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입장에선, 결혼보다 직장이나 자아실현, 여러가지 도전은 해 봤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7-28 12:50:52
저 아래 신데렐라 글 보고 어이없네요. 

매사에 열심히 교육시키고 저 스스로도 공부하는 게 
일단은 본인이 원 하는일 자기분야에서 성취 하라는 의미거든요.
여기분들 중 실제로 결혼만으로 터무니 없이 상승을 꿈꾸는 부모는 많지 않을 거예요. 
자기도 변호가인 게 변호사 부인되기에 더 빠를 거고요. 
자기가 좋은 교사면 좋은 교사 남편 만나기 쉽다 생각해요. 
자기가 교수면 교수 만날 확률 높고요. 
  
IP : 211.207.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은
    '12.7.28 12:57 PM (116.120.xxx.67)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좋은 배우자 만날려고 공부 시키는게 아니니까요.
    좋은 배우자 만날려면 연애도 많이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업이랑 상관 없이....
    변호사라도 남자 보는 눈 없음 사기꾼 같은 놈 만나서 인생 조지는 거 한순간이더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 보는 눈 없음 어디 꽃뱀 같은 여자 만나서 그 여자 뒤지닥거리 하는데 한평생 보내구요.

  • 2. 글쵸
    '12.7.28 12:59 PM (211.207.xxx.157)

    일단은 본인이 현명해야겠죠..
    현명함이든 직업이든 본인이 잘 갖추고 나서 결혼도 문제이지,
    아무것도 안 갖췄는데 감나무 아래에서 누웠다가 감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서요.

  • 3. 원글님 다른글의 댓글과 너무 상반된 주장이네요.
    '12.7.28 1:33 PM (218.50.xxx.2)

    님 제글에 뭐라고 답글다셨어요?
    본인은 수준맞게 자녀들 대화 잘되라고 교육잘시키고 음악교육 잘 시킨다고
    제가쓴 잘나가는 남자들이 집안과 직업따진다는제글 바보취급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교수이면 무조건 다 집안좋은 교수만난다고 하는게 님의 주장이었잖아요.
    제가 좋은 집안과 직업의 여자도 남자 조건 따지듯이 아무리 직업 좋고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라도
    좋은 집안의 남자들은 집안 직업 두루본다는 제주장에 바보취급한게 원글님이었어요.

    상류층 수준맞춰서 교육시킨다는분이 여기와서 엉뚱한주장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4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90분을 봤는데.. 1 주상욱 2012/10/03 3,682
161103 컴퓨터활용 강좌 4 알고싶어요 2012/10/03 1,527
161102 도대체 맛술이 뭔가요? 5 요리초보 2012/10/03 5,007
161101 아이 머리 어케 감기세요? 13 우왁 2012/10/03 1,863
161100 KTX매거진 과월호 모으고싶어요 1 하울 2012/10/03 1,057
161099 미성년으로 보이게 해도 아동포르노 맞다고 생각합니다 10 ... 2012/10/03 2,014
161098 저녁에 얼굴에 팩을 하고요.. 팩을 뗀 다음에 기초화장품을 발라.. 3 2012/10/03 1,913
161097 글내리겠습니다. 22 가을양 2012/10/03 10,456
161096 문재인 "내년부터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7 흠.. 2012/10/03 1,634
161095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미국캠프 있나요? 2 겨울준비 2012/10/03 974
161094 모든행복을 다 갖을수는 없는걸까요? (아이갖는게 어렵답니다.) 13 건강해지기 2012/10/03 5,029
161093 축의금 질문이요.. 7 뭐지 2012/10/03 1,354
161092 해외여행 왔는데 남편 열이 많이나요 13 도움요청 2012/10/03 3,182
161091 손걸레질 매일 하면 바닥 닦아도 걸레 깨끗한가요? 8 손걸레질 2012/10/03 3,579
161090 무료결혼추진운동본부 통해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예비신부 2012/10/03 1,502
161089 생애 처음으로 거들을 입었는데.. 하체가 가뿐해요! 3 거들 2012/10/03 2,044
161088 동생이 출장가야 하는데 구미 2012/10/03 1,055
161087 선본남자하고 잘하고 싶은데...남자한테 잘 보이는 요령좀 알려 .. 22 .... 2012/10/03 6,401
161086 강아지 사료 어떤거 먹이시나요 15 애견 2012/10/03 1,933
161085 박카* 중독 어떻게 고치죠? 18 친정아빠경우.. 2012/10/03 3,257
161084 원룸에 사니... 12 -_- 2012/10/03 9,162
161083 판교신도시 '유령아파트' 인근 주민들 화났다 2 이기주의 2012/10/03 2,818
161082 아이들 MP3 어떤 것 많이 쓰나요?? 4 풍경 2012/10/03 1,624
161081 마루바닥 움푹페인거 방법없나요? 2 거실 2012/10/03 2,280
161080 미국에서 선물로 가족에게 소포 보낼 경우.. 4 coxo 2012/10/03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