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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장에선, 결혼보다 직장이나 자아실현, 여러가지 도전은 해 봤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2-07-28 12:50:52
저 아래 신데렐라 글 보고 어이없네요. 

매사에 열심히 교육시키고 저 스스로도 공부하는 게 
일단은 본인이 원 하는일 자기분야에서 성취 하라는 의미거든요.
여기분들 중 실제로 결혼만으로 터무니 없이 상승을 꿈꾸는 부모는 많지 않을 거예요. 
자기도 변호가인 게 변호사 부인되기에 더 빠를 거고요. 
자기가 좋은 교사면 좋은 교사 남편 만나기 쉽다 생각해요. 
자기가 교수면 교수 만날 확률 높고요. 
  
IP : 211.207.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은
    '12.7.28 12:57 PM (116.120.xxx.67)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좋은 배우자 만날려고 공부 시키는게 아니니까요.
    좋은 배우자 만날려면 연애도 많이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업이랑 상관 없이....
    변호사라도 남자 보는 눈 없음 사기꾼 같은 놈 만나서 인생 조지는 거 한순간이더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 보는 눈 없음 어디 꽃뱀 같은 여자 만나서 그 여자 뒤지닥거리 하는데 한평생 보내구요.

  • 2. 글쵸
    '12.7.28 12:59 PM (211.207.xxx.157)

    일단은 본인이 현명해야겠죠..
    현명함이든 직업이든 본인이 잘 갖추고 나서 결혼도 문제이지,
    아무것도 안 갖췄는데 감나무 아래에서 누웠다가 감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서요.

  • 3. 원글님 다른글의 댓글과 너무 상반된 주장이네요.
    '12.7.28 1:33 PM (218.50.xxx.2)

    님 제글에 뭐라고 답글다셨어요?
    본인은 수준맞게 자녀들 대화 잘되라고 교육잘시키고 음악교육 잘 시킨다고
    제가쓴 잘나가는 남자들이 집안과 직업따진다는제글 바보취급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교수이면 무조건 다 집안좋은 교수만난다고 하는게 님의 주장이었잖아요.
    제가 좋은 집안과 직업의 여자도 남자 조건 따지듯이 아무리 직업 좋고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라도
    좋은 집안의 남자들은 집안 직업 두루본다는 제주장에 바보취급한게 원글님이었어요.

    상류층 수준맞춰서 교육시킨다는분이 여기와서 엉뚱한주장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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