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라하는 배우에요. (참고로 전 연예인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극소수.. 근데 김희선은 좋더라구요)
이쁘기도 이쁘지만 김희선만의 그 분위기가 좋아요. 김태희도 뜯어보면 참 이쁜데 그 분위기는 없죠.
연기가 안되어서 말아먹었다는 비천무에서의 이미지.. 비천무의 여주인공에 김희선만큼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칭이 되더군요. 적어도 비주얼은 말이죠.
(사실 먼저 김혜린님의 비천무의 팬이었고... 김희선이 그 이미지에 매칭이 되면서 그때부터 김희선도 좋아했나봐요)
요즘 신의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정말 이쁘네요.
정말 단하루라도 저 얼굴로 살아보면 세상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수도없이 해 봤어요.
각설하고.. 표정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 싶어요. 눈빛에도 연기가 들어가 있다는..
아.. 애 엄마가 되더니 연기력이 는 것일까? 아니면 본인이 더 노력하게 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왠지 기대되네요.. 이번엔 정말 연기 잘 한다 소리 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