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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라고 난리치면서 올림픽에 쓸 돈은 많은가봐요

이해안가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12-07-27 16:22:07

그놈의 위기위기위기

그래도 막대한 돈이 드는 체육행사나 기타 즐길건 다 즐기죠.

불황 노우, 명품점은 매출 증가,

이거보면 왜 불황이고 무슨 위기인지 이해가 안간다는...

 

왜 허구한날 위기타령에 돈만 찍어내서 물가를 올리는지... 

그 찍어낸 돈은 다 어데로?????

찍어낸 돈은 하나도 못만지고, 대신 오르는 물가감당만 해야한다는...

 

언제부터인가 올림픽에 시큰둥해졌네요.

따지고보면,

육상이나 수영같은 메달밭인 경우, 1초는 커녕 0.1초에도 금메달과 동메달이 나눠지잖아요.

그놈의 0.1초가 뭐라고,

그냥 나한테 있는 1분이라도 주고 싶다는 ㅎㅎ

 

그래서 언제부턴가 금메달에 별 의미를 두지 않게 되었네요.

 

 

 

IP : 121.165.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기라는데
    '12.7.27 4:28 PM (121.165.xxx.55)

    위기의 뜻이 뭐였죠?

    즐기는 타임에 웬 위기랍니까.

  • 2. ....
    '12.7.27 4:28 PM (211.246.xxx.58)

    즐길수 있을때 즐길줄 아는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 3. 뉴스
    '12.7.27 4:43 PM (125.128.xxx.98)

    안보시나봐요

    우리나라는 무료로 제공하는 기자들이 쓰는 인터넷, 생수 . 간식..등등

    영국은 다 돈받는다고 ..
    모든 걸 다 아낀다고 .. ..

  • 4. ..
    '12.7.27 5:02 PM (39.121.xxx.58)

    이런 행사한번 잘하면 경기가 살기도 하죠.
    외국인들 와서 쓰는돈 많으니 내수에 좋은 영향이 있으니까요.
    전 너무 과하지않다면 경기에 좋다고봐요.

  • 5. ...........
    '12.7.28 10:57 AM (59.4.xxx.158)

    그게바로 경기를 살리는거에요~세계가 돌아가면서 너희집에서 잔치해라,다음엔 우리집에서 할란다
    돈좀 써라 이겁니다. 운동장지으면서 건설경기좀 살리고 손님들오니 숙박이나 교통업도 살고~
    서로서로 도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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