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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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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왕따당하는 타겟이 되나요? 가해자들이 왕따시키는 심리는?

하늘꽃 조회수 : 19,652
작성일 : 2012-07-29 11:54:18

저도 이번 티아라 사건을 보면서 왕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먼저 <왕따당하는 사람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왕따당한다.>는 논지로 글쓴게 아님을 먼저 밝힐게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서요.

 

여자들 무리에서 주로 어떤 사람이 왕따당하는 타겟이 되는 걸까요?

보통 기가 약하거나 순해보이거나 약해보이는 애들이 왕따당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외모나 능력이 평범하고, 성격도 순한 그런 애들은 그냥 묻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왕따시키는 못된 애들도

이렇게 평범해보이는, 그래서 존재감이 좀 부족한 애들한테는 그냥 다른 애들과 똑같이 대하구요.

왕따 가해자들이

보통 기도 세고, 여우 같고, 정치력 있고,

본인이 주목 받고 싶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건 잘 알겠는데...

그 사람들이 주로 어떤 여자를 대상으로 왕따시키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나는 연예인 왕따 사건은...

1. 티아라 <화영이 왕따설>.

    - 예전에 함은정이 인터뷰하던거 기억나요. 자기도 그룹 내에서 마음 고생 있다고... 멤버들 간에 신경전 있다고...

2. <골드미스가 간다> 에서 <예지원 왕따설> (송은이, 신봉선, 양정아, 진재영, 장윤정 등 출연.)

     - 결국 이 프로그램에서 예지원, 진재영 나가고... 멤버 교체했죠.

       왕따는 오해라며 멤버들 간에 너무 친하다고 부둥켜안고 웃으며 마지막 촬영했죠.

3. <무한걸스> 에서 <안영미 왕따설> (송은이, 신봉선, 김숙, 김신영, 황보, 백보람 등 출연.)

     - 무한걸스 멤버들이 백보람의 헤어진 남자친구 김재우를 프로그램에 억지로 부르려 하고

        실제 전화통화까지 해서 백보람이 막 울먹거렸죠. 얼굴 새빨개지고...

        멤버들은 장난이라며 깔깔거리며 웃고...

생각해보면, 왕따 타겟은 화영이, 예지원, 안영미였지만...

그 전에 가해자들이 다른 멤버들에게 하는 행동 봐도 왕따의 징후는 있었구요.

 

그리고 왕따시키는 심리는 뭘까요?

예를 들어, 어떤 무리(학교, 직장, 동호회 등)에서 A가 곱지 않은 행동을 해요.

그럼 그 무리에서 언니나 선배, 혹은 친구인 사람이...

A에게 "~~~한 게 불편하니 하지 말아달아."고 얘기할 수도 있는데...

얘기해서 못 알아들을 것 같지도 않고...

 

굳이 이번 티아라 화영이 사건처럼 교묘하게 괴롭히는 이유가 뭔가요?

일부러 면박 주고, 목 잡아 떡 먹이고, 눈 안 마주치고 무시하고, 의지 운운~

솔직히 타아라 멤버들 외모만 봤을 땐 다들 귀엽고 예쁘장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인데...

그런 애들이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더 무섭게 느껴지구요.

방송에서 저 정도면 현실에선 더 했겠구나 싶고...

그런데 이런 왕따 사건들이 연예계나 중고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 같아요.

IP : 59.5.xxx.1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구결과
    '12.7.29 11:58 AM (175.210.xxx.158)

    아무이유 없이

    그냥 싫어서

    지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따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 2. 티아라 사건은 모르겠고요..
    '12.7.29 11:58 A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보면
    수업시간에 눈치없이 나대면서 수업 흐름 끊고,
    매사에 눈치가 좀 없고ㅡㅡㅡ이경우는 피해자가 자신이 왕따 당한다는 걸 눈치 못채는 경우도 있어요.
    생활습관,위생습관이 불량한 경우 ...
    이런 경우 따돌림 당하더라고요.

