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부터 윗층에서 드르륵 하는 가구(의자?) 끄는 소리와 쿵쿵 내리치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려요.
충격이 셀 때는 천장의 조명등이 바르르 떨릴 정도예요.
하루에 보통 열차례 정도 밤 11시 전후로 거의 매일 그럽니다.
경비실에 말씀드려서 윗집에 문의해봤는데 절대 그런 적 없다고 펄쩍 뛰셨어요.
의자에 소음방지 스티커를 붙였나 물어봤더니 천으로 된 커버를 씌워놓았다고 하고요.
쿵 소리에 맞춰 천장이 충격을 받길래 바로 윗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니
대체 어느 집에서 소음을 내고 있는지 찾을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