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척 대마왕 여인 욕좀 합시다.

잘난척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2-07-27 21:39:22

늘 만날 때마다 집한채씩 샀다하고

옷은 오백짜리 샀다하고

남편 너무 잘나간다 하고

아들 잘생기고 최고라하고

자가용은 재규어에

 

그러면서 밥은 저한테 꼭 얻어먹고 갑니다.

더운날 좀 더 덥네요.

IP : 210.205.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지 마시길
    '12.7.27 9:43 PM (118.36.xxx.178)

    날도 더운데...
    싫은 사람 안 보는 게 정답이에요..

  • 2. ㅇㅇ
    '12.7.27 9:43 PM (203.152.xxx.218)

    아 듣다 보니 낚시 같기도 하고
    정말 낚시 아니라면 님이 바보죠.
    님은 벤츠에 비엠더블유 몇대씩 두고 날마다 바꿔 타시고
    빌딩 몇개에 집이 열채쯤 있으신 재력가면 모를까요..

  • 3. 원글
    '12.7.27 9:45 PM (210.205.xxx.25)

    돈내기 밍기적거리고 싫어하는거 같아서 냈어요.
    날 더운데 뭘 낚시까지 하고 그러겠어요. 참내...이상하면 다 낚시래.ㅋ

  • 4. 왜 그런 말종에게
    '12.7.27 9:47 PM (121.130.xxx.228)

    큰소리로 못따집니까??
    야 인간적으로 그렇게 자랑했으면 돈은 니가 내야지!!! 라고 왜 큰소리로 못 따집니까??

    그 자리에서 그인간보고 똑바로 따져야 되는거지

    여기와서 말해봐야 뭐가 남나요??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 사살 하세요!!!

  • 5. 끊으세요.
    '12.7.27 9:48 PM (180.231.xxx.25)

    돈낼때마다 밍기적거리는 빈대. 정리하니 속시원하네요. 그돈으로 가족들 수박한덩이라도 더 사주세요.

  • 6. 원글
    '12.7.27 9:48 PM (210.205.xxx.25)

    그 사람 무지 외롭거든요. 열은 받지만 가끔 나오라해서 제가 밥사곤해요.
    오늘도 그러긴 했는데 좀 아니었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맞네요.
    앞으로 끊을랍니다.

  • 7. 끊는게 정신건강
    '12.7.27 9:56 PM (211.36.xxx.65)

    저는 그런사람 안 만나요.저보다12살많은 이웃언니가 저불러내서 백화점가재놓고선 밥값 더치하는거보고 놀랬어요..뒤로 안만나요

  • 8. 쟈크라깡
    '12.7.27 11:33 PM (121.129.xxx.218)

    자랑할게 돈, 그거 밖에 없나보네요.

    그리고 자랑 들어줄 사람도 원글님 밖에 없었나봐요.

    에구 불쌍한 사람이네요.

  • 9. 님은
    '12.7.28 12:08 AM (14.52.xxx.59)

    날도 더운데 그걸 왜 들어주세요
    돈 많은 니가 좀 사라,,하고 청구서 찔러주세요
    읽는 제가 다 열 받네요 ㅠ

  • 10. 허허
    '12.7.28 12:30 AM (119.194.xxx.115)

    그사람 외롭다고요?왜 외로울까요
    부잔데...
    그만한 이유있겠죠
    님같은 호구 만나 돈 안쓰니 남들이 싫어하죠

  • 11. ..
    '12.7.28 1:39 AM (112.152.xxx.23)

    그렇게 얻어먹어서 아낀돈으로 옷사고 차사고 했나봅니다..
    하나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외로운거같은..

  • 12. 만날때마다
    '12.7.28 6:12 PM (203.226.xxx.122)

    밥 좀 사달라고하세요..돈 많으니 좀 얻어먹자고....ㅋ
    그럼아마..자연스럽게 그쪽에서 먼저 연락안할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34 에디슨처럼 안후보가 알을 품고 잤다는 얘기를 3 ㅋㅋㅋ 2012/09/23 1,645
157333 돌쟁이 딸래미를 두고 형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22 구르는 돌 2012/09/23 16,686
157332 가족간의 동업 괜찮을까요? 10 fjtisq.. 2012/09/23 5,037
157331 이삿날 저녁 친구들 초대한 남편. 어떻게 할까요? 7 슈가로지 2012/09/23 2,715
157330 강아지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었네요 ㅠㅠ 14 어떡해 2012/09/23 3,135
157329 대형마트 동물 판매코너에 고슴도치 어미가 새끼들 젖을 먹이고 있.. 8 고슴도치 2012/09/23 5,196
157328 펌)이명박 페북에 돌직구 날린 여고생-_- 17 ,,, 2012/09/23 7,144
157327 노래주점은 무조건 여자들이 나오나요? 11 자유인 2012/09/23 7,928
157326 전세집 못박아도 되나요? 24 세입자 2012/09/23 24,202
157325 안철수 호남에서 문후보보다 지지율이 앞서네요 27 하늘아래서2.. 2012/09/23 3,372
157324 아....힘들어요ㅠㅠ 8 힘들어 2012/09/23 2,451
157323 10년넘은파우더관련~그럼파우더추천부탁드립니다 4 그럼 2012/09/23 2,105
157322 오늘 서울대입구전철역의 모자걸인은 오늘 밤 잘 있을까? 6 ........ 2012/09/23 1,953
157321 아이섀도 어느 브랜드 좋아하세요? 17 치킨치킨 2012/09/23 4,206
157320 왕따문제) 도와주세요!!! 2 초등학생 2012/09/23 1,777
157319 싸이 어땠을까 가사가 너무 슬프고 그러네요 16 이밤에 2012/09/23 15,399
157318 영어 고수님들 해석 한줄만 부탁드립니다. 3 영어해석 2012/09/23 1,345
157317 장기복리저축에 관해 여쭤봐요 꼼꼼이 2012/09/23 1,604
157316 대구 탈주범 최갑복 재밌지 않나요? 3 무러뜨더 2012/09/23 3,160
157315 정부가 ‘불법사찰’ 핵심인물 해외 도피 시켰다 뭘해도 상상.. 2012/09/23 799
157314 혹시 토다이 평촌점과 분당점 차이 나나요? 2 ㅁㅁ 2012/09/23 2,115
157313 천상 여자 캐릭터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알려주세요~ 3 게자니 2012/09/23 1,892
157312 아내건 남편이건 배우자가 보험 많이 들면 무조건 의심해야하는 세.. 8 무서워 2012/09/23 3,297
157311 아들녀석들 1 ㅋㅋㅋ 2012/09/23 1,828
157310 대문글에 어떤 남편 선택에서 또다른 질문... 4 ... 2012/09/23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