    가해자가 인간 말종이라 이유없이 왕따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 3. 이건
    '12.7.29 12:06 PM (211.176.xxx.12)

    배우자가 잘 나든 못 나든 외도하는 자는 외도하듯, 왕따의 대상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왕따라는 행위를 저지르는 자가 왕따시키고 싶으면 왕따시키는 것.

    누군가가 좋으면 잘 생겨서도 좋고 못 생겨서도 좋고, 누군가가 싫으면 잘 생겨서도 싫고 못 생겨서도 싫은 것.

    원인을 피해자에게서 찾으면 답 없음. 무조건 가해자에게서 찾아야 답이 나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잘못한 게 있어도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문제가 해결됨.

    가해자에게 왜 가해했는지 물으면 99.9%가 피해자 탓으로 돌림. 거기에 낚이면 피해자만 죽일 *되는 것.

  • 4. 이건
    '12.7.29 12:08 PM (211.176.xxx.12)

    그 사람 자체가 이상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과 왕따는 본질적으로 다름. 왕따는 범죄행위임. 그냥 그 사람과 가깝게 지내지 않는 건 자유행위.

  • 5. ..
    '12.7.29 12:09 PM (175.210.xxx.243)

    초딩들 같은 경우는 공통적인것이 지저분해서 냄새나고 눈치없이 행동하고 여자애가 남자같고 남자애가 여자같고 이런애들이 대체적으로 왕따를 당하는것 같구요.
    중딩같은 경우는 좀 어리숙해보이고 순진한 애들이 대체적으로 타겟이 되는것 같아요.

  • 6. ...
    '12.7.29 12:14 PM (112.186.xxx.210)

    왕따를 당하는 애..라는 발상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네요
    인간듯 나이 100살 처먹어도 못되 처먹은것들은 못되 처먹었어요

  • 7. 복불복
    '12.7.29 12:21 PM (112.173.xxx.27)

    왕따 주동자에게 밉보인 사람이 타겟이 되는거죠. ㅡㅡ 이런애 저런애 할 것 없이 피해자는 랜덤이고 주동자는 본문대로구여..

  • 8. ...
    '12.7.29 12:34 PM (220.86.xxx.155)

    피해자의 특징은 없어요 가해자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고 자존감이 부족하고 본인 스트레스해소를 잘 못하고 엉뚱한데 쏟는거죠 그러다 주변사람들이 가해자도 피하게 됩니다 일반인의 사고 범주에서 벗어난 행동이니까요

  • 9. ,,,
    '12.7.29 12:48 PM (119.71.xxx.179)

    주동하는 못된 사람이 있고, 휩쓸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왕따를 하는듯해요.

  • 10. 이건
    '12.7.29 12:51 PM (211.176.xxx.12)

    왕따 안 당하는 사람은...운이 좋은 사람. 본인이 정상이고 공동체 내에서 왕따를 안 당하는 건 다행히 그 공동체 내에 왕따라는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거나 그런 사람이 존재해도 그 사람의 타겟이 되지 않았거나.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인성이 아무리 좋아도 왕따의 타겟이 되면 사람이 망가지는 건 한 순간. 왕따를 안 당하는 사람은 그냥 운이 좋은 사람.

    내가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운전도 잘 하는 사람이지만, 마주오는 차가 내 차에 부딪치면 나는 죽는 것. 내가 교통법규 잘 지키고 운전도 잘 하는데 교통사고 한 번 안 당했다면 내가 운이 좋은 것.

  • 11. 제가보기엔
    '12.7.29 1:27 PM (125.129.xxx.118)

    남자애들 사이에선 => 약하고 순해보이는 애들이 맞구요

    여자애들 사이에선 좀 눈치없고 튀어보이려고 하고 혹은 잘난척이 심한애들이 왕따당하는거같아요.

