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입장에선, 결혼보다 직장이나 자아실현, 여러가지 도전은 해 봤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2-07-28 12:50:52
저 아래 신데렐라 글 보고 어이없네요. 

매사에 열심히 교육시키고 저 스스로도 공부하는 게 
일단은 본인이 원 하는일 자기분야에서 성취 하라는 의미거든요.
여기분들 중 실제로 결혼만으로 터무니 없이 상승을 꿈꾸는 부모는 많지 않을 거예요. 
자기도 변호가인 게 변호사 부인되기에 더 빠를 거고요. 
자기가 좋은 교사면 좋은 교사 남편 만나기 쉽다 생각해요. 
자기가 교수면 교수 만날 확률 높고요. 
  
IP : 211.207.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은
    '12.7.28 12:57 PM (116.120.xxx.67)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좋은 배우자 만날려고 공부 시키는게 아니니까요.
    좋은 배우자 만날려면 연애도 많이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업이랑 상관 없이....
    변호사라도 남자 보는 눈 없음 사기꾼 같은 놈 만나서 인생 조지는 거 한순간이더라구요.
    남자도 마찬가지로 여자 보는 눈 없음 어디 꽃뱀 같은 여자 만나서 그 여자 뒤지닥거리 하는데 한평생 보내구요.

  • 2. 글쵸
    '12.7.28 12:59 PM (211.207.xxx.157)

    일단은 본인이 현명해야겠죠..
    현명함이든 직업이든 본인이 잘 갖추고 나서 결혼도 문제이지,
    아무것도 안 갖췄는데 감나무 아래에서 누웠다가 감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서요.

  • 3. 원글님 다른글의 댓글과 너무 상반된 주장이네요.
    '12.7.28 1:33 PM (218.50.xxx.2)

    님 제글에 뭐라고 답글다셨어요?
    본인은 수준맞게 자녀들 대화 잘되라고 교육잘시키고 음악교육 잘 시킨다고
    제가쓴 잘나가는 남자들이 집안과 직업따진다는제글 바보취급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교수이면 무조건 다 집안좋은 교수만난다고 하는게 님의 주장이었잖아요.
    제가 좋은 집안과 직업의 여자도 남자 조건 따지듯이 아무리 직업 좋고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라도
    좋은 집안의 남자들은 집안 직업 두루본다는 제주장에 바보취급한게 원글님이었어요.

    상류층 수준맞춰서 교육시킨다는분이 여기와서 엉뚱한주장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47 저도 산후 조리 때 1 산후 우울 2012/08/14 1,046
139246 직장선배, 너는 왜그리 무가다냐????(옷빨없단 소리죠 ㅠㅠ) ㅠㅠㅠ 2012/08/14 1,115
139245 여행이 주는 교육적 효과는 뭔가요? 7 궁금해요 2012/08/14 2,288
139244 월남쌈 육수는 괜챦을까요? 8 .. 2012/08/14 2,095
139243 손주구경가기.. 4 ... 2012/08/14 1,717
139242 김연아 손연재 남자에게는 인기 없는데 11 ㅎㅎ 2012/08/14 3,470
139241 모낭각화증..즉, 닭살 피부로 변했어요..ㅠㅠ 1 8282 2012/08/14 3,311
139240 글쓰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4 ... 2012/08/14 1,475
139239 중1아들이 과학학원을 가고싶다는데 2 111 2012/08/14 1,932
139238 여름옷은 치마랑 원피스 반바지 뿐인데요. 2 어쩌지요 2012/08/14 1,549
139237 임신 기간중 식혜 먹어두 될까요~~?? 12 ^^ 2012/08/14 7,944
139236 IB스포츠, 또 언플시작 - 손연재 '50% 가능성'만 보고.. 30 little.. 2012/08/14 2,996
139235 어쩜, 이렇게 예의라곤 없을까요? 4 여름밤 2012/08/14 1,933
139234 난생 처음 평양냉면 먹어봤는데 여기에도 조미료 들어있을까요? 18 .... 2012/08/14 3,411
139233 어떻게 하면 딸과의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까요? 23 덜성숙한 엄.. 2012/08/14 6,797
139232 대명콘도 분양 2 콘도 2012/08/14 1,648
139231 반찬은 아니고 간단한 잔치음식 살만한곳 있을까요? 3 봄날 2012/08/14 2,402
139230 여자들 골프 시작하는 나이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4 .. 2012/08/14 3,456
139229 당이 생기신 시어머니 어떤 걸 드시게... 3 고민 2012/08/14 1,337
139228 연애에만 매달리는 제가 싫습니다. 5 외로움 2012/08/14 2,209
139227 아이구 전기요금? 2 요나 2012/08/14 2,080
139226 쏠비치 주변 맛집 3 쏠비치 2012/08/14 3,293
139225 시크릿 2012/08/14 477
139224 어항 물 갈다가 치어들을 다 쏟아버린 것 같아요. 11 구피 2012/08/14 2,558
139223 폭우속 쇼, 선수들 힘들어보여요...쯥... 4 비와요 2012/08/14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