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하나도안해놓고 새벽에 오기를 바라는 시어머니는 왜그럴까요?

토마토 조회수 : 5,310
작성일 : 2012-07-30 00:17:26

오늘 시댁에 가기로 했는데요

아침7시 30분 어머님이 전화하셨네요

아직도 집이냐고(저는 아침밥먹고 8시쯤 출발할 생각이었거든요)

고속도로로1시간 거리 시댁 저는 웬만하면 아침식사 하고 가고싶거든요

우리집에서 먹으면 미리 준비해놓은 반찬에 금방 먹고 갈수있는데

시댁 가서 아침 식사하면 진짜 힘들어요

혼자 계신 시어머님은 우리가 아침 안먹고 가는 날에도 반찬 하나도 안하고 기다리시거든요

새벽부터 아기 데리고 가는것도 힘든데

가자마자 반찬 서너가지는 해야되는게 진짜 진땀납니다

무엇보다 반찬이 잘못될까 걱정도 되고

무슨 반찬 해야될까 시댁가기 며칠전부터 메뉴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우리나라 음식은 하는데 또 왜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아침에 마음은 급한데

마늘까야지 양파까야지...어쩔땐 깨소금도 찧어야지

나물 삶고 데치고 찌게 하고...

그리고 보통 가면 저녁까지 먹고 오는데

아침에 양을 적게 하면 점심때 또 그런식으로 해야되고 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 처럼 아침식사 안하고 시댁 가서 음식 혼자서 다 하시는분 계시나요?

안 힘드시나요?

IP : 119.195.xxx.12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2:21 AM (114.202.xxx.134)

    에효. 왜 그리 며느리를 못부려먹어 난리인지...남의 집 딸 낳기를 했나 키우기를 했나. 점심저녁이야 며느리가 해서 다 같이 먹는다해도, 그 아침에...먹고 오도록 가만 두기나 하든지, 아침거리 좀 장만해놓기나 하든지. 너무나 매너 없는 시어머니시네요. 며느리에게서 남편의 어머니로서 예우 받으면 되는 거지 무슨 식모 하나 들인듯 구는 분들이 아직 계시나 봅니다-_-
    전화 오면 저희 아침 먹고 가겠다고 말씀 드리고요, 점심 저녁때 먹을 반찬 서너가지 락앤락통에 넣어가세요. 국물음식 한 가지와 밥만 하면 되도록요.
    아기까지 데리고 가셔서 고생 많으시네요...

  • 2.
    '12.7.30 12:23 AM (119.196.xxx.153)

    담에 또 그러심 "밥은 먹고 가야죠 어머니 저 먹이려고 뭐 맛난거 많이 해놓으셨나봐요?" 하세요
    "니가 와서 해먹어라"하심 "밥 먹고 치우고 갈께요 뭐해먹을건데요?아무거나요?그런거 말고 콕 찝어서 말씀하세요 어차피 어머님이 안하시는데 콕 집어서라도 말씀해주셔야자 안 그러면 저 못해여" 하세요
    그렇게 말한건 싸가지 없거나 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받아들이시게요

  • 3. 코스코
    '12.7.30 12:25 AM (61.82.xxx.145)

    시댁가지시 전에 미리 한두가지 반찬을 해가는것은 어떨까요?
    꼭 시댁가서 음식하란법 없잔아요
    음식 만드는게 힘들면, 반찬가게에 가서 몇가지 사다가 락앤락에 이쁘게 담아가세요
    무엇이든 힘들다 힘들다 하면 힘든것이고, 조금씩 머리를 쓰면 쉬울수 있는거에요

  • 4. ..
    '12.7.30 12:29 AM (58.141.xxx.6)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애기데리고 먼길 가는데 가자마자 음식이라니요 ㅠ
    왜그렇게 이기적이신지..

  • 5. jipol
    '12.7.30 12:30 AM (216.40.xxx.106)

    식당서 사가지고 가세요. 해장국집같은데서

  • 6. 그러게요
    '12.7.30 12:31 AM (82.113.xxx.254)

    윗분들 말씀처럼 아침먹고 갈께요하고 생까세요.
    그리고 밑반찬 집에서 해서 가져가시구요.
    고깃거리나 가져가셔서 구워드시면 되어요.

