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데
제가 타는 버스가 정류이랑 가까이 2차선에 있길래
나름 매너라고 1차선 정류장에 오실때까지 기다렸다가 탔는데
아저씨가 왜 안타고 기다렸냐고 시불시불~ ㅠㅠㅠ
화장실에서 손씻고 물기를 터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물기는 바닥에 털지 말라고
청소하던 손으로 제 팔을 잡아 끌며
개수대에 털라고 확 끌어 당기고 ..ㅡㅡ;;
하루 종일 되는 일 없는데 마니 외롭고 덥네요...
출근 길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데
제가 타는 버스가 정류이랑 가까이 2차선에 있길래
나름 매너라고 1차선 정류장에 오실때까지 기다렸다가 탔는데
아저씨가 왜 안타고 기다렸냐고 시불시불~ ㅠㅠㅠ
화장실에서 손씻고 물기를 터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물기는 바닥에 털지 말라고
청소하던 손으로 제 팔을 잡아 끌며
개수대에 털라고 확 끌어 당기고 ..ㅡㅡ;;
하루 종일 되는 일 없는데 마니 외롭고 덥네요...
그 사람들도 불쾌지수 상승해서 그런걸까요?살다보면 하루종일 불친절만 겪는 날이 있더라구요~전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날 운적도 있어요..
저도 눈가에 눈물인지 땀인지 모르게 맘이 아파여........
사소한 일이라면 사소한 일이잖아요
더운데 신경쓰지 마시고 즐거운 생각 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이잖아요 ^^ 힘 내세요!!
원글님 토닥토닥~
아프지 마세요...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다시 글 올려요...토닥토닥..님 기운내세요.세상 살다보니 별스런 사람 별스런일 많이 보네요...나만 그런거 아니니까 기운 내요..요지경 세상이잖아요..저녁에 맛난 비빔냉면 드시고 기운 내세요...^_^
시원한거 머꼬 힘낼께요!!!!!!!
소소한 일인데 위로받고 나니 저도 별일 아닌데 상처 받고 있었네영 ㅋ
미님~ 댓글 주신 분들~ 더운 여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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