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와 남편 둘만 수영장에 간다는데......
1. ..
'12.7.28 10:19 PM (59.29.xxx.180)가셔서 물에 안들어가시면 되잖아요.
2. 아...
'12.7.28 10:23 PM (221.227.xxx.73)그냥 따라갈까요? 둘만 보내는건 좀 그렇죠???
안들어가면 되긴 하는데 좀 아파서 ㅠㅠ3. 외국이시라면
'12.7.28 10:29 PM (183.102.xxx.197)가족탈의실이 없는 곳인가요?
미국이나 캐나다는 대부분 가족탈의실, 가족 화장실이 있던데요.
외국에서는 육아를 엄마아빠가 같이해서 그런지 그런 곳이 많아서 부러웠던 기억이..4. 없어요
'12.7.28 10:36 PM (221.227.xxx.73)외국인데 그닥 좋은 곳이 아니에요 ㅠㅠ
지금 박태환선수를 물먹인 그나라 에잇!!!
호텔이긴 한데 큰 력셔리호텔이 아니라 그냥 소도시에서 나름 갈만한 수영장이랄까.. 가족탈의실 너무 부럽네요
여기에 그런거 생기려면 수십년 기다려야겠네요..5. 그래도 될까요??
'12.7.28 10:52 PM (221.227.xxx.73)제생각도 수영복 위에 원피스 치마 하나만 입히려 했어요. 혼자 벗고 입고 하니깐 남편도 그리 하고 오겠다고 했는데
혹시나 이렇게 보내도 될까 해서 글 올려봤어요. 일곱살이면 다큰애를 엄마없이 보낸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해서...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 싶기도 하구여. 별문제 없는걸 크게 생각하고 주저주저하는게 딸키우는 엄마의 맘인가요 ㅠㅠ6. ㅇㅇㅇ
'12.7.28 10:58 PM (121.130.xxx.7)7살이면 뭐 깨끗하게는 못하더라도 대충 씻기는 하잖아요.
여자애들 머리가 길면 좀 문제긴 한데... 암튼 물칠이라도 하고 수건으로 닦고 나오면 되니까요.
근데 엄마가 이거 저거 걱정이 되시면 같이 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물에만 안들어가심 되잖아요.
수영장 침대에 누워 책도 읽고 애 노는 거 보시며 사진도 찍어주고...7. 에궁
'12.7.28 11:05 PM (221.227.xxx.73)책들고 같이 따라 가야 되겠네요..
집에서 좀 편히 쉬어 볼라 했는데 맘이 편칠 않아 안되겠네요 ^^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8. 에구
'12.7.28 11:44 PM (211.60.xxx.214)부녀간에 다정하게 다녀오라하세요. 습관 들이기 나름이예요. 저희는 제가 수영장과 놀이동산을 극악으로 싫어해서 그런데는 남편이랑 딸이랑 둘이서만 다녀요. 둘이 가서 얘기도 하고 관계도 돈독해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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