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소송까지는 걸 능력도 못되고...
그래도 넘 열받아서리ㅠ
그동안에는 무감각했는데 오늘 올레 확인해보고
그 간략한 통보성 멘트에 스팀 제대로 올랐어요.
그게 사과하는 자세인가요?
무식하게 전화로 욕하는거 그런거 말고,
간단하게나마 제대로 항의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어디 관련기관에 민원이라도 넣어야 분이 풀리지 싶은데 ㅡㅡ
다른통신사 갈어타기?
전 싸이 고객정보유출되었다고 했을때 눈물을 머금고 장장 8년간 꾸려왔던 홈피 저리했어요
머 금방 떤 소셜이 팍팍 생겨서 다행이긴했지먼
탈퇴가 거정 확살한 응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