    이게 참 특이해요. 여자애들사이에선 약하고 순한애들은 의외로 잘 건들이지 않는데 남자애들은 이런애들을

    잘 건들구요, 반대로 남자애들 사이에선 잘난척 하는애들은 오히려 좀 뭐랄까, 아주 그렇게 재수없는

    반응까지는 안보이는데 여자애들은 죽을듯 미워하죠

  • 12. ..
    '12.7.29 1:49 PM (1.241.xxx.27)

    조금 튀는데 만약 그게 바보스럽게 튀는것이면 자연스럽게 모두의 왕따가 되구요. (다 이유는 있죠.)
    훌륭하게 튀는데 만약 그사람이 우리와 같은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 인간적인 사람인데..
    주변에 왕따 주도하는 성격인 사람이 있다면 왕따가 되더군요.
    제가 아는 왕따들은 모두 이유는 있었어요. 어른의 경우엔.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엔 여자애들은 너무 이쁜데 순해서. 혹은 너무 공부잘하는데 순해서.
    여자들의 경우엔 다른가요?
    제가 보기엔 독같았어요.
    여자애들은 모두가 애들일땐 튀어보이고 싶어하고 자기 얼굴에 대해 근자감이 있죠.
    제가 봤을때 왕따 주도형 애들은 자기 외모에 크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잘난척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의 아이들이 많았어요.

  • 13. 아줌마
    '12.7.29 1:51 PM (58.227.xxx.188)

    왕따 대상이라니...

    그럼 성추행 성폭행 대상도 따로 있나요?

    왕따는 그냥 폭력입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들의 희생양일뿐이에요!!

  • 14. 이자벨
    '12.7.29 2:02 PM (116.36.xxx.237)

    학교폭력 왕따의 원인은 가해자에게서 찾아야 하죠...헐..

    일진 이런 아이들이 정의의 이름으로 응징하는 건가요?

  • 15. 호빵맨
    '12.7.29 2:12 PM (211.176.xxx.12)

    경찰이 도둑을 잡아도 도둑에게 상처 안 입히고 잡기가 어려운 법인데, 피해자에게도 왜 트집잡을 거리가 없겠습니까? 잡으려면 있죠. 그런데 그런 논리로, 도둑에게 상처입힌 경찰에게 지롤하는 게 과연 합당하냐는거죠. 엄연히 피해자이고 가해자인데, 엄연히 경찰이고 범죄자인데.

    선을 넘은 피해자나 경찰은 또 별개의 문제. 살해당한 사람 중에 살해당할 만해서 살해당한 자가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살인사건을 일반적으로 논할 때는 그런 경우는 별개로 다루는 것.

  • 16. 구구돌스
    '12.7.29 2:33 PM (125.178.xxx.147)

    기가 약하거나.... 사회성....더정확히는 정치성이 부족한 경우.... 눈치가 좀 없거나..... 만만한 인상을 주거나....
    대체적으로 위의 요소를 다 갖추고 있으면 왕따당할 가능성이 높죠......휴.

  • 17. 근데
    '12.7.29 3:15 PM (61.43.xxx.219)

    티아라 멤버들이 이쁘고 여성스런 이미지는 아니죠. 밟히고 싶지 않음 밢아아 되는 이미지.
    오타작렬

  • 18. 댓글에도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식이네요.
    '12.7.29 3:29 PM (203.249.xxx.40)

    몇몇 댓글보니 왕따는 이유가 있어서 당하는거다 라는식의 댓글들 있네요.

    그렇게 눈치없고 정치성없고 지저분한건 당연히 따돌리는거라는듯이 이야기 하는데요

    뭔이유든 간에 사람이 사람을 따돌릴수있는 권리 없어요.

  • 19. ----
    '12.7.29 4:06 PM (94.218.xxx.232)

    "순하다"는 게 공통점인 듯.

    여자애들은 너무 이쁜데 순해서. 혹은 너무 공부잘하는데 순해서 22
    지저분하고 눈치없는 데 순해서222

    잘나도 못나도 케이스는 굉장히 다양한 것 같구요.

