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심판이라 보도한 한국언론은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요

박태환수영 조회수 : 5,434
작성일 : 2012-07-29 07:27:4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29/0200000000AKR2012072900270000...

 

나원 남부끄러워서....

도데체가 언론이란게 심판이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기사쓰나 보네요.

 

수십년 흑색선전이 난무했던 과거의 망령이 아직도 이러나 본데, 

이러니 언론을 신뢰할수가 없지. 

파시즘도 이런 파시즘이 없네요.

어떤 언론사였나요? 

 

저 통신사 기사 잘 보세요.

수영심판에 참여한 중국심판은 딱 두명인데 그중에 한명은 그날 오전에 여자수영 심판했고

나머지 한명은 그날 심판에 참여하지 않았다 고요.

 

자꾸 심판장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출발심판의 결정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알고나 하는 소린지

하여간 소귀에 경읽기 네요.

누가 뭐래도 지할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해요. 

 

할말없으니 어떤 이는 아예 막가파식이네요.

열받는데 엉터리기사라도 아무나 싸잡아 욕좀 하면 어떠냐고요?

진짜 금메달이 뭐라고, 미쳐도 드럽게 미쳤네요.

 

수영 400미터 혼영같은 종목에서도 2초 차이로 메달이 왔다갔다하는데

수영 100미터, 200미터 종목엔 1초도 아니고 0.1초 단위로도 순위가 왔다갔다 하는데 그깟 금메달이 뭐라고,

정신 좀 차리세요. 

 

 

 

 

IP : 121.165.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9 7:36 AM (110.70.xxx.32)

    엠비씨 해설이 최초 아닌가요? 그때부터 인터넷에서 들끓었죠

  • 2. ...
    '12.7.29 7:37 AM (116.45.xxx.17)

    출발 심판은 미국인이구요 이를 승인한 심판장은 중국인입니다. 혼자 부끄러워 하세요.

  • 3. 위에 116.45. 님, 기사 똑바로 보세요
    '12.7.29 7:41 AM (121.165.xxx.55)

    수영에 참여한 중국심판은 전체 두명인데 그중 한명은 오전에 여자수영 심판했고

    다른 한명은 그날 심판에 참여하지 않았다고요,

    우길걸 우겨야지,

  • 4. ...
    '12.7.29 7:43 AM (116.45.xxx.17)

    그 두명이 출발 심판이란겁니다. 심판장은 중국인 이구요.. 심판장은 놀고먹는 자리인가요? 출발 심판이 잘못 판단하면 이를 제대로 잡아야 하는게 심판장의 자리입니다. 우기긴 뭘 우기나요?

  • 5. 이 기사는 언론에 뉴스를 제공해주는 연합통신사 기사네요
    '12.7.29 7:45 AM (121.165.xxx.55)

    뒤늦게 연합통신사에서 심판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중국수영협회의 공식 입장도 같이 보도했군요.

    일부 보수언론들, 사실 확인도 안하고 무대뽀로 반중국 정서를 부채질해서 어쩌겠다는 건지...

  • 6. 116.45.***.17 님은 병원에 가보세요
    '12.7.29 7:46 AM (121.165.xxx.55)

    한글은 아시는분 같은데 이렇게 같은 기사를 보고도 계속 우기면 어쩔 도리가 없군요.

    원인이 뭔지 병원에나 함 가보세요.

  • 7. ...
    '12.7.29 7:46 AM (116.45.xxx.17)

    헛소리 그만 하시고요

  • 8. ...
    '12.7.29 7:48 AM (116.45.xxx.17)

    박태환 담당 출발 심판이 서양인 인건 리플레이를 보면 바로 나옵니다. 누구도 그를 중국인이라 생각 안합니다. 부정 출발을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심판장이 중국인이라는 겁니다. 계속 말귀 못알아먹고 헛소리 하시는데 병원에 가봐야할 분은 님 같습니다 ^^ 아님 그 좋은 중국으로 가시던지 ^^

  • 9. 누가 심판장이 최종승인한다고 했나요?
    '12.7.29 7:51 AM (121.165.xxx.55)

    그날 심판에 참여하지도 않았다는데 뭘 근거로 계속 중국심판장 어쩌고 하세요?

  • 10. 최종승인이
    '12.7.29 7:54 AM (219.251.xxx.5)

    미국이라니까요..부정출발 결정권한에 있어서는!
    진짜 아무리 중국이 싫다고 사실까지 비틀진 마세요..

  • 11. 실격을 심판한 미국심판은
    '12.7.29 7:55 AM (121.165.xxx.55)

    자기나름대로 규정상 박태환이 준비신호 이후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룰을 어겼기 때문에 그렇게 심판한거고,
    카메라에 찍힌 장면을 근거로 심판이 그렇게 주장하면 다른 심판들도 동의할수밖에 없겠죠.

    어쨌든 실격심판이 아주 근거없는 심판을 한건 아닌데, 그 정도가 그냥 넘어가도 될만하다고 최종 판단해서인지
    번복은 되었는데,
    이걸 두고 심판이 중국심판이라 그렇다고 주장하는건 너무나 코메디예요.

