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동고속도로위...차량벨트끊어졌어요...

울고싶어요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2-07-29 22:21:27
서울에서 강릉가는길인데
문막휴게소에서 확인하니 제네레타벨트 한개가 끊어져서
지금 영동고속도로위에서 서행중이예요...
횡성지나고있는데 강릉시내까지 무사히 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
정비소에서 점검까지 받은건데...
정비사가 괜찮다고하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이 야밤에 정비소도없고....
에어컨도끄고 60으로 서행하는데 무사히 가겠죠?
IP : 110.7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서어서
    '12.7.29 10:22 PM (125.177.xxx.147)

    어서어서 어디 휴게소에 세워놓고 보험사 부르세요.
    보험사 금방 달려오던데요.

  • 2. 아 저..
    '12.7.29 10:31 PM (121.147.xxx.17)

    고속도로에서 60으로 가시면 비상등 켜고 간다고 해도 원글님도 다른 운전자도 위험해요.
    가시는 길에 갓길조다 넒게 난 쉼터나 가까운 휴게소 있으면 보험사 부르새요

  • 3. ㅠㅠ
    '12.7.29 10:33 PM (110.70.xxx.31)

    보험사확인했는데 견인만해준다네요
    그것도 10키로만서비스되고 그다음부터는
    1키로에 2천원이라네요

    정비사아저씨...나빠요...물어내세요...

  • 4. ^^
    '12.7.29 10:38 PM (1.243.xxx.59)

    헉... 대관령 구간 어케 넘으시려구요?? 가까운 ic에서 빠지시든가 견인 하셔서 나가시고 낼 차 고쳐서 가세요...

  • 5. ^^
    '12.7.29 10:41 PM (1.243.xxx.59)

    횡성(소사) ic 지나면서 경사가 급해져요.

  • 6. ...
    '12.7.29 10:46 PM (110.14.xxx.164)

    가까운 서비스센타에서 교체하는게 좋을텐대요
    숙소 잡고 자고 내일 고치고 떠나는게 나을거에요

  • 7. ...
    '12.7.29 10:53 PM (218.236.xxx.183)

    정말 그렇네요 카톡정보 믿을거 못되는군요
    위에 댓글은 지울게요

  • 8. ..
    '12.7.29 11:11 PM (58.145.xxx.90)

    작년 여름휴가때 저희도
    진부령 고개넘자 팬밸트에 핸들 파워밸트까지 끊어졌어요
    보험사 연락하고 상황이야기하니까
    견인차가 직접와서 팬밸트 다시 연결해주고
    퍄워밸트만 좀 힘들어도 서울가서
    고치라 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딱 여름 휴가기간이라 아슬아슬한 밸트 확인하며
    정비소 알아보느라 진땀을 뺏어요

    지금 휴게소 주차해두시고 보험사에 다시 알아보세요
    저희는 정비사님이 두시간을 고생해서 교체해주셔서
    2만원달라시는데 4만원드렸습니다.

  • 9. 방울
    '12.7.29 11:12 PM (115.136.xxx.24)

    헉 돈 아끼시려고 그러시다가 더 큰일나요..
    얼른 나가셔서 숙소잡고 주무시고 내일 정비받으시고 마저 떠나세요

  • 10. 죄송해요
    '12.7.29 11:32 PM (110.70.xxx.31)

    늦은시간에 많은분들 걱정끼쳐드리네요
    남편이 차를조금 손볼줄알아서 끊어진밸트는 정리하고 남은밸트는 아직은 괜찮아서 위급상황까진 아니라고 하네요...
    강릉톨게이트 나갑니다.
    정비소찾아서 주차하고 숙소찾아봐야겠어요...

    모두 즐거운휴가보내시고
    휴가전에 차량점검 잘받으세요...
    저희처럼 엉터리정비사 만나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12 오락반장, 레크레이션 아이디어 3 .... 2012/07/30 925
134711 효민이 트위터로 계속 화영책임 돌리려던게 이해가네요.. 10 .. 2012/07/30 21,109
134710 아이돌도 검증된 확실하고 깨끗한 아이들로 뽑아야함 12 이게머냐 2012/07/30 3,226
134709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475
134708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456
134707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1,019
134706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152
134705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1,077
134704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736
134703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757
134702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7 .. 2012/07/30 18,898
134701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327
134700 우리집에 귀신 있데요~ 2 귀신 2012/07/30 2,762
134699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인가요? 10 mint1 2012/07/30 5,446
134698 맛있는 쌀 추천요! 3 장터 쌀 2012/07/30 1,767
134697 각시탈 궁금해요 2 질문 2012/07/30 1,354
134696 신랑이랑 싸우면 갈데가 없어요. 17 ㅇㅇ 2012/07/30 3,805
134695 내용 없음 5 증오스러 2012/07/30 1,327
134694 조준호 선수 잘생겼네요 ㅋㅋ 5 .// 2012/07/30 2,110
134693 아마도 그 스페인 남자랑 일본남자랑 했으면 유도했으면 2 아마도..... 2012/07/30 1,456
134692 조준호 선수 동메달입니다~!! 8 bluebe.. 2012/07/30 1,963
134691 반찬하나도안해놓고 새벽에 오기를 바라는 시어머니는 왜그럴까요? 19 토마토 2012/07/30 5,349
134690 24개월아기 열이 39.6도 9 .. 2012/07/30 19,277
134689 조준호선수 참 차분하네요...감정이 얼굴에 표시나지 않는거 같아.. 1 2012/07/30 1,499
134688 지금 이긴 일본선수요 1 ,,, 2012/07/30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