  • 7. 토마토
    '12.7.30 12:34 AM (119.195.xxx.124)

    보통은 아침먹고 간다 하고 그렇게 갔는데요
    그렇게 이야기해도 우리가 안먹고 올줄 알고 식사도 안하고 기다렸다 하실때도 가끔 있구요

    항상 갈때 장봐서 가거든요
    오늘도 점심 저녁만 메뉴 생각하고 가고 장봤는데(안그래도 점심때 고기 구울려구요)
    아침에 또 전화하시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 8. 그러게요
    '12.7.30 12:49 AM (82.113.xxx.254)

    보통 시어머님은 뭐라도 해놓고 더 먹이려고 애쓰시는데
    아마 님 시어머님은 우울증 비슷하게 아무 의욕이 없으시나봐요.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밑반찬을 많이 만들어가세요.
    아침안드셨다 흘리셔도 모른척 하시구요.
    살다보면 듣고도 못들은척 해야 할 일들이 있더군요.
    조만간 합가하자는 소리가 나올 것도 같구요.

  • 9. ...
    '12.7.30 12:57 AM (174.137.xxx.49)

    평생 그렇게 사실거 아니면 지금 못한다하세요.

  • 10. 하궁
    '12.7.30 1:12 AM (203.234.xxx.81)

    전날 남편한테 시켜서 우리 아침 먹고 가니 식사 하고 기다리세요,, 하시고 고기 좀 재우고 반찬 몇가지 해서 천천히 가세요. 가져가신 걸로 점심 드시면 좀 여유가 있겠죠
    물론 그리 말씀드려도 당일 아침부터 전화하신다면 어제 말씀드린 남편이 받도록 건네주세요. 그럼 남편이 "어제 우리가 아침 먹고 간다고 했잖아요" 이 정도로 정리하지 않을까요?
    11시쯤 도착하셔서 짐 풀고 준비하셔서 12~1시쯤 점심드시면 되겠네요.

  • 11. 이건
    '12.7.30 2:42 AM (125.177.xxx.137)

    시어머니가 잘못하시는거같아요...
    솔직히 저같음 그러시든 말든 걍 씹고 점심때 느즈막히 가면서 애핑계를 대겠지만
    가서 굳이 아침까지 원글님이 차려드셔야 한다면.....
    전 그냥 시판 김밥 동네서 젤자하는곳에서 사가지고 가서 당당히 라면끓여 같이 먹을래요....
    제가 저혈압이라서요.....아침일찍일어나 저녁에 차려논거 같고 밥먹는게 전부예요...
    그런데 이렇게 더운데 음식상할까봐서요...호호홍......걍 김밥싸서 가져왔어요
    어머님 국물없이 진지못드시면 라면 끓여드릴까요???
    우리애들은 제가워낙 안끓여줘서 라면이라면 넘 좋아라해서요....쿄쿄쿄하구요......
    저도 시어머니가 가끔 저러실때마다 솔직히..욕먹든말든 점심즈음 갔어요....
    도저히 일찍은 못가겠더라구요....차라리 날 죽여라 배째......이게 진심이었던거죠....

  • 12. 좋은마음
    '12.7.30 6:40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그럼 아침은 간단하게 주먹밥 드시고 가세요. 아마 주먹밥을 드시고 가셨어도 일부러 안먹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눈빠지게.. 어른이라도 다 어른인가요? 5섯살 먹은 애가 맘쓰는거 보다도 못하더만요.
    저런 시어머니라면 혼자살던 말던 단 5분 거리도 그 얼굴 보기 싫을거 같아요. 가고 싶어서 갈 사람 한사람 없구만 그엄마의 아들하고 산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더 자고 싶고 내집서 편안히 김치한쪽이라도 먹고 말지 싶은것 뒤로하고 ..애기 챙기랴, 애 짐 챙기랴 바쁜 아침에 한시간을 달려서 애기데리고 지얼굴 보러 갔는데 저게 할짓인지.. . 걍 우린 아침을 너무 늦게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먹었으니 먼저 드시라고 하고, 도착해서는
    식사는 하셨어요? 이말 묻지 마시고, 저녁때까지 계시지 말고 오전 11시 30분경에 애기 감기기운이 잇어서
    병원에 들렸다 집에 가야 한다고 끌고와 버리세요.. 시애미가 너무 얄미롭네요

