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정말싫다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2-07-28 00:32:27
아무리 자기 집이라고는 하지만
베란다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러는걸까요?
아랫층 옆줄 남자가 베란다에서
한시간 간격으로 담배를 피워요.
자기 집 거실과 베란다 사이 창은 꼭 닫고 피우겠죠?
자기 애 담배 연기 들이 마시는거 싫어서요.
그럼 다른집 애들은요?
다른 집으로 들어오는 자기 담배 연기
다른집 애들 마시는 건 상관없다는 뜻일까요?
참다 참다 연기 들어온다고 했더니 쏙 들어가요.
그러고도 계속 줄창 피우니 말해도 소용 없고요.

날도 더운데 베란다 창 꼭 닫고 있어요.
정말 화나서 죽을 것 같아요.
IP : 220.78.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8 12:43 AM (211.108.xxx.184)

    전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피우는 옆집남자 때문에 승질나요.....

    저런 무개념 흡연자들 때문에 흡연하는 사람이 다 싫어진다는...

    담배연기가 한곳에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사방팔방으로 퍼지는데 그걸 꼭 아파트 내에서 펴서 이웃에게

    피해를 줘야하는지.....법으로 강력하게 처벌되었음 좋겠어요~

  • 2. ..
    '12.7.28 12:44 AM (218.50.xxx.106)

    도서관이 아파트 옆에 있어 책보고 버스 기다리는데...
    아파트 주민이 정류장와서 담배피네요.황당..
    벤치에 앉으려고하길래.. 반대편으로 당겨 앉았더니..
    글쎄 아저씨 다른손에 담배가....
    저말고 같이 앉은분이 강하게 손을 왔다갔다 막 휘저어 강하게 디스했더니..
    바로 일어나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버리시데요.
    진짜 흡연을 하셔도 공공장소는 가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3. ..
    '12.7.28 1:02 AM (61.43.xxx.25) - 삭제된댓글

    담배 피울때 머리에 쓰는 상자가 빨리 개발되서 법으로 정해졌음 좋겠네요..본인이 뿜은 연기 본인이 다 마셔야 맞는 건데 뻔뻔하게 내쉬는거 보면 진짜 짜증나요..무개념 흡연자들..

  • 4. 관리사무소에
    '12.7.28 1:23 PM (121.145.xxx.84)

    전화했더니..아파트에 잡상인 오는것은 즈그들이 방송까지 해주면서

    담배는 방송 못해준다고 하네요..;; 통로에 공지문 붙인다더니 말도 없고..

    아니 자기집에서만 안피면 땡이냐고요..왜 그공기를 내가 마셔야 되는건지..

    복도에서 피우는것들 진짜 죽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23 음식물 쓰레기 3 ... 2012/07/28 1,023
133122 어제 ebs보니까,,어릴때 아빠가 책 읽어주는게 그렇게좋다네요 5 .. 2012/07/28 2,141
133121 올림픽 개막식 어떠셨어요 ? 56 런던 2012/07/28 8,606
133120 77학개론 19금이던데 심의에 전혀 안걸리네요?? 1 싸이좋아 2012/07/28 1,555
133119 김치냉장고 김치가..... 2 김치 2012/07/28 976
133118 티아라사태? 7 ... 2012/07/28 4,048
133117 저속한 닉네임을 쓰는 남자와 만나는 딸 3 .... 2012/07/28 2,260
133116 여자나이 50에 취미로 시작할수 있는거 뭐가 좋을까요 4 한마리새 2012/07/28 2,907
133115 [취중봉담 생중계]오늘 저녁 7시 커널ThinkTV 김태일의 정.. 사월의눈동자.. 2012/07/28 815
133114 고양이의 보은 받았어요 ㅋ 15 귀여워라~ 2012/07/28 3,887
133113 에어컨 24도로 켤 때랑 20도로 켤 때랑 전기세 차이가 많이 .. 9 .. 2012/07/28 4,329
133112 무한도전은 방송재개 됐지만, PD수첩 작가 전원은 해고당해!! 6 참맛 2012/07/28 1,036
133111 세계의 명화 ' 천국을 향하여 ' 1 ebs 2012/07/28 902
133110 잘나가는 남자들일수록 배우자 직업과 집안많이 따져요 77 ........ 2012/07/28 24,135
133109 배송온 가구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럴땐 아예 가져가라고 했었어야 .. 2 misty 2012/07/28 1,164
133108 토렌트 잘 아시는 분, 질문있어요. 1 영화 2012/07/28 906
133107 새벽4시에 콩밭에 풀매니 진짜 시원하고 좋네요 ㅋ 11 // 2012/07/28 2,885
133106 모닝 2년된차 얼마인가요? 유뚱 2012/07/28 618
133105 가볍고 자외선 차단 잘되는 양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2/07/28 2,233
133104 남편들 밤문화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9 SJmom 2012/07/28 2,981
133103 말 못해서 생기는 오해 오해 2012/07/28 880
133102 어제 에버랜드 야간개장 다녀왔는데 가실분들 참고하실 사항~ 8 후기라면 후.. 2012/07/28 17,931
133101 일하고 있는 저한테 자기딸사진 20장 보낸 친구 35 짜증나네요... 2012/07/28 11,542
133100 자식키우기 왜 이리 힘든가요 3 터널 2012/07/28 2,249
133099 서울근교 주말나들이 코스 추천 좀 해주세요 ㅎㅎ 1 .. 2012/07/28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