    더이상 한국이라는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 12. 중국심판 미국 ESPN 보도입니다.
    '12.7.29 8:34 AM (124.50.xxx.86)

    역사상 거의 유래가 없이 판정이 번복되었으니, 그런 말이 나올만했다는 것이지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86/8896486.html?ctg=14&cloc=joongang|ar...

  • 13. espn도
    '12.7.29 8:54 AM (14.37.xxx.174)

    결국 미국 스포츠방송이잖아요.. 못믿습니다.
    거기다 트윗을 어떻게 믿나요?

  • 14. ..
    '12.7.29 10:09 AM (59.21.xxx.184)

    미국방송이라 못믿는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방송국 기자들 속보같은건 트윗으로 많이 올리더군요. 트윗이라 신뢰할 수 없는것도 아니예요.
    울나라 기자들 불코치가 실격인정했다는 기사 올리고 박태환실격이 확정된것 처럼 보도할때 미국nbc기자는 트윗통해 아직 확정된것 없다고 제일 정확한 보도를 했어요.
    그리고 박태환 선수 혼자 움직인것도 아니예요. 보시면 3번,7번 레인 선수 움직임이 더 컸어요.
    nbc방송에선 3번 레인 선수의 움직임을 4번 박태환으로 착각해 심판이 판정한게 아니냐고 했다던데.. 단순한 실수요 해프닝일수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박태환이 하지도 않은 발언을 왜곡해서 악의적 보도를 중국언론도 며칠전 했었잖아요.
    중국이나 한국이나 언론 수준이 삼류 찌라시 수준인건 맞는데 원글님 글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중국심판이라고 말한건 espn보도가 맞고 mbc도 중계하면서 그랬다던데.. 둘이 짠건 아닐거고 그렇게 말한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 15. ..
    '12.7.29 10:15 AM (59.21.xxx.184)

    그리고 평상시 보면 한국언론 통해 반중국 감정 일으키는것 보다 중국이나 대만 언론이 반한감정 일으키는게 훨씬 많던데요.

  • 16. 59.21.님, 스포츠심판까지 애국주의를
    '12.7.29 10:57 AM (121.165.xxx.55)

    부채질하는거 지겨워요.
    스포츠는 그냥 심판과 선수 개인의 노력으로 봐줬으면 좋겠네요.

  • 17. 올림픽같은 국제경기에 말로는 애국주의를 들쑤시지만
    '12.7.29 11:07 AM (121.165.xxx.55)

    따지고보면 다 그런사람들은 자기들 이익때문에 그런거죠.

    미국심판이라도 중국심판이라고 우기기,

    누가 중국심판이라 보도했냐니까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이 한거다,

    미국 그 채널도 못믿는다니까 왜 미국채널을 못믿냐 고 난리,

    미국이라면 심판이 오심을 해도 괜찮고, 방송에서 미국심판을 중국심판으로 잘못보도해도 믿어야한다고 난리,

    이건 애국주의가 아니고, 미국사대주의 일뿐이죠.
    지겨워...

    애국은 무슨 얼어죽을 애국,
    애국이라며 사실은
    반중국 선동질이죠. 이런 보수언론들이 일제시대 친일파처단에 대해선 난리난리,
    일제시대땐 누구나 그럴수밖에 없지 않았느냐 는 희안한 논리를 펴죠.

    한국만 최고라는 국수주의도 아니고요,
    미국에 대해선 방송을 잘못해도, 심판을 잘못해도 절대 비판해선 안된다는 미국성역주의를 고수하죠.

    지겹고 더러워...

  • 18. ..
    '12.7.29 11:08 AM (59.21.xxx.184)

    저는 원글님이 부채질하는것 같은데요.
    글 제목도 그렇고 댓글들에 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님이 한국언론 얘기해 놓고 이제와서 심판과 개인의 노력만 보자구요?
    그리고 심판장이름이 유하오강이라더군요. 중국언론은 중국인아니라고 기사냈다던데 그럼 중국계일수도 있겠고..

  • 19. 작정하고 여론몰이를 하는 인간하고
    '12.7.29 11:12 AM (121.165.xxx.55)

    뭔 대화가 되겠습니까,
    지는 지가 주장하고 싶은것만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게 주장할테니까요.

    그놈의 미국숭배사상이 왜 나왔겠어요.

    해방후 친일행적으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죽을뻔한거,

    미국이 군사력을 앞세워 친일파들을 등용해서 살려주고 계속 이땅에서 기득권층으로 살게 해줬으니

    미국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라 강요하겠죠.

    지겨워...

  • 20. 용감한달자씨
    '12.7.29 11:39 AM (180.70.xxx.92)

    부채질은 원글님이 하고계시는거 같네요.
    정황상 중국인이 아니라도 중국이름을 쓰는 중국계인것은 맡는거 같은데...

    왜 열을 내세요?

    우리가 미국인이 오판하면 가만히 있었나요?
    안톤오노 사건 만든 미국을 얼마나 많이 욕하는데요?

