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 티비도 없지만... 올림픽에 관심이 안가요..
저같은 사람 있나요?
88올림픽때도.. 월드컵때도..전 뭐..
그때고 지금이고..스포츠에는 별 관심도 없고..
국가대 국가 대항에도 별 관심이 없어요..
전 올림픽이라는것 자체가 싫어요..
너무 서열주의 국가주의 조장하고 그러는것 같고..
물론 전 티비도 없지만... 올림픽에 관심이 안가요..
저같은 사람 있나요?
88올림픽때도.. 월드컵때도..전 뭐..
그때고 지금이고..스포츠에는 별 관심도 없고..
국가대 국가 대항에도 별 관심이 없어요..
전 올림픽이라는것 자체가 싫어요..
너무 서열주의 국가주의 조장하고 그러는것 같고..
입술에 닿은 그대 느낌은 아직도 내 맘을 설레이게 하는데,
그대도 나의 사랑 느끼나요, 난지금 이 순간도 그대입술 원하잖아.
여린 가슴속에 살며시 그댄 다가와 아름다운 사랑 채워 주셨죠
해맑은 미소는 날위한 사랑인건지 나는 알고싶어요
사랑에 눈을 뜨는 내 모습
자꾸만 떨려오는 이 마음
날 알아줘요 baby 언제까지라도,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죠 아직은 어리다고 하지만-
그대에겐 사랑이고 싶은마음,
왜 모르나요 baby 수줍은 소녀의
이 사랑을
받아주세요 i love you
원글님 당황스럽겠어요ᆞ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 김연아나오는 동계올림픽 말고는 딱히 좋아하는종목도 없기에
잘안봐요.. 예전 어릴때엔 양궁도 자주보고그랬는데
먹고살기빠듯하니까, 점점 이런분야엔 관심을 두지않는답니다
그냥 그래요
그런가보다 ..^^
별 관심도 없었는데 박태환 실격 보니 열 받더군요
스포츠맨쉽이니 정정당당이니 말뿐이고 너무나 편파적인 심판한테 화가 나면서 갑자기 놀아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언론은 장사하는거 같고 ..
피땁 흘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대단한 의지와 능력을 가진 선수들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방송은 별로 보고 싶지 않아요
싶은 마음은 있는데..어릴적부터 올림픽에 별 관심 없었네요..
크니까 더~~ 선수들 메달이랑 나 사는거랑 아무~~상관없다 생각 들어요..
그냥 따면 축하..고생한 선수는 불쌍하다..이정도에요
저는 스포츠내셔널리즘이 너무 싫어요. 우리나라 응원 안하면 매국노인양 보는 시선도 짜증나고 IOC의 지나친 상업주의도 환멸스럽고 .....물론 땀 흘려 준비한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는건 좋아요.
근데 그 선수들이 금메달 못땄다고 홀대하는 분위기 몸서리 쳐지게 싫습니다.
광적인 분위기가 싫음..
재미도 감동도 없어요.
쉴새없이 들리는 흥분한 목소리들,
더 더워요.
첫댓글 사랑고백인가요오?
진짜요. 올림픽 월드컵 이럴 때만 애국자 되는 것도 싫고 그 단기 애국에 동참안하면 매국노로 보는 시선도 싫어요. 평소에 스포츠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이럴때만 되면 더 열올리는 것도 이상하고.. 온통 올림픽 뉴스로 도배되는거 보면 이 와중에 정부가 무슨 짓을 할지 걱정도 되고.. 암튼 싫네요
올림픽을 자신들의 뒷처리를 묻어 둘 시간이 왔다.. 라고
이용하는 넘들 땜에 애써 무관심 하려 합니다.
그치만...
울 태환이의 실격에는 화가 왕~~~앙~~~창 !!!!!!
저도 공감합니다. 올림픽을 이용하여 끝까지 따져들어야할 사건들이 묻힐까 염려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올림픽 별 관심이 없어요.
우리나라선수가 선전하는것,
어제 박태환같은 문제는 관심있게 보지만
몇개인데,, 그때문에 신사의 품격 이런것 못보는것이
훨씬 아쉬운 사람입니다.
얼마나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고, 많이 변했는데
시청자도 선택할수 있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봐야 하고, 아님 차라리 TV를 안보게 되고,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모든것을 다 떠나서 재미없어요.
뭐,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전 다큐멘터리류를 좋아하는데 매일 드라마위주의 티비에서 탈피해서
그래도 선수들 뛰는 모습보니 좋은데요.
응원은 거의 안해요.
선수들 시합하는 모습은 보기 좋아서
소리 줄여놓고 화면위주로 봐요.
세상이 사람들 취향을 다 맞춰주진 않죠.
그냥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위주로 찾아서 보거나 안보거나 하는 거예요.
평상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가 그래요...
관심은 있는데,
획일주의, 응원이 곧 애국이다 하는 개념이 싫어요.
극단적 예로 한국인으로서도 박태환 안 좋아할 수 있어요. 전 팬이긴 한데^^
이런 극단주의 획일주의가 스포츠에만 있는게 아니죠.
한국 영화감독이 칸느에 나가면 무조건 응원하기 따위.
저는 스포츠내셔널리즘이 너무 싫어요.22222222222222222
올림픽은 정말 좋아해요.
운동엔 정말 젬병이라 자기 몸을 극한까지 몰아가는 선수들 보면 감탄하죠.
기계체조, 리듬체조, 마장마술, 테니스... 평소에 중계 안 해주던 빅게임들 볼 수 있는 기회가 올림픽밖에 없으니까 개인적으로는 기다려지는데 국위선양 어쩌고 설레발치는 방송사들 보면 정말 토할 것 같죠.
어제 배드민턴 챙겨 보는데 캐스터랑 해설자가 뭐라는지 아세요?
상대편 선수보고 쫄았대요...
우리나라 선수들 너무 애썼을테니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지만 올림픽 참가 선수들 누구나 마찬가지죠.
오히려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국가에서 훈련 비용 대주고 월급까지 주지 않아요. 기껏해야 비행기표랑 단복 맞춰주는 정도...
자기들이 햄버거집에서 알바해서 비용 모아가며 런던 온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절실하지 않나요?
그렇잖아도 경기가 잘 안 풀려서 고심인 사람에게 어떻게 쫄았다는 표현을 쓰나요.
우리나라 대표해서 런던까지 간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렇게 저렴하네요.
올림픽이 무슨 전쟁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까지 동원해서 카운트다운 하질 않나...
후진국인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몰입하진 않는 것 같더라구요.
더 후진국인 베트남... 동생이 지금 살고 있는데 거기도 안 그런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의문스러운 부분은 노대통령 그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 분들도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는 분이 많지 않다는 거죠.
노대통령은 그런 식의 야단법석을 극도로 경계하시던 분인데...
확실히 노통때랑 지금이랑 올림픽중계를 보면 정말 차이가 나요.
스포츠를 국민들 통제, 계도에 이용하는 흔적이 확연히 보이는데(영삼시절처럼 갑자기 방송끊고 지가 선수들이랑 통화하는 식으로 노골적이진 않지만 문화부장관이 나서서 설레발치고 특집방송 남발하고...) 낚이는 건 우리 안의 mb스러운인지도...
엄청 의식있는 척 하면서도 조금만 자극하면 나오는 그 집단 무의식... 노대통령이 현실의 벽을 넘기 힘들었던 건 바로 우리들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저랑 같으시네요..근데 tv에선 올림픽안보면 안될것처럼 방송해대서
좀 짜증나요..
올림픽때문에 다른것 묻혀버리는것도 싫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