  • 13. 좋은마음
    '12.7.30 6:54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댓글에 원글님 글을 보니 애초에 길을 그리 들이셨네요. 기다리던 말던 반찬도 사갈거 없어요. 시엄니 부엌에 있는거 그거로 차려내고 마세요. 점심+저녁을 이더운데 애기와..헐.
    가만 앉아 있기도 땀나는 판에 아침+점심+저녁을 혼자산다는 이유로 님손에 해결볼려 애쓰네요. 요즘 복들고 나서는 냉면집이든 된장찌개 집이든 한그릇 사먹고 만다고 다들 들고 나와서 식당들 붐벼요. 더워 죽겠는데 컵라면 몇개와 햇반이나 넉넉히 사가셔서 그냥 그거 밥말아 드시고, 점심 전에 집으로 와버리세요. 정말 노인네가 이상하네요.감정이입됩니다. 그래서 좋은마음이 안들어요^^
    울시모도 저래요. 양알머리가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님한테 뭔가 큰거 요구할려 연막을 치는거 같아요
    우울증이 아니라 지손 쓰기 싫고 젊으나 젊은 며느리 손 부리고 싶은 딱~ 그맘보가 느껴져요.
    읽으면서 갑자기 든 생각은 요기조기 몸아프다 하면서 구실 잡아 합가 요구할거 같아요. 아들 잡아서.. 징글

  • 14. ...
    '12.7.30 7:59 AM (218.236.xxx.183)

    에휴ㅠ 한두달 살것도 아니고 5분10분 거라도 아닌데 뭘 그리 일찍가나요
    그냥 집에서 밥먹고 집도 치유고 천천히 출발
    하셔서 점심 차려드리세요
    점심도 가서 이것저것 하실생각 마시고
    집에서 한두가지 해 가시고 밑반찬도
    들고가세요

    몇번 그러시면 전화 안하실거고 그래도 전화하시면 할일이 있어 빨리 못간다 하세요
    그리하셔도 큰일 안나요ㅠ

  • 15. 어휴...
    '12.7.30 9:49 AM (222.96.xxx.232)

    우리 할머니 생각나네요.
    2시간 거리인데 어머니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버지 아침상 차려놓고 자식들 챙겨서 시골 버스에 시달리면서 도착하면 당연히 아침 시간은 지나있죠.
    대문 들어서자 마자 하시는 소리가 `아따 빨리도 온다`
    그래봤자 9시도 되기 전인데...

  • 16. 차라리
    '12.7.30 10:12 AM (183.101.xxx.207)

    밖에서 간단히 요기라도 하시고 들어가세요. 아침상은 찌개 하나 정도 하거나 그냥 시댁에 있는 음식으로만 차려내시고요. 아기도 있는데 며느리 오기만 기다렸다 반찬까지해서 아침상 차려내라니 너무하네요.
    저도 시댁가면 그렇게 음식을 많이 하는데도 며느리에겐 먹을 틈을 안주고 일하라 눈치주고 말씀만 하면 속을 뒤집으셔서 체하느라 먹지도 못해요. 시아버지가 그러지 않으면 시어머니가 그러시고...그분들은 돌아가며 시댁행세하니 언제 그랬냐하시는데 당하는 사람은 미쳐요. 이젠 시댁에 아침부터 오라 하면 가기전에 신랑보고 밖에서 간단히 간식이라도 먹고 들어가자고 해요.

