햇살 아래 2012/09/01 852
146864 정확한 병명을 몰라서 조언부탁드려요 8 병원싫어 2012/09/01 1,444
146863 거창 낙과 사과 받았어요. 그리고 영동 포도즙.. 이 글 한 번.. 4 낙과 2012/09/01 3,517
146862 노처녀 분들이 눈이 높긴정말높아요 49 2012/09/01 15,220
146861 노는게 소극적인 아이 7 ㄴㄷㄱ 2012/09/01 1,663
146860 아이오른팔에 자판기커피를 쏟았어요! 8 얼음 2012/09/01 1,452
146859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 잠실 2012/09/01 5,086
146858 (나주사건) 서울집회 - 내일 오후 4시 - 8시 명동 예술극장.. 4 그립다 2012/09/01 2,426
146857 글 볼때마다 게임사이트가 자꾸 떠요... 2 짜증 2012/09/01 2,466
146856 성추행해서 생각나는 일인데.,... 2 갑자기생각 2012/09/01 1,644
146855 돌처럼 굳어버린 2 천일염 2012/09/01 1,040
146854 갤럭시 노트 정말 안 불편한가요? 25 혼동 2012/09/01 5,164
146853 카스우울증 동지들이많아서 ㅁㅁㅁ 2012/09/01 1,514
146852 보험설계사 잘하시는분들은 2 ㅜ ㅜ 2012/09/01 1,791
146851 딤섬이 너무 먹구싶어요?? 8 딤섬 2012/09/01 1,729
146850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복숭아 중에서 냉동해도 되는 과일은 .. 4 ... 2012/09/01 1,875
146849 잘나지 못하고 예쁘짓을 못해서 더 차갑게 대하신것 같아요 6 아버지 2012/09/01 2,448
146848 여성리더들이 나서줄때가 아닐까요 1 자유 2012/09/01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