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들 독서 하나요?

아이팟중독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2-07-27 15:00:56
중 2 딸.. 매일  아이팟만 들여다 보고
책 한자 안보네요 ㅠ
다른집 중딩들은 .. 어떤지요...
카톡.. 카스땜에..정말 큰일입니다
하도 빠져 있어서  강제로  빼았으면
난리날듯 하고.. 
다른 중딩들은 독서도 하고 그러지요?

IP : 1.237.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7 3:06 PM (112.151.xxx.29)

    저희도 마찬가지네요. 눈만뜨면 핸드폰게임에 아이패드까지...
    누가 이런걸 만들었는지 쫓아가 패버리고 싶어요... 우리는 자랄때 이런거 없이도 잘 살았는데...
    집에서만 놀고 책 한장 안넘깁니다...

  • 2. ...
    '12.7.27 3:13 PM (112.121.xxx.214)

    하도 독서를 안해서 논술 학원 보냈습니다.
    주 1회 3시간 수업인데 학원비 무려 18만원!
    그나마 그것도 처음에는 미리 책 읽고 하더니 이제 대충 책 안 읽어도 가서 땜빵하는 법을 배웠네요.

  • 3. 더워 ~.~
    '12.7.27 3:19 PM (112.154.xxx.21)

    올핸 방학이 짧아요~~~하루 한과목씩 학원숙제 하느라 바쁘고...

    필독서4권, 영어원서숙제에 등등 ㅠㅠ

    차라리 학교다니고 싶답니다 . 할게 너무많아서

    울 집도 중딩2입니당~~~

  • 4. ...
    '12.7.27 3:24 PM (110.14.xxx.164)

    중딩들 다 비슷해서 친구는 방학때면 다 끊고 독서만 시켜요
    학교는 왜 과목마다 숙제가 그리 많은지...

  • 5. 안타까워
    '12.7.27 4:00 PM (119.71.xxx.46)

    정말 절대 스마트폰 사주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그렇잖아도 중학교 들어와서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예전보다 책을 안보는데
    스마트폰 있으면 정말...
    인문고전 종류의 책을 좀 읽었으면 하는데 안보고 싶어해서
    고전 종류 책 베껴쓰기 시키고 있어요.
    아이가 노트에 뭐 쓰는 걸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거 이용해서..
    만화책 종류도 사주고 재밌어하는 노빈손 시리즈도 사주고요.
    책읽는 습관이라도 들이려구요.
    엄마인 제가 그랬듯 아이가 책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길 바라는데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49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2,832
141948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2,829
141947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101
141946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167
141945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1,967
141944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76
141943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48
141942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197
141941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38
141940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35
141939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66
141938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84
141937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24
141936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298
141935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52
141934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74
141933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65
141932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38
141931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39
141930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101
141929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043
141928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539
141927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087
141926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467
141925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564