  • 17. .....
    '12.7.30 11:18 AM (210.182.xxx.5)

    시댁에는 얼마 주기로 가세요?
    사실 시어머니 혼자사셔서 평소에 음식도 해드실 재미도 필요도 없으시겠지만 재료는 있네요? 평소에는 뭐드신데요?
    눈 딱감고 아침은 집에서 드시고 출발하고, 반찬들좀 싸가지면 되지 않을까요?
    당연히 재료비가 아까우신 건 아니실듯..국이나 찌개 재료까지 미리 썰어서...
    시어머니가 난 갓 한 음식이 좋다...까지 나와버려도 뭐 어때요. 음식 하나 해주시는 분도 아니시면서..
    며느리가 집에서 바리바리 싸간 걸 그렇게까지 하시면 지금도 좀 그런 기질이 보이는데 정말 심술 인증...

  • 18. 넘 착하시네요
    '12.7.30 11:22 AM (121.134.xxx.26)

    참 이상한 시어머니시네요...
    애기 생각해서라도 천천히 오라고 하겠구만...
    거기에 또 순종하시는 님도 참 ...착하건지..미련한건지..
    그런 걱정 하지 마시고 아침 드시고 천천히 가세요..
    시어머니가 뭐라 하시면 애기 핑계를 대시든지 아님 아침에 빨리 오기 힘들어요 어머니...
    ...할 말 좀 하고 사세요...

  • 19. 참내
    '12.7.30 11:42 AM (121.134.xxx.102)

    이상한 시어머니네요.

    원글님,
    앵무새처럼, 아침 먹고 가겠다고 얘기하고,밥 먹고 가시거나,

    아니면,
    애기 반찬만 싸 가고,
    시댁에서 아침 먹을 때는, 있는 반찬만 꺼내서 밥 먹으세요.
    김치 밖에 없으면, 없는대로,
    김 같은 거 한가지 싸가지고 가서,밥 차려서 드세요.

    반찬이나 요리 더 할 생각 마시고,
    시댁에선 다이어트 한다는 기분으로 지내세요.

    정성을 보이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오고 가는 것인데,
    아기 있는 원글님이라면,겨우 30대이고,
    시어머니 나이도 60대 정도밖에 안될텐데,
    그 시어머니 정말 이상한 시어머니네요.

    요즘 나이 60대는,,젊은 나이입니다.

    90~100세 바라보는 시대에,
    이조시대 마인드로 며느리 부리려는 시어머니는,,
    본인이 깨치거나,
    안되면,,자식들이라도 깨우쳐드려야 합니다.

  • 20. jjjjjj
    '12.8.2 12:17 AM (218.52.xxx.33)

