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인구만 쳐도 한국이 사천명, 중국이 오십만명, 일본 십오만명이라고 합니다. (중계자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이 사실만 봐도 박태환 선수같은 사람이 나왔다는 거 정말 대단한거지요.
어린 나이에 마음 컨트롤하고 집중하여 다시 경기에 임하고..
어제는 정말 제 아들인 것 처럼 정말 맘이 아프고 한 번 가서 얼싸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아깝게 탈락하신 분들, 메달을 따신 분들 모두 다 상상할 수 없는 훈련량을 견디며 몇 년을 기다려 오신 분들입니다.
다들 잘하고 계세요.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선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