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 사먹자고 하면.. 더워서 나가기 싫다고 할것같고ㅠㅠ
저는 대충 먹으면 되는데. 아들녀석때문에 뭔가 배부르게 먹여줘야 할것 같고..ㅠㅠ
밖에 나가서 사먹자고 하면.. 더워서 나가기 싫다고 할것같고ㅠㅠ
저는 대충 먹으면 되는데. 아들녀석때문에 뭔가 배부르게 먹여줘야 할것 같고..ㅠㅠ
저는 로스 한우 사 왔습니다.
그거 김치 해서 구워 주려구요.
그리고 내일 중복이라..
닭도 보라돌이 님 스타일로 끓여 먹으려고 2마리 사왔네요.
이런저런일 때문에 일주일간 집에서 밥을 안해먹었어요.
오늘 더워서 굶거나 냉면사먹고 싶지만
냉장고 속 재료들이 썪어나가게 생겨서ㅜㅜ
후다닥 해버려야지. 불 앞에 서기 무섭네요.
냉동만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을 예정이예요..
김치만두..감자만두..두가지 ㅎㅎㅎ
다섯시 땡 넘어가니 조금 시원한데요.
전 닭볶음탕 하려구요.
진짜 제 입에 들어가는 거면 굶고 싶어요.ㅠ
아들은 캠프갔고 남편 기다리는데 약속이 생겼다네요.성질... 나가서 먹을랬더만
혼자서 배고파 라면 한개 끓였는데 그 맛있던 라면도 뜨거운 바람 맞으면서 먹으니
반도 못먹고... 혼자 에어컨 켰네요.
냉장고 뒤져보니 파프리카랑 부추있어서 썰어 볶아 당면삶아 양파도 볶아넣고
잡채를 했습니다...한 두 끼는 버티겠죠..?
아... 애들 밥 해먹이기 진짜 짜증나죠..더워서..
불앞에서 나...도닦고 있다..이런 심정으로 꾹 참고 요리 끝나면 화장실에 샤워하러
직행합니다...
오늘 아침에 미리 얘기하네요.. 오늘 저녁은 냉면 배달시켜달라고.. ㅋㅋ
중국집에서 배달시킬랍니다.. 맛이 있건없건..
전 어제 쿠쿠에 감자 쪄서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고 (으깨는 건 애들이)
후라이팬에 스테이크 구워서- 스뎅 후라이팬 달구어서 한번만 뒤집어 주니 간편.
토마토 썰어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뿌려 먹었어요.
큰 접시에 스테이크 감자 토마토 담아서 포크랑 나이프 주니 알아서들 냠냠.
불옆에 서있을 필요 없고 요리랄 것도 없는 간단한 조리법에
편하고 맛있었어요.
오늘은 남은 고기 구워서 밥이랑 먹을지 모밀국수랑 먹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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