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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

박지연 조회수 : 7,211
작성일 : 2012-07-29 13:56:04

 

 

http://www.issuein.com/40114

 

이건 누가 봐도 좀.....

IP : 175.195.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12.7.29 2:03 PM (14.37.xxx.174)

    기획사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 같던데..
    이런데 관심 좀 갖지 맙시다.. 쓰잘데기없이..
    우리가 관심 안가져도..걔네들 잘 먹고 잘 살아요.. 제발 관심 뚝...

  • 2. ㅋㅋ
    '12.7.29 2:17 PM (112.186.xxx.210)

    짜고피는 고스톱에 왜 박얘쁜이를 희생양 만들까요..

  • 3. 윗님
    '12.7.29 2:18 PM (119.192.xxx.80)

    어느 기획사가 자기가 키우는아이돌그룹 이미지를 나락으로 만드는 고스톱을 치겠어요.
    관련기사나 자료들 쭉 훒어봤더니 생각보다 심각하던데요.
    6명이 작정을 하고 한아이를 집단따돌림을 시키던데...
    사회적으로 왕따문제 너무 심각해요. 요즘 왕따로 자살하는 중고등학생들, 어디 전치 몇주될정도로 맞아서
    자살하는 아이들 있나요. 눈에 보이지 않게 교묘하게 따돌리고 괴롭혀서 심적으로 고통주고 스트레쓰받게 해서 결국 자살하게 만들죠. 그냥 잘먹고 잘사는 연예인 얘기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심각해 보였어요.
    저런것들이 무슨 한류스타라고 인성도 글러먹은 못되쳐먹은 것들이..
    하루빨리 그룹 해체하고 화영이는 탈퇴해 나와야겠더라구요.

  • 4. ㅇㅇ
    '12.7.29 2:23 PM (125.178.xxx.147)

    지연이 은정이 효민이 진짜 마음에 안들어요....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서는....

  • 5. ...
    '12.7.29 2:26 PM (116.40.xxx.243)

    왜 박예쁨이가 희생양이예요? 화영이지
    그동안 지속적으로 왕따당했을 화영이 진짜 불쌍하네요
    다쳐서 목발 짚었는데도 아무도 부축해주는 멤버가 없어서 다른 가수들이 도와줬대요
    그리고 티아라 가르치는 선생도 화영이 옹호해주던데요
    깊은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이미 드러난 행적을을 보면 멤버들이 아주 잔인하게 지속적으로 왕따 시켰드라구요

  • 6. 아줌마
    '12.7.29 2:31 PM (58.227.xxx.188)

    그러니까요. 가해자들이 들키면 꼭 자신들이 피해자인양~

  • 7. ..
    '12.7.29 2:47 PM (1.245.xxx.175)

    기획사 사장이 학교 선생님만큼의 책임감이 어디있겠어요
    그냥 돈이나 뽑아먹으면 그만이지.

    그러게 뭘믿고 어린나이 자녀들을 저렇게 연예계로 내보냈는지 몰라~
    자식은 옆에 끼고 가르치고 혼내도 금방 삐뚤어지는 존재거늘...

    학교에서 가해자 양아치들이나 하는짓을 방송나와서 하는거보니 참...

  • 8. 보리김치
    '12.7.29 4:25 PM (121.140.xxx.77)

    애초에 기획사 사장이란 사람이 엄청나게 고생은 시켜놓고 나중에 계속 어린 멤버 새롭게 뽑으면서 잘못하면 늙은 애들은 내보낸다 식으로 말하니....

    고생하면서 티아라 알린건 기존 멤버고,,
    거기에 그냥 숟가락 올린건 나중에 합류한 멤버니...

    부처님이 아닌 다음에야 누가 좋아할까요????

    광수가 가장 문제지.

  • 9. 이보십쇼
    '12.7.30 1:18 PM (110.70.xxx.202)

    보리김치님
    20대초중반의 성인들이 나이어린 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왕따시키고 학대했어요.
    부처님 아니고 기분 나쁘니 그럴 수 있다????
    부처님 씩이나 되어야 왕따가해를 안 할 수 있는겁니까.
    기분 나쁜 사람들이 저러는 게 마치 당연한 일이라는 듯이....
    사고방식 참 무섭네요.

    광수고 뭐고 물타지 마세요.
    멤버 학대하는 게 소속사에서 내려온 강령이 아니잖아요.
    그 일은 그 일이고 이 일은 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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