    제가 원글님같은 행동을 하며 살았는데,
    결혼년차 5년 넘고, 큰며느리가 진상짓하며 떠넘기고 하니까 제 남편이 늦게 출발하자고 해요.
    저희는 집에서 자정쯤 출발해서 3시간반 걸려서 새벽에 도착해서 잠설치다 새벽에 일어나서 밥해야 했었거든요.
    시어머니는 손 하나 안대고 밥 얻어먹고, 묵은 때 찌든 때 닦느라 저는 앉을 시간도 없이 바쁘고, 형님은 안오거나 애만 보내거나, 와서도 바쁜척 왔다갔다 하면서 제게 '이거이거 안해?' 하고 소리지르던 사람이고.
    뭐 그러다 벗어났어요.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밥도 안차려먹어요.
    제 남편, 밖에서 뭐 사먹으면 죽는줄 아는 남자인데 자기 집 갈 때는 아침 차리고 치우는 것도 힘들다고 김밥 사서 가자고 해서 차에서 김밥 먹고 가다 휴게소에서 우동도 먹고,
    시댁에는 점심 좀 지난 시간에 도착해요.
    장봐서 요리 재료 사가고, 최소 1박 2일, 아님 2박 3일 있는 동안 매 끼니마다 밥 하고 치우고 집 청소하고 .. 그래요.
    이번에는 온형제들 다 모였는데, 20분 거리에 사는 큰며느리가 집에 빨리 안간다고 아주버님에게 소리 지르면서 저녁 모임이 싸늘하게 깨지고,
    어머니는 그 스트레스 쌓아뒀다가 다른 자식들 다 가고 저희만 남으니까 새벽에 일어나서 제가 해놓은거 들춰보면서
    이건 이렇게 못했고, 저건 저렇게 못했고 하면서 자는데 깨서 들릴 정도로 집안 시끄럽게 하고..
    저 누워서 1시간 20분 그거 듣다 잠 다 깨고, 저도 안들리게 궁시렁 거리고 그랬어요.
    휴가라고 간거라 바다 한 번 간다니까 눈총 보이고,
    아들 앞에서는 아무 말 안하고, 제 앞에서만 별 얘기 다 해서 속 뒤집어놓고. ...
    말 많고, 자기만 힘들게 살았다고 하는 시어머니가 키운 자식들은 엄마 편이라 ..
    제 남편 집안에서 어려운 사람 없고 자기가 제일 잘났다는 철없는 막내지만,
    제게 엄마 일에는 뭐라고 하지 말고 그냥 흘려 들으라고밖에 못해요.
    그나마 말로 흔적 안남기고 자기 집에 늦게 도착하고, 낮에 아이와 저 데리고 놀러 나갔다 오는 것만 해요.
    이번에도 열 뻗쳐서 참고 또 참았는데, 결국은 집에 와서 하루 지나고 폭발해서
    남편이 내린 결론이 ... 시어머니에게 전화 안해도 되고, 시댁에 안가도 된다는거였어요.
    둘이 도저히 살 수없게 만들어서 .. 그 원흉을 피해야 저희 부부가 살 수있으니까요.
    아들마저 멀어버리게 만드는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님도 이상태로는 몸 힘들고, 마음은 더 힘들어서 언젠가는 터져요.
    숨 쉴 구멍 만들어서 쉬엄쉬엄 하세요.
    정말 재수없으면 시어머니하고 20-30년 같이 늙어간다고요. 내 청장년 시절 버려가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78 궁금한 게, 결혼할 때 반반해야한다는 소리요 21 ㅁㅁ 2012/09/05 2,893
148377 친구랑 돈문제 때문에 속상한데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5 9월이다 2012/09/05 1,546
148376 명절때 국내 여행은 불가인가요? 9 여행 2012/09/05 1,650
148375 (끌어올림)초등생 이사 시기와 유치원비에 대한 조언 부탁 이사 2012/09/05 814
148374 강남사람들 집값 떨어지는거 100% 박원순 탓은 절대 아니라고 .. 17 ... 2012/09/05 2,266
148373 9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5 590
148372 윤봉길 의사의 손녀를 만나다. 1 2012/09/05 989
148371 중학교선생님들은 휴가.외출을 마음대로 쓸수있나요? 6 궁금해서 2012/09/05 1,796
148370 배송지 주소 문의 드려요~~ 6 mangos.. 2012/09/05 887
148369 경남 부산분들 실제 상황입니다. 2 초등생 납치.. 2012/09/05 2,531
148368 49.4kg 까지 내려왔어요 20 2012/09/05 10,879
148367 소음 신고 어디다.. 2012/09/05 923
148366 대명콘도 회원권 구입하실생각 있으신분 계시나요 ㅎㅎㅎ 7 애쁜이 2012/09/05 8,268
148365 응답하라.. 그렇게 재미있나요? 16 드라마 2012/09/05 2,899
148364 지마켓,옥션,11번가 중 어디를 많이 가세요? 10 ... 2012/09/05 2,466
148363 질스튜어트.....입으시는 30후반 40대분들 있으신가요? 9 옷... 2012/09/05 5,165
148362 응답하라... 그여자군요... 4 행인_199.. 2012/09/05 2,872
148361 지하철에 치마입었는데도 다리 벌리고 앉는 여자들은 몬생각인지.... 6 .. 2012/09/05 4,437
148360 9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9/05 686
148359 초5 전과목 문제집 뭐 사셨나요? 8 초5 2012/09/05 1,994
148358 이거 함 보세요. 1 파사현정 2012/09/05 953
148357 시사매거진 2580의 그 교감이 이사람 맞나요?(사진 있어요) 7 2580 2012/09/05 2,877
148356 죽 끓일때 찹쌀 넣어야 하나요? 3 맛있게 2012/09/05 1,922
148355 수능 선배님들 15 사노라면 2012/09/05 2,310
148354 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 조사 결과발표 안한다 1 ㅇㅇ 2012/09/05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