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 아기가 자꾸 기저귀를 벗어버리는데요..

초보맘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12-07-29 23:11:59

팬티기저귀를 쓰는데
이틀전부터 자꾸 찍찍이 떼고 벗어버리고 쉬하고-_-;

방금전에도 벗어버리고 대자로 뻗어서 자고있네요;;

답답해서 그러는건지..
난감하네요~ ㅜㅜ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IP : 223.62.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9 11:14 PM (124.49.xxx.40)

    ㅎㅎㅎ 저희 딸도 그래요. 그것도 한때에요. 지금은 찍찍이에 재미붙여서 그런건데.. 바지 안입히시나요? 저희 딸은 바지 입히면 기저귀 벗는거 포기하던데요 ㅋ

  • 2. 어머
    '12.7.29 11:15 PM (209.134.xxx.245)

    본인도 덥겠죠.. ㅎㅎ 입장바꿔 생각 해 보세요..
    이 더위에..
    (전 안 더운 나라 살지만.. 그 더위 상상만으로도...)

    그리고 그거 기저귀 뗄려고 준비하는거 같은데..
    칭찬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 참에 기저귀 떼기 시작하세요.
    여름에 벗겨놓고 하면 쉽게떼요

  • 3. ㅇㅇ
    '12.7.29 11:15 PM (112.170.xxx.15)

    글 읽는데 왤케 귀엽죠? ㅋㅋ
    여름인데 좀 벗겨 놓으세요. 집인데 어때요.

  • 4. ...
    '12.7.29 11:19 PM (59.15.xxx.184)

    아가도 더운거죠 머...
    알아서 빨리 떼려하는 거니 칭찬 듬뿍 해주세요 ^^
    고맘때면 쉬도 규칙적으로 할 꺼예요
    벗기고 있다가 대충 쉬할 시간 같다싶음 채우세요
    화장실에서 엄마 아빠 볼일 보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이 안고 엄마도 쉬한다 ^^* 그러고 ...
    그럼 자연스레 아가도 어느날 변기에 앉혀달라 할 거예요

  • 5. 앙!!
    '12.7.29 11:52 PM (39.117.xxx.216)

    귀여워요..
    그거 벗으면 시원한거는 어찌 알아가지고...

  • 6. ㅎㅎㅎ
    '12.7.29 11:58 PM (203.226.xxx.122)

    팬티형 기저귀라면 바지 입히면 불편하실테고, 바디수트 입히시면 기저기 갈기도 편하고 아기도 못 벗겠네요 ^^;; 저는 벗겨놓는거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뒷감당이 안되어서 >.

  • 7. 이 때
    '12.7.30 1:32 AM (116.37.xxx.141)

    기저귀 떼기 시도해 보시면 되겠네요
    저도 얼마나 더우면......

    안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95 제사 모시기 관련 문의드려봅니다 23 궁금이 2012/09/05 4,002
149794 딤채4룸형 냉장고대신 사용하는거 어떨까요? 2 냉장고야 2012/09/05 1,435
149793 나주 아이를 위해 기부 좀 해주세요. 다음 아고라 퍼옴. 4 래하 2012/09/05 1,253
149792 독일도 인종차별 심한가요? 9 ........ 2012/09/05 5,421
149791 주폭들 술드립, 이제 더 이상 안통한다!!!!! ... 2012/09/05 1,209
149790 약간곱슬머린데 좋은 헤어오일에센스좀 추천? 1 셋째딸 2012/09/05 1,801
149789 (글수정!!)남해여행,,,팩키지 상품? 승용차 끌고 직접? 5 처음 여행 2012/09/05 2,257
149788 1997 질문이요 5 날개 2012/09/05 2,392
149787 파로돈** 매일 치약처럼 써도 되나요? 2 궁금이 2012/09/05 1,606
149786 피부과 레이저 시술후 더 안좋아진 얼굴.. 10 흑흑 2012/09/05 12,581
149785 이쯤에서 다시보는 서인국 키스신 11 ㅎㅎ 2012/09/05 3,838
149784 응답하라.... 공익 방성재 7 행인_199.. 2012/09/05 3,152
149783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3 경훈조아 2012/09/05 2,282
149782 질긴 훈제오리는 뭔가요?? 2 .. 2012/09/05 1,435
149781 앓는 소리하는 심하게 사람 어떠세요? 20 이런사람저런.. 2012/09/05 4,299
149780 해바라기 씨... 1 바라기 2012/09/05 941
149779 디씨나일베가서.박원순욕히셈 2 ㅇㅇㅇ 2012/09/05 812
149778 이거 한번 봐보세요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3 ㅇㄹㅇㅀ 2012/09/05 2,297
149777 장남이 부양? No.. 부모 부양은 경제력순.. 부양책임 2012/09/05 2,158
149776 아무도 없네요.. 3 소소이 2012/09/05 1,489
149775 드디어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어색하지않은 날씨.. 13 드디어 2012/09/05 2,696
149774 요즘 시누이 갈등? 보단 동서 갈등이 더 부각되고 있죠 7 ㅇㅇ 2012/09/05 5,302
149773 오늘 지식나눔콘서트 위러브팜을 보신분 계세요? 간장 2012/09/05 795
149772 오세훈식이 낫냐 박원순식이 낫냐는 단기적으로 13 ... 2012/09/05 1,379
149771 장흥에서 제주도로 배타고 여행해보신분있으세요? 6 흠냐 2012/09/05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