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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난척 대마왕 여인 욕좀 합시다.

잘난척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12-07-27 21:39:22

늘 만날 때마다 집한채씩 샀다하고

옷은 오백짜리 샀다하고

남편 너무 잘나간다 하고

아들 잘생기고 최고라하고

자가용은 재규어에

 

그러면서 밥은 저한테 꼭 얻어먹고 갑니다.

더운날 좀 더 덥네요.

IP : 210.205.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지 마시길
    '12.7.27 9:43 PM (118.36.xxx.178)

    날도 더운데...
    싫은 사람 안 보는 게 정답이에요..

  • 2. ㅇㅇ
    '12.7.27 9:43 PM (203.152.xxx.218)

    아 듣다 보니 낚시 같기도 하고
    정말 낚시 아니라면 님이 바보죠.
    님은 벤츠에 비엠더블유 몇대씩 두고 날마다 바꿔 타시고
    빌딩 몇개에 집이 열채쯤 있으신 재력가면 모를까요..

  • 3. 원글
    '12.7.27 9:45 PM (210.205.xxx.25)

    돈내기 밍기적거리고 싫어하는거 같아서 냈어요.
    날 더운데 뭘 낚시까지 하고 그러겠어요. 참내...이상하면 다 낚시래.ㅋ

  • 4. 왜 그런 말종에게
    '12.7.27 9:47 PM (121.130.xxx.228)

    큰소리로 못따집니까??
    야 인간적으로 그렇게 자랑했으면 돈은 니가 내야지!!! 라고 왜 큰소리로 못 따집니까??

    그 자리에서 그인간보고 똑바로 따져야 되는거지

    여기와서 말해봐야 뭐가 남나요??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 사살 하세요!!!

  • 5. 끊으세요.
    '12.7.27 9:48 PM (180.231.xxx.25)

    돈낼때마다 밍기적거리는 빈대. 정리하니 속시원하네요. 그돈으로 가족들 수박한덩이라도 더 사주세요.

  • 6. 원글
    '12.7.27 9:48 PM (210.205.xxx.25)

    그 사람 무지 외롭거든요. 열은 받지만 가끔 나오라해서 제가 밥사곤해요.
    오늘도 그러긴 했는데 좀 아니었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맞네요.
    앞으로 끊을랍니다.

  • 7. 끊는게 정신건강
    '12.7.27 9:56 PM (211.36.xxx.65)

    저는 그런사람 안 만나요.저보다12살많은 이웃언니가 저불러내서 백화점가재놓고선 밥값 더치하는거보고 놀랬어요..뒤로 안만나요

  • 8. 쟈크라깡
    '12.7.27 11:33 PM (121.129.xxx.218)

    자랑할게 돈, 그거 밖에 없나보네요.

    그리고 자랑 들어줄 사람도 원글님 밖에 없었나봐요.

    에구 불쌍한 사람이네요.

  • 9. 님은
    '12.7.28 12:08 AM (14.52.xxx.59)

    날도 더운데 그걸 왜 들어주세요
    돈 많은 니가 좀 사라,,하고 청구서 찔러주세요
    읽는 제가 다 열 받네요 ㅠ

  • 10. 허허
    '12.7.28 12:30 AM (119.194.xxx.115)

    그사람 외롭다고요?왜 외로울까요
    부잔데...
    그만한 이유있겠죠
    님같은 호구 만나 돈 안쓰니 남들이 싫어하죠

  • 11. ..
    '12.7.28 1:39 AM (112.152.xxx.23)

    그렇게 얻어먹어서 아낀돈으로 옷사고 차사고 했나봅니다..
    하나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외로운거같은..

  • 12. 만날때마다
    '12.7.28 6:12 PM (203.226.xxx.122)

    밥 좀 사달라고하세요..돈 많으니 좀 얻어먹자고....ㅋ
    그럼아마..자연스럽게 그쪽에서 먼저 연락안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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