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연예매체 ' 데일리 미러 '는 28일(한국시간) "패틴슨이 스튜어트와 전화통화를 했다"며 "깊은 상처를 받은 패틴슨이 일침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패틴슨의 마지막 한 마디는 짧고 굵었다. "넌 내게 완벽하게 모욕감을 안겼다. 모든 신뢰가 사라졌다"고 스튜어트를 질책한 것. 한 마디로 이별통보였다.
둘 사이에 이뤄진 마지막 대화였다. 이후 패틴슨은 크리스틴의 연락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 패틴슨의 측근은 "이제 몸도 마음도 완전히 떠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패틴슨이 이 상황을 마냥 회피할 수 없을 거란 전망이다. 영화 ' 트와일라잇 ' 최종편 ' 브레이킹던 파트2' 개봉이 올 연말이다. 함께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한편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3년간 열애했다. 하지만 최근 스튜어트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슨 감독과 밀회를 즐긴 것이 알려져 위기를 맞았다.
현재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와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튜어트 역시 불륜 스캔들 이후 동거 중이던 집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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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아주 잘했어요~!!
정말이지 저런년은 단번에 빵 차버려야함.
크리스틴 어리석은 욕망의 댓가로 앞으로도 수많은 남자들 거치며 살 꼬인 팔자가 될듯 ㅉㅉ
패틴슨은 참 괴로운 날들을 한동안 보내겠죠
하지만 시간이 가면 다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