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수 결정 이해가 가네요

조회수 : 5,214
작성일 : 2012-07-30 13:19:00
화영이 팀내에서 인기있는 것도 아니니
자본의 논리로 째버리겠져
화영의 존재감아 안크고
집단 폭행이 았던 것도 아니고
해코지를 당한 물증도 없으니

아마 이것도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고
정면 승부한거고
해외 돌아다니면서 팬층 넓히고

화영이 상처받지 말고
연기자로 우뚝 섬 좋겠네요
보란듯이


IP : 110.70.xxx.1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21 PM (1.245.xxx.175)

    글쎄요,
    그 사장이란 사람이 그아이가 다른 곳에서 활동잘하게 내버려둘지.

    마지막 인간의 양심을 믿겠습니다.
    안그럼 너무 딱하네요..

  • 2. 뭐가
    '12.7.30 1:24 PM (203.142.xxx.231)

    이해가 되나요? 절대 이해가 안되는데요.
    왕따가 없었으면,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하고. 화합으로 나가는게 맞는거지
    이해할것이 따로 있죠. 걸리적거리고 말안들으면 다 짤라내면 되는겁니까?

  • 3. 근데 왜
    '12.7.30 1:25 PM (121.134.xxx.102)

    그 사장은,

    원래 팀 멤버들이 반대했다는데도,
    억지로 신입멤버를 끼워넣어서,

    팀을 저 꼴로 만든걸까요?

    머리가 좀 모자란걸까요?


    왕따하는 행동과 인간들에 대해 반대하고,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잘 꾸려지고 있는 팀(회사든,뭐든..)에
    낙하산처럼
    사장이 멤버 한 명 끼워넣으면,,
    기존 멤버들이 반발할거라는 건,,

    어떤 집단에서든,

    자명한 일 아닌가요?

  • 4. ..
    '12.7.30 1:25 PM (1.245.xxx.175)

    근데 사장 글쓰는거 참 머리 안돌아가네요.
    전문 글읽어봐도 말이 안돼요.

    연예관계자들이 저런 글 쓸땐 보통 엄청들 영악하게,
    두리뭉술하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거나 논리로 무장해서 더 이상 뒷말 안나오게 하더만..

    저 전문은 정말 뭐 말이 안돼~
    최소한 앞뒤는 맞아야 하지 않나요?

    사랑해서 떠나보낸다도 아니고
    멤버간 문제는 전혀 없었다면서 탈퇴시킬수밖에 없다 그러고??

  • 5. 회사니까요
    '12.7.30 1:27 PM (110.70.xxx.195)

    이익이 최우선인
    먼저 광수 사장에게 이야기하고 내부해결
    먼저해야하는데
    트윗으로 오픈한것 자체가 에러지요
    아마 그 자체로 신뢰감 떨어졌을지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 6. 근데 왜
    '12.7.30 1:28 PM (121.134.xxx.102)

    회사에서도,

    부서나 팀이 고생고생해서,자리잡고,
    잘 해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낙하산으로 엉뚱한 사람이 들어와서
    공을 나눠먹으려 하면,,

    기존 직원들이,,

    너 낙하산으로 잘 들어왔다,,사이좋게 지내자~~할 것 같진 않거든요.

  • 7. 기사요
    '12.7.30 1:28 PM (112.173.xxx.27)

    기사 보면 스태프 수십명의 볼멘소리로 탈퇴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적혀있어요. 그것도 스태프의 종류와 인원수도 꼼꼼히 적어서 오래 읽히게끔 ㅋㅋ 이런식으로 화영이 불화의 동기를 제공했겠구나 싶게 언플유도하는게 보이는데요 뭐

  • 8. ..
    '12.7.30 1:28 PM (221.139.xxx.32)

    광수가 그렇게 안봤는데 머리가 참 나쁜거 같아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멍청한건지, 화영을 제외 한 나머지 중에
    전 여친인 한은정 같은 정인이라도 있는건지

  • 9. 화영양 힘내길
    '12.7.30 1:28 PM (182.219.xxx.23)

    그게 자본의 이치군요. 참나.. 갑갑합니다. 하긴 돈이 되니... 버릴수는 없지요.

    화영양 잘 되었음 좋겠네요. 이젠 티아라 나오면 티비 돌립니다.

  • 10. 자본 별거 아니에요
    '12.7.30 1:28 PM (121.130.xxx.228)

    모래성같은거에요

    아무리 해외로 나다니고 인기층을 만들려고 공연하고 쑈하고 별짓을 다해도

    이미 드러난 악행의 과거가 있는한 절대 오래 못갑니다

    그 벌어들인 모래성같은 돈 다 허물어져요!!!

