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같은거 가난한 백인들이 심하다고 하네요.
적어도 부자 백인들은 길가는데 욕설한다던가 대놓고는 안하는데
영국 가난한 백인들이 대놓고 인종차별 한다네요.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을 유색인종한테 푸는거 같다고.
인종차별같은거 가난한 백인들이 심하다고 하네요.
적어도 부자 백인들은 길가는데 욕설한다던가 대놓고는 안하는데
영국 가난한 백인들이 대놓고 인종차별 한다네요.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을 유색인종한테 푸는거 같다고.
부자 백인은 대놓고 안할 뿐이죠.
겉으로는 인종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많이 없어진 거 같지만
속으론 점점 더 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영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요.
타 집단에 적대적인 집단은 보통
내 처지가 별로인 집단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런 백인들을 White trash라고 한다네요.
한국에서도 조선족차별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은
한국 사회 안에서의 사회적 위치가 별로인 사람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해요.
독일에서 터키인 차별에 나서는 사람들도 마찬가집니다.
저도 몇년 살아봤지만 가난한 백인이 사는 주거지가 아무래도 다양한 인종이 섞여사니
그만큼 차별도 심할꺼예요.
동양인에게 태클 거는 사람들은 주로 흑인이래요.
어디서든 노력하는 전통이 있는 문화권이기에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져서 심술을 부리는 것이에요.
흑인들이 동양인들에게 잘보여야하는 때에 착각도 유분수임,
실제로 유순하게 보이는 동양인들을 이들이 만만하게 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아예 동양인들의 밑에서 일하는게 더 편하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함.
백인들 부자는 같은 부자들 중에 유색인종 차별해요. 그들의 리그에서 그들의 방식으로요.
저도 백인 위주 국가에서 오래 살았지만 백인 상류층 부자에게 차별 받은 적은 없네요.
뭐 섞일 일이 있어야 차별이라도 받죠...
굳이 말하자면 상류층 백인 중에 인종차별 편견 없는 비율이 좀 높죠. 최소한 겉으로는요.
그건 문화적 개방성과 체험, 교육, 두려움(인종차별하면 무지 욕먹으니깐) 같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