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방학에 tv얼마나 보여주시나요?

과꽃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2-07-30 10:40:37
아침에 눈 뜨자마자부터  텔레비젼 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네요.  




댓글달아주시면 평균을 감안해보려구여.





탤레비젼 부숴버리고싶어요.  ㅜ.ㅜ





다른집 아이들은 어떠한가요?
IP : 222.110.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30 10:43 AM (1.245.xxx.180)

    딸들은 주말에는 예능을 많이 보긴 하는데
    평일에는 안봐요
    근데 일곱살 아들이 만화를 보고싶어 하네요
    두시간쯤 봐요

  • 2. 원글
    '12.7.30 10:46 AM (222.110.xxx.137)

    아들이에요. 그놈의 닌자고 보기만해도 화가 날 지경입니다

  • 3.
    '12.7.30 10:49 AM (1.245.xxx.180)

    전 그냥 닌자고 보게 해줘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것만 보고 안보겠다고 애교를 부려 맘이 약해지네요

  • 4. TV 팔아버린사람
    '12.7.30 10:50 AM (116.40.xxx.165)

    6살때 이사하면서 TV 팔아버렸습니다. TV때문에 벌였던 전쟁이 끝나면서 집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그런데 앞집 외할머니네로 TV보러 가면 3~4시간 봅니다. 지금 초1입니다. 어쨌든 집에서는 안보고 책읽거나 놉니다. 그러니 싸움은 덜하고 좋아요. TV 없애버리세요.

  • 5. 토욜
    '12.7.30 10:50 AM (122.34.xxx.26)

    무한도전과 우결
    일요일 런닝맨
    그게 다에요.
    절대 티비를 안 틀어요.
    저도 연속극 이하 암것도 못봐요.

  • 6. DVD
    '12.7.30 10:52 AM (121.166.xxx.233)

    그냥 티비 보여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대신 영어DVD 질 좋은 것으로 잘 골라 보여주시는건 어떤가요.

    이것만 잘 해도 영어공부 반은 해결되거든요.
    엄마 속상할 일도 없고, 재미도 있고, 영어공부도 하고..
    좋아요, 정말.

  • 7. 원글
    '12.7.30 10:56 AM (222.110.xxx.137)

    평일에는 영어만 봤었죠 근데 닌자고를 알고난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욧! ㅜ.ㅜ

  • 8. 원글
    '12.7.30 10:59 AM (222.110.xxx.137)

    다들 적게 다신 분들만 댓글 달아주신것같아요. 매일 두시간 정도는 본다, 혹은 아침저녁으로 한편씩 본다는 집은 없나요?

  • 9. 음..
    '12.7.30 11:04 AM (119.17.xxx.14)

    하루종일 봐요 ㅠㅠ 테레비가 아이를 키웠어요

  • 10. ㅎㅎ
    '12.7.30 11:36 AM (180.66.xxx.63)

    저희도 티비가 아이를 키웠어요... (그래서 말 엄청 잘 한다능 ㅋㅋ- 여러사람 앞에서 말고 집안에서만요)
    얼마전 다리가 아파서 깁스해서 집에만 있을 때는 거의 6-7시간 본 것 같고요. 이제 거의 나았으니 3시간 정도로 줄여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67 강원도 주문진 휴가 가는데 어딜 다녀봐야 할까요? 5 강원도 감자.. 2012/08/09 2,624
137266 정말 김희선씨 넘 예쁘네요. 34 우와 2012/08/09 5,252
137265 코랄색 원피스와 어울리는 가디건색깔 8 질문 2012/08/09 2,451
137264 어린이 책 대여 해주는 곳 어떤가요? 행복이 2012/08/09 743
137263 태풍오나요? 바람이 무지막지.. 5 안성 2012/08/09 1,446
137262 심심하고 더울땐 게임한판~~~ orange.. 2012/08/09 622
137261 양학선 선수 격려금 지급한 lg회장님 말이예요 7 엘지 2012/08/09 3,601
137260 그럼 저같은 분은 계세요? 26 벼락치기 대.. 2012/08/09 4,703
137259 과일이고 단호박이고 마트보단 생협이 맛있네요 5 생협 2012/08/09 1,255
137258 냉장실에 돼지고기 며칠이나 보관 가능할까요? 1 .. 2012/08/09 834
137257 예고 학생인데 악보읽는 속도가 느려요(피아노) 5 피아노 전공.. 2012/08/09 1,878
137256 솥뚜껑 무상교체~! 8 솥뚜껑 2012/08/09 1,340
137255 주변환경이 좀 그렇긴 한데 물가는 너무 싸요. 3 저희동네 2012/08/09 1,444
137254 안면근육마비로 입원해계신 분께 뭘 사갈까요? 궁금이 2012/08/09 522
137253 무릎관절염있으면 어떻게 아픈건가요? 1 무르팍 2012/08/09 930
137252 오영실의 트로트보다쉬운재즈 보신분? 4 데이지 2012/08/09 755
137251 피하지방이 많은건가요? 적은건가요? 1 귀귀 2012/08/09 641
137250 더워서 입맛 없다는분들 부러워요..~ 5 2012/08/09 799
137249 녹조현상에 더 덥다 000 2012/08/09 405
137248 요즘 길에서 파는 체리! 4 cherry.. 2012/08/09 1,689
137247 덥내요 아직은 2012/08/09 501
137246 여러분 댁 수돗물은 괜찮으세요? 5 야옹 2012/08/09 1,675
137245 경주빵, 찰보리빵 4 .. 2012/08/09 1,774
137244 北 장웅 “남한 선수에게 금메달 걸어줘 기쁘다” 1 샬랄라 2012/08/09 1,525
137243 <신사의품격>은 최초의 40대 싱글연애물~~!!! 3 푸른연 2012/08/09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