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평화 쇼핑후기~

쇼핑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12-07-28 01:36:56
오늘 낮에 무지하게 더웠지만 간만에 맘먹고 제일평화 다녀왔어요.
재택으로만 일해서 옷을 거의 안사고 있다가 직접 외부에 미팅도 다녀야 돼니
신경도 쓰이고 구두도 정장용으로 하나 있어야 돼서 겸사겸사~
세일 들어간곳이 꽤 더라구요.
매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눈독 들인 세미 정장 스타일로 주로 봤어요.
흰색 린넨 블라우스 10만원에 쇼핑몰에서 봤던거 3만오천원에
바지는 9만원인데 5만원에 샀네요.
구두도 여름 구두는 세일 들어가서 8-9만원 하던거 5만오천원에
샀구 그 외에 바지, 블라우스랑, 속옷, 모자까지 해서 20만원 좀 넘게 들여서
당분간 여름 외출엔 풍족하게 아이템이 구비됐네요.
아마 밤시간에 가면 가격이 더 쌀듯해요.
가끔보면 낮이라 그런지 쇼핑몰 하고 가격차이가 없이 파는곳도 있네요.
IP : 118.176.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나가다
    '12.7.28 2:24 AM (124.61.xxx.37)

    저도 옷 사야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
    '12.7.28 2:30 AM (114.207.xxx.201)

    밤에는 각지에서 오는 도매상들때문에 대접 못 받아요. 밤에 가도 하나사는 손님에겐 소매가격 받는 곳도 있구요. 저도 가끔 가는데 요새 옷 너무 예쁘게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오전에 가면 한가하고 좋아요

  • 3. 밤엔
    '12.7.28 9:18 AM (59.7.xxx.55)

    소매 안하던데요. 옷가게하는 친구 따라가서 저두 옷하나 사려니 친구가 자기가 내대신 옷하난 안파니 자기 옷 사는 것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더군요. 쩝...

  • 4. 요즘 세일기간이에요.
    '12.7.28 6:02 PM (118.218.xxx.173)

    8월 휴가전에 세일하더라구요. 낮에 가니 불경기라서 그런가 예전같이 사람 많지 않아서
    쇼핑하기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91 로이터, 한국 양궁감독, 수출 주력품에 넣어라 5 새한류 2012/07/29 2,535
134090 나 원래 국가대항 스포츠에 관심 없는데.. 5 아놔 2012/07/29 1,780
134089 중국 심판 박탈됐다는거같던데요 들으신분? 7 ... 2012/07/29 3,791
134088 올케에게 서운하네요 39 시누이 2012/07/29 12,871
134087 남자단체 양궁 ㅠㅠ 2 ㅠㅠ 2012/07/29 1,508
134086 박태환 선수랑 사진 찍은 적 있어요. 2 잠 안 잘려.. 2012/07/29 2,331
134085 다른집도 형제가 껴앉고 자나요 7 형제애 2012/07/29 2,384
134084 양궁보세요?우크라이나선수 장비에 바가지머리닷컴이라고 써있어요.... 6 ㅋㅋ 2012/07/29 4,743
134083 양궁 박빙이네요 1 .. 2012/07/29 982
134082 4살 아이 습진 으로 고생중이에요 4 ㅠㅠ 2012/07/29 3,833
134081 큰일이네요 새벽 4시 보려면 8 질문 2012/07/29 2,694
134080 선풍기 어디께 좋나요?? 6 추천 2012/07/29 2,163
134079 저는 82전체를 경멸하면서 쓴 글들이 제일 웃겨요. 7 ..... .. 2012/07/29 1,760
134078 태환아! 3 제발~~~~.. 2012/07/29 1,420
134077 박태환 선수 코치님.. 11 의지짱 2012/07/29 9,000
134076 기분이 참 안좋아요.... 1 날더운데 2012/07/29 1,266
134075 중국이 아니고 미국이라네요 27 박태환실격판.. 2012/07/29 4,134
134074 박태환 결승 진출 1 수영 2012/07/29 1,658
134073 더워서 잠못이루는... 더워요..... 2012/07/29 958
134072 아... 남편 리모콘 뺏고 싶어요.... 소쿠리 2012/07/29 1,709
134071 여의도 맥주파티 다녀왔어요~! (취중봉담) 16 바람이분다 2012/07/29 3,806
134070 박태환선수..부담없이 경기했으면... 7 박태환화이팅.. 2012/07/29 1,850
134069 여름 익사사고 궁금해요 3 궁금 2012/07/29 1,575
134068 우리집 유치원생 딸래미 울고잤는데 날마다행복 2012/07/29 1,462
134067 나봉춘뉴스에 의하면 캐나다선수가 다시 항의했대요 15 ........ 2012/07/29 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