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강박증 너무 심한것 같아요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2-07-30 09:09:45


다이어트 성공한 뒤로
살 찌는게 너무 두려워요...

오늘 재보니 1.2키로가 쪄있네요
먹은것도 많이 없는데
전전날 폭음이 문제였을텐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그러네요 ㅜㅜ

근데 이렇게 하루에 두번씩 몸무게 재고 덜덜 떠는 것도 이상한것 같고요

이런것도 강박증일까여?
IP : 110.70.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지만났네
    '12.7.30 9:32 AM (210.109.xxx.130)

    저도 그래요. 주말만 지나면 여지없이 쪄서 저울 올라가기가 무서워요.
    늘어난 숫자 보면 스트레스 받고.
    근데 막상, 먹엇는데 몸무게가 그대로다 하면 또 안심해서 더 먹게 되고.
    차라리 몸무게를 어쩌다 한번 재는게 나은거 같아요.

  • 2. 나도 동지..
    '12.7.30 9:47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ㅋ

    저도 아침저녁으로 재는데..
    체중계에 올라가는것 만으로도 관리가 된다고 생각해서 매일 올라가요..
    근데 너무 속상해 마세요..
    금방 찐 살은 또 금방 빠져요

    다이어트 성공하셨다니... 그리 많은 몸무게도 아닐테고..
    1.2 정도는 하루이틀만 하면 금새 빠져요..

  • 3. ......
    '12.7.30 9:51 AM (112.104.xxx.110) - 삭제된댓글

    음식먹을때 이거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 하고 마구 걱정되기 시작하면
    거식증 초기라네요.
    혹시 그렇지는 않으신지요?
    먹을때는 기분 좋게 먹고 체중 잴때만 그러신건지요?

    1.2킬로는 하루 변화범위 내인데요.
    조금 신경쓰면 금방 빠져요.

  • 4.
    '12.7.30 10:00 AM (211.114.xxx.77)

    폭음... 문제입니다. 저는 술만 마시면 일이키로는 찌더라구요. 기본으로...
    몇일내로 줄어들기는 하는데... 문제는 뱃살이 늘어난다는거...
    반복되지만 않으면 한두번은 괜찮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036 아 정말... 인하대가 이렇게 찌질해졌나요 ㅠㅠ 18 인하대출신 2012/09/06 8,119
150035 초등 고학년 이상 자녀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6 Lemona.. 2012/09/06 1,755
150034 방금 잘생긴 짝 남자 5호 어떠세요? 5 ..... 2012/09/06 3,117
150033 캔커피, 병커피 어떤 게 맛있나요? 5 ^^ 2012/09/06 2,676
150032 진중권 “성범죄자 고환 제거? 법안 낸 의원 뇌 거세해야” 25 호박덩쿨 2012/09/06 3,793
150031 같은 장소에 여드름이 계속 나는 이유가 뭘까요? 3 짜증 2012/09/06 6,045
150030 문재인TV 긴급 방송 [모바일 문제없다] 김두관.손학규 캠프 사월의눈동자.. 2012/09/06 1,554
150029 짝 보니 담주너무궁금하네요 1 2012/09/06 1,739
150028 노래를 잘하는 분들은 좋겠어요. 푸른언덕 2012/09/06 1,105
150027 요즘 서울에서 갈만한 곳 (전시회등) 추천 부탁해요 전시회 2012/09/06 1,061
150026 아파트 5 별바우 2012/09/06 1,891
150025 아랫집 아줌마때문에 괴로워요!!! 15 가을바람 2012/09/06 11,895
150024 주식투자 공부하려면 어느 신문 구독해야 하나요? 7 ... 2012/09/06 2,383
150023 눈썹 성형 도와 주세요 1 첫인상 2012/09/06 1,308
150022 극동학원 강동대 1 덕사마1 2012/09/06 1,989
150021 남편 출장갈 때(3박4일)-남편트레이닝복이 너무 허접해요... 3 // 2012/09/06 1,382
150020 병실서 보내는 밤이네요 12 심란이 2012/09/06 3,037
150019 옆집할매 제삿밥이 와그리 맛있는지,,, 16 // 2012/09/05 3,332
150018 외국사는 혼혈아이들 언어 6 백수 2012/09/05 2,716
150017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줄 감기약 추천해주세요... 4 .... 2012/09/05 1,693
150016 전기료 날벼락의 배후 1 참맛 2012/09/05 2,769
150015 사재기를 멈출수가 없어요. 8 사재기 2012/09/05 3,934
150014 헉; 실수로 글을 지웠어요.ㅠㅠ(한복 메이크업 질문글이요..) ^^ 2012/09/05 852
150013 내 마음의 풍금 결말이요... 5 갑자기 2012/09/05 14,860
150012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오네요 4 홍선희 2012/09/05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