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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쩔수 없이 넘어가야하나요?

ㅜ ㅜ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2-07-27 16:02:49

마트안에 있는 매장에서

인터넷과  전화요금 묶어서 통신사를 엘쥐에서 에스케이로 바꿨거든요

요금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구요

 

엘쥐위약금 알아보고

전화드린다 했는데..

제가 바쁘기도 했고

어쩄든 통화를 못했어요..

근데 일이 진행되었어요.

일주일전에 에스케이 설치하고 (상품권 11만원 .현금11만원 받았어요)

 

오늘에서야 엘지꺼를 취소했는데

세상에 위약금이 16만원정도가 나오네요..

이런거 미리 고지해주어야되지않나요?

미리 고지해주거나 통화안되면 문자로 보내거나..

그리고 고객님이 엘지에 전화하셔서 해지신청해야한다고

말해줘야하지않나요?

 

이런 언급없이 돈입금하니

위약금 제할새도 없이 현금 상품권 홀라당 쓰고

담달에 16만원 내게 생겼습니다....

 

아침에 통화했더니.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죄송하다고만 하네요(처음에는 변명 나중에 인정)

어쩔수 없이 담달에 위약금 제가 내고

조용히 입다물어야합니까?

참...

IP : 114.205.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ㅜ
    '12.7.27 4:24 PM (114.205.xxx.99)

    원래 위약금 다 언지해줍니다..

    물론 미리 알아보지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그들이 먼저
    위약금 알아봐서 금액알려준다 했구요..
    억울한건
    그 금액을 미리 알았으면
    받은돈에서 위약금을 빼고 사용했겠죠..

    sk 해지 한다했더니
    32만원 달랍니다..헐...

  • 2. ....
    '12.7.27 4:29 PM (211.244.xxx.167)

    누굴 탓할까요...;;;;

  • 3. 그러게요
    '12.7.27 4:58 PM (114.205.xxx.99)

    누구를 탓하겠어요..
    바쁘고
    귀찬은거 질색인 저를 탓해야겠지요
    근데
    참..
    미리 안써야할돈을 쓴게
    억울하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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