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예쁜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청순하면서도 앙증맞고 도도한 고양이상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털털하고 잘씻지 않는다면서도 크리스틴을 무지 아끼는 듯했던 로버트 패티슨이었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백설공주 영화 화이트 스노우 헌츠 찍으면서 만난 감독
(40대인데 늙어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40대 ....무려 17살 차이...)
과 바람을 피웠네요. 기사에는 불륜 인정했다고 하는데, 미국애들이니까
선을 넘은 것 같군요.
배우들은 참 불쌍한 듯~ 사생활이 사진으로 유포되고....
하여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약혼자를 두고 불륜을 저지른 여자가 됐네요.
그것도 나이 엄청 많은 남자랑....
아무리 그 남자가 늙어 보이지 않는다 해도, 17살 위인 남자랑.....
제가 지금의 크리스틴 나이였던 20대 초반에는 그 정도 나이 남자는 생각만 해도
징그러웠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