  • 20. ----
    '12.7.29 4:07 PM (94.218.xxx.232)

    또 순한 것도 종류가 다양해서 순한 데 또 자기 자신은 만만하게 못 건드리게 하는 타입도 있어요.

  • 21. 지속적인 왕따대상
    '12.7.29 5:25 PM (183.98.xxx.14)

    다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왕따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들면, 초중고모두, 혹은 다니는 직장마다 모두..등.

    그럴경우는 당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눈치가 떨어지고, 사회적 규준(암묵적인)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져서 살짝 이상한 행동을 무수히 합니다. 참 말로하기 힘들지만, 그런 사람이 간혹있어요.
    지능검사 해보면, 사회성 관련 항목들에서 떨어지는 것이 확인된답니다.

  • 22. ...
    '12.7.29 5:35 PM (211.179.xxx.124)

    자존감이 낮고 질투가 심한 가해자에 눈에 밟히는 적당히 괴롭혀도 방어하지 못하는 피해자 같아 보여요.

    가해자가 건드려도 자신에게 피해될만한 반응이 없는 경우 두고두고 괴롭혀요.

  • 23. ....
    '12.7.29 6:30 PM (122.34.xxx.15)

    왕따당하는 유형들의 특징은, 집단 내에서는 힘이 없지만 집단 외부에서는 평가가 좋은 인물일 경우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학교다닐때는 수업시간에 눈치없게 질문을 한다든지 융통성이 없어 내집단에서는 무시당하는 인물인데 공부를 잘해 선생님에게 평가가 좋은 학생, 또. 동성끼리는 여우인거 다 보이는데 이성에게서는 무한 호감을 얻으며 여우짓까지 여자들 신경쓰지 않고 하는 부류도 왕따 좀 당하죠.
    내집단에서도 무존재 외부평가나 주목도에도 무존재인 경우는 왕따같은거 안당해요. 화영이나 예지원, 안영미 모두 대중적으로는 호감이잖아요? 이 경우는 내집단의 열폭이 원인이겠죠. 암튼 열폭이야 자기 맘인데 그걸 다스리지 못하고 사람들까지 주동해서 한명을 왕따시키는 건 가해자 인성문제죠. 가끔보면 이 게시판에서도,, 누구누구 예능 나오는거 보면 성격 짜증나지 않아요? 하면서 동조댓글이 달리는 것도 왕따가 시작되는 모양새와 닮아있죠.

  • 24. 비타민
    '12.7.29 7:19 PM (211.201.xxx.142)

    뛰어난 사람인데,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못 미칠 때...
    못 미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족을 인정 못하고 뛰어난 사람을 끄집어내리려는 마음으로
    일치 단결할 때도 왕따가 발생합니다.

    "어머어머, 지가 뭐 대단한 줄 알어~ 잘난척하고 있어~"하면서 지들끼리 비방하면서
    못난 뒷풀이를 하는 거죠.
    못난 것도 아니고 모난 사람도 아니고 너무 완벽해도
    못난 인간들의 질투심을 유발해서 그들이 일치단결할 여지를 만들어줍니다.
    이 경우 피해자는 아무 죄가 없는 거죠.
    단지 너무 뛰어나다는 이유 하나...

  • 25. 그건...
    '12.7.29 8:27 PM (222.96.xxx.232)

    외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어떤 경우는 배우자가 외도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결국 전체를 보면 외도하는 사람이 문제지 그 배우자 탓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잖아요.
    그럴만하다 싶은 케이스에 집중하면 편견이 강화되는 거구요.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여자가 어찌했길래 남자가 밖으로 도냐고... 어르신들은 남자의 외도는 부인의 문제라고 확신하시죠.

  • 26.
    '12.7.29 8:42 PM (118.91.xxx.12)

    그런짓을 함으로써 해소감? 자기들의 우월감을.느끼는거죠 마치 동물의왕국 우두머리가 되고싶어 하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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