    뭔 사대주의라고 열변이셔요?

    님쫌이상한듯.

  • 21. 달자씨는 눈은 두고 뭐합니까, 59.21.글 보라니까요
    '12.7.29 11:48 AM (121.165.xxx.55)

    기사를 쓰려면 최소한 사실확인 정도는 하고 써야 기자 아닌가요?

    신빙성 확실하지 않은 미국 스포츠채널이 그렇게 보도했다해서 그거 보고 기사썼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걸 역성드는 59.21 님같은 사람이나,

    59.21.을 편드는 달자씨 같은 사람이나 뭐 비슷한 부류같긴 하네요.

  • 22. 멍청아
    '12.7.29 12:32 PM (210.216.xxx.131)

    중국심판이 심판장이니 연관이 없는것도 아닌데 무식한게 날도 더운데 짜증 불특정 다수에게 내고있네

  • 23. .........
    '12.7.29 1:18 PM (112.160.xxx.37)

    원글님 ...뭘 그렇게 열내신대...댓글 쭉 달아가면서
    이러기나 저러기나
    우리국민은 열받았고....
    출발심판이 중국인이니 심판장이 중국인이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렇게 믿고 싶은마음 들 아니겠어요?

    어제 아나운서 중 누군가 그러더군요
    50번이나 돌려봤다는데 왜그랬는지...

    우리는 그냥 한번만 딱 봐도 아는데...

    저 그말에 엄청 동감했거든요
    그러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열받은건 사실이니 누가 그랬건 심판관들 다들 싸그리 두들겨 패줬어면 좋겠네염.........

  • 24. ...
    '12.7.29 1:57 PM (221.143.xxx.78)

    열 받고 기분 나쁘다고 내키는대로 막 나가면 사람대접 받습니까?
    미친 넘 취급 받죠.
    그깟 금메달이 뭐라고...
    아시안게임때였나??? 그때 대만 사람들 그렇게 나오니까 보기 좋았나요?
    하긴... 똑같은 수준으로 대만 까고 이상한 자료 링크 걸고 하던 그 수준이 어디 가겠어요.
    싸우면서 닮는다고 딱 지금 우리가 대만수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게 아니죠.
    지금 하는 짓이 애국심에서 비롯된 건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보세요.
    이런 짓이 애국이면 영국 홀리건들은 애국지사 종결자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23 박태환 출발 심판은 미국인, 심판장은 중국인입니다 7 ... 2012/07/29 1,936
133422 박원순 시장 때문에 잠도 못 자는 서울시 공무원 5 샬랄라 2012/07/29 2,837
133421 외국인의 '카지노 신설' 대폭 완화 논란 샬랄라 2012/07/29 533
133420 박홍근,빅토리아노트,닥스 침구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을까요? 2 결정장애 2012/07/29 2,227
133419 필립스 아쿠아트리오 사용해 보신분~ 2 청소기 2012/07/29 1,864
133418 전주 광장식당 근처 사시는 부우우우우운~~ 10 미오 2012/07/29 2,086
133417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힘들어요.. 11 ,,, 2012/07/29 6,193
133416 부부문제 상담좀 부탁드릴게요..깁니다 미리죄송.. 32 힘들어 2012/07/29 5,681
133415 영국이 꼼수 부리다가 1 파사현정 2012/07/29 1,678
133414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선생님은 자기팬티,러닝,,씼어달라고 하던데,.. 3 ,, 2012/07/29 2,991
133413 1박2일로 서울가는데..조언부탁합니다 (몇군데 구경할곳!) 1 서울구경 2012/07/29 1,305
133412 오늘 좀 시원한거 같아요 (나만 그런가??) 8 흰구름 2012/07/29 1,881
133411 거미들.... 4 ... 2012/07/29 1,361
133410 일찍 흰머리가 나신 분들 정말 건강하신지... 16 통계 2012/07/29 7,519
133409 서울시 상반기 채무 1조 2000억 원 감축 3 샬랄라 2012/07/29 1,166
133408 전세권이랑 확정일자 동시에 되나요..? 2 전세연장 2012/07/29 1,387
133407 동대문 2 중학생 옷 2012/07/29 1,005
133406 박태환 실격 판정 심판, 중국인 아닌 캐나다인 17 샬랄라 2012/07/29 2,439
133405 어떤 사람이 왕따당하는 타겟이 되나요? 가해자들이 왕따시키는 심.. 26 하늘꽃 2012/07/29 19,676
133404 더운 날씨 우리집 강아지.. 4 ㅇㅇ 2012/07/29 2,176
133403 미국에서 사올 만 한 것들 머가 있을까요? 21 언니귀국 2012/07/29 6,142
133402 이런 마음은 뭔가요? 3 사라지고 싶.. 2012/07/29 1,311
133401 색이 변하고 맛도 시큼해져버린 열무물김치.. 8 한번더 2012/07/29 1,729
133400 63시티 아이들 데리고 가기 괜찮나요? 4 바다 2012/07/29 969
133399 박태환선수 실격정청 정확한 과정설명이 있었나요 ... 2012/07/29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