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몇번 안만들어본 초보입니다.
소스를 정성껏 만들어서 면과 소스가 어우러지게 후라이팬에서 한참 볶다가
접시에 내놓으면
뭔가 퍽퍽하고 빡빡하고 맛이 없어보여요
실제로 먹어보면 맛은 있는데 왜그렇게 물기가 없는지 원
그리고 원래 스파게티면은 그렇게 소스를 많이 먹는가요?
웬 소스량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그런데도 접시에 내놓으면 왜그리 물기없이 퍽퍽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파게티 잘하시는 고수분들
한 수 가르쳐 줍솨~~
ps)면이 넓은 페츄치나로 했습니다.
면이 넓어서 그런지 간을 제대로 맞추기가 좀 어렵습니다.
페츄치나 같은 스파게티면은 간은 토마토소스에 소금으로만 맞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