    자본의 이치가 아니라 자본은 모래성같은거에요

    다 끝장나게 되어있습니다

  • 11. 러블
    '12.7.30 1:42 PM (118.91.xxx.12)

    기사 본문에 "또 한번 말씀 드리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화영과는 멤버간의 불화설이나 왕따설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 드린다" 이러네요;;어이없어서 나참

    게다가 멤버간의 불화설은 없었는데, 스테프들이 불편하고 계약해지 하라고 했다네요. 갑자기 스테프드립은 뭐죠?ㅋㅋ

    아무래도 화영양은 왕따사실 함구하는 조건으로 조건없이 계약해지 당한 것 같네요..

  • 12. 악의 고리
    '12.7.30 1:44 PM (203.226.xxx.64)

    학교 왕따의 교사와 학교의 대응을 보는것같아 화가 납니다
    학교도 안보내고 연습시키고 무대 돌리고
    자기 소속사 직원을 막 버리네요.
    왕따의 끝은?

  • 13. 붉은홍시
    '12.7.30 1:47 PM (110.70.xxx.184)

    그럴것 같네요
    돈 벌어다 주는 화수분을 아직은
    버릴때가 아니죠 하지만 버려질거에요
    이 이미지로는 끝났죠

  • 14. 프린
    '12.7.30 1:55 PM (112.161.xxx.78)

    지금 한참 일본진출에 돈이 맛있겠죠
    그런데 일본 한류라는것도 한국시장에서의 인기를 기반으로 두죠
    그냥 일본시장 만을 노리고 진출했던 대부분의 그룹들 그래도 한국에서 음원내고 활동하는게 한류란게 국내시장 없이는 언제 추락할지모르는 연료없는 비행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카라도 주저 앉은거라보구요
    요즘 처음 시작하는 아이돌들 소속사 이미지도 반은 먹고 가는건데 언제까지 티아라가 화수분일까요
    잊지말고 끝까지 싫어해주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09 대기업 남자직원들이 전부 집안 좋다고 말하는 언니 6 대학생 2012/09/03 3,505
148808 한약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 도와주세요 2 이수만 2012/09/03 1,496
148807 야당의 경선 나일등 2012/09/03 590
148806 초딩 아들 중학교 가면 좀 나아 질까요? 1 버럭송 2012/09/03 971
148805 환영받지 못하는 김문수 지사 (이소선 여사 1주기) 3 세우실 2012/09/03 1,356
148804 스탠드형 전신거울...집에 세워 놔도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1 .... 2012/09/03 1,722
148803 대형폐기물 버릴때요. 이름 전번 들어가나요? 2 폐기물 2012/09/03 868
148802 대구 계명대학교 인근 잘 아시는 분.. 4 질문 2012/09/03 1,122
148801 중 1 국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3 질문 2012/09/03 1,416
148800 책 이렇게 읽으면 소용없다 (펌) 1 ....... 2012/09/03 1,710
148799 아들이 종교인 우리 시어머니의 어록.. 13 그냥 2012/09/03 3,645
148798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주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7 영화추천 2012/09/03 1,214
148797 아이들 신발(운동화) 고가 브랜드 사주시나요? 11 궁금 2012/09/03 2,920
148796 세탁기용 가루비누도 온라인이 싼가요? 3 문의 2012/09/03 856
148795 여러분~~고구마. 줄기 잎파리 쪄서. 쌈싸먹어본분 계세요?? 3 시골 2012/09/03 1,469
148794 공지영수도원기행보다가 궁금해서요 10 빈혈 2012/09/03 2,199
148793 성적 VS 실기 무엇이 더 우선순위 일까요?(음대피아노 입시생).. 5 질문 2012/09/03 4,313
148792 노량진 수산시장에 전어 나왔을까요? 5 그냥 2012/09/03 1,384
148791 함께 예뻐져요 버럭송 2012/09/03 965
148790 에 살고 계신 분! 이민에 대해 조언주세요 1 하와이 2012/09/03 1,076
148789 환갑 어머니 립스틱 최강자는 무엇일까요 ? 7 질문드려요... 2012/09/03 2,626
148788 요즘엔 라식수술비 얼마정도인가요?? 2 라식 2012/09/03 1,610
148787 예전에 김영삼 아들이 악플 달다 벌금문 사건 2 ㅎㅇㅇ 2012/09/03 1,091
148786 가끔 비싼 도시락 주문업체 블로그 가보는데요 18 ㅁㅁ 2012/09/03 6,136
148785 신발장 냄새 어떡할까요? ㅠ 6 ... 2012/09/03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