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쩔수 없이 넘어가야하나요?

ㅜ ㅜ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2-07-27 16:02:49

마트안에 있는 매장에서

인터넷과  전화요금 묶어서 통신사를 엘쥐에서 에스케이로 바꿨거든요

요금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구요

 

엘쥐위약금 알아보고

전화드린다 했는데..

제가 바쁘기도 했고

어쩄든 통화를 못했어요..

근데 일이 진행되었어요.

일주일전에 에스케이 설치하고 (상품권 11만원 .현금11만원 받았어요)

 

오늘에서야 엘지꺼를 취소했는데

세상에 위약금이 16만원정도가 나오네요..

이런거 미리 고지해주어야되지않나요?

미리 고지해주거나 통화안되면 문자로 보내거나..

그리고 고객님이 엘지에 전화하셔서 해지신청해야한다고

말해줘야하지않나요?

 

이런 언급없이 돈입금하니

위약금 제할새도 없이 현금 상품권 홀라당 쓰고

담달에 16만원 내게 생겼습니다....

 

아침에 통화했더니.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죄송하다고만 하네요(처음에는 변명 나중에 인정)

어쩔수 없이 담달에 위약금 제가 내고

조용히 입다물어야합니까?

참...

IP : 114.205.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ㅜ
    '12.7.27 4:24 PM (114.205.xxx.99)

    원래 위약금 다 언지해줍니다..

    물론 미리 알아보지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그들이 먼저
    위약금 알아봐서 금액알려준다 했구요..
    억울한건
    그 금액을 미리 알았으면
    받은돈에서 위약금을 빼고 사용했겠죠..

    sk 해지 한다했더니
    32만원 달랍니다..헐...

  • 2. ....
    '12.7.27 4:29 PM (211.244.xxx.167)

    누굴 탓할까요...;;;;

  • 3. 그러게요
    '12.7.27 4:58 PM (114.205.xxx.99)

    누구를 탓하겠어요..
    바쁘고
    귀찬은거 질색인 저를 탓해야겠지요
    근데
    참..
    미리 안써야할돈을 쓴게
    억울하다 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35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이유식 받으면... 6 출산선물 2012/08/01 1,530
135634 이 더위에 이사를 하네요. 4 저런 2012/08/01 2,189
135633 얼마나 더운지.. 1 ... 2012/08/01 1,196
135632 중고 가구 와서 사가는 곳 있나요? 2 궁금이 2012/08/01 2,459
135631 아무리 더러워도 화영 마무리 깨끗히 해야져 9 당연 2012/08/01 2,947
135630 네티즌들 난리쳐봤자 괴로워지는건 화영이일뿐이라는 생각이.ㅠㅠ 8 .. 2012/08/01 1,723
135629 하자소송 승소금 ... 1 하자 2012/08/01 1,998
135628 초등 3학년 전화영어 추천이요~ 4 궁금이 2012/08/01 1,838
135627 엄마와 의사소통 문제 1 dd 2012/08/01 1,328
135626 쓰던 에어컨을 팔면요~~~ 10 궁금해요 2012/08/01 2,445
135625 32평 거실에 10평짜리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7 덥다 더워 2012/08/01 16,027
135624 성남 근처에 있는 치과 양악수술 어떨까요? 2 뽀오통령 2012/08/01 1,106
135623 이 날씨에 청소하는거 정말 성질 버리기 딱이네요 4 가사 2012/08/01 2,165
135622 선풍기 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6 비담 2012/08/01 1,714
135621 한옥은 에어컨 없어도 되나요? 4 집짓기 2012/08/01 2,533
135620 뉴욕시 ‘가슴 노출녀’ 무죄 뉴욕ㅋ 2012/08/01 1,555
135619 KBS 4대강 22조.. 욕나오시죠? 그럼 하나 걸어주세요. 8 달쪼이 2012/08/01 2,727
135618 청소해주는곳이나 집에서 하는 방법요! 1 드럼세탁기 2012/08/01 935
135617 그네앞의 찰스 1 나일등 2012/08/01 920
135616 우리 강쥐가 이상해요 1 엉엉 2012/08/01 1,522
135615 우유빙수 재료중에 연유 꼭 필요한가요?? 9 땀줄줄 2012/08/01 3,817
135614 어지러져 있어야 맘이 편한 사람 8 심리 2012/08/01 2,537
135613 시어머님 주신 반찬이 맛이 없어요..ㅠ 조언절실 23 며늘이 2012/08/01 4,218
135612 40대 아줌마 공부할때 집중력키우는 방법 22 알려주세요 2012/08/01 5,515
135611 “그런 것을 고치려는 것” 박근혜, 안철수에 직공 3 세우실 2012/08/01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