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회사...
서로 말투가 심하게 거슬려서..
대리간의 나이차이가 어떻게됐던 대리님~ 하고 부르지 않나요?
나는 대리님이라고 부르는데 상대가 나보다 3살 많은 대리
저보고 그냥 xx대리라고 부르고,
팀의 제일 나이어리고 막내는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네요.
이거 정말 뭥미??
나이가 많은 다른팀 부장은 저에게 "~이사람...이" 머 어쩌구 저쩌구...
이사람?? 차라리 이름을 생으로 부르던가.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다 이런식이에요 ㅠㅠ
예의 바른 회사서 일하다가 옮긴 직장. 적응이